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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24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4. 24. 21:31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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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24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자유의 추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대통령 비서실장에 정진석협치·소통 위한 '쓴소리' 아끼지 말아야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밥그릇 유감...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무기가 되다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협상? 그런 걸 왜 해!! 난 이제 다 가졌는데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불 붙은 명심팔이...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궁금해...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기생수: 익산시 인사 개입 합의...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보복의 악순환

□ 트위터 [햇볕한줌] 방구석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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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연금 개혁, 국민들은 ‘더 내고 더 받고 싶다’ → 국회 공론화위서 시민대표 492명 설문. 56%가 “더 내고 더 받자”, 43%는 “더 내고 그대로”... 국회 연금특위는 이를 토대로 보험료율을 13%, 소득대체율을 50%로 올리는 방향으로 개혁안 도출 추진.(국민)

 

2. 국민년금 더 내고 더 받기, 미래세대 외면한 선택? → 청년들 반응 회의적... 국회 공론화 위 선택 안(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대로 가면 국민연금 기금 고갈 시기 고작 6년 늦춰질 뿐... 그러나 소득대체율을 높이는 방향이 궁극적으로 맞다는 의견도.(중앙)▼

 

 

3. 年2조 적자... 애물단지된 실손보험 → 정작 가입 절실한 70代는 ‘가입 불가’... 보험사들 실손보험 적자 △2019년 2조8000억원 △2021년 3조1000억원 △지난해 2조3000억원. 현재 14개 보험사 실손보험 판매 중단, 판매 업체는 16개사.(매경)

 

4. 중국 희토류 독점지위 약해지나? → 中 무기화에 대체 생산국들 등장, 2012년 점유율 90에서 2020년엔 70%로 낮아져. 그러나 중국의 주도는 계속될 듯. 자원 보유량도 많고 관련 산업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고 있으며 생산에 따른 환경 오염을 감내할 의지도 있어.(국민)

 

5. 서울대공원 호랑이 1년새 3마리 폐사 → 2018년 5월 백두, 한라, 금강과 함께 4남매로 태어난 ‘태백’, 19일 폐사. 정확한 원인은 조사. 앞서 지난해 5월에는 ‘파랑’이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8월에는 ‘수호’가 심장질환과 열사병으로 폐사된 바 있다.(국민)

 

6. 사전투표가 본투표? → 이번 총선에서 보듯 사전투표율(31.28%)이 본 투표율(35.32%)에 맞먹어, 사실상 본 투표... 본 투표일에 투표할 수 없는 사람을 위한 보충적인 제도로 시작한 점을 감안 한다면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본다.(선관위 사무총장 인터뷰). 비용, 선거관리 어려움 등 국민들 입장 물어 개선 필요.(중앙)

 

7. 유가 상승, 무역 수지 적자로 → 줄어들던 수입액, 4월 1일부터 20일까지 6.1% 증가. 전년 대비 수입액은 올 들어 1월 1~20일(-18.2%), 2월 1~20일(-19.2%), 3월 1~20일(-6.3%) 연속해서 ‘마이너스’를 나타내다 이달 1~20일에 ‘플러스’로 바뀐 것.(중앙)

 

8. 공영주차장에서 차박, 야영, 취사 하면 과태료 최고 50만원 → 국토교통부, ‘주차장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그동안 지방 관광지 공영 주차장에 캠핑카 등이 장기 일박기 주차 캠핑을 한다는 민원 계속 있어와.(세계 외)

 

9. 여론조사가 '여론 조작' 되지 않으려면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여론조사 업체 90여 곳이 이번 총선에서 발표한 여론조사는 총 656차례. 동일 기간·대상으로 여론조사에서 업체별로 10~20%포인트 차이... 등록기준 강화 등 신뢰성 올리 방안 필요.(매경)

 

10. 다음 4개 문장에서 빼도 되는 말은? → ①당신은 나에게 있어 존재의 의미다 ②마음이 열리지 못한 사람에게 있어 삶은 고된 시련의 장이다 ③남녀는 능력에 있어서는 대등하다 ④결정적인 순간에 있어서는 확고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 공통적으로 ‘~있어’ 는 없어도 되는 말. 일본어 영향으로 일제 강점기 이후 들어온 말.(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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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23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4. 23. 08:42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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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23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돌고 돌아 윤심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소통의 적임자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적시타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라일락 꽃향기

하얗게 떨어지던 밤,

아무도 모르게

그대 곁을 다녀갑니다

행복한 봄 한 보따리 두고 갑니다.

□ 경기일보 [경기만평] 이러다 끝날수도...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새 직책??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쿠션 받쳐가며 지속적인 탈출 시도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화해는 이르다, 응징이 먼저다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조폭<양아치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편의점 간편식 전성시대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수술용 가위의....오만방자!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발빠른(?) 대응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육모방망이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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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류효상의 페이스북(https://url.kr/d8bo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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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짜 코로나 ‘끝’ → 코로나 재난 위기단계, 다음달 1일부터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 마지막 남은 ‘병원 마스크 의무’도 해제. 첫 환자 나온 2020년 1월 20일 이후 4년 3개만.(한국 외)

 

2. 빗나간 여론조사의 뒷맛... → 이긴 쪽도 진 쪽도 개운치 않다. 1987년 체제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겠다고 믿고 투표에 참여한 친야 유권자는 2020년 총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보니 이겼지만 이긴 것 같지 않다. 반면 집권당이 참패하겠다는 판세분석을 접하고 투표소에 갈 맘을 접었던 친여 유권자는 여론조사에 농락당했다고 느낄 수 있다...(중앙선데이)

 

3. 출구조사 틀린 지역구 18곳 → 이 중 17곳이 민주당 승리 예측. 그러나 실제 개표 결과는 국민의힘 승리 16곳, 개혁신당 1곳 승리. 국민의힘 승리로 예측 됐지만 민주당이 승리한 곳은 1곳. 여권 후보는 과소 예측하고 야권 후보는 과대 예측하는 양상을 보였다.(중앙선데이)▼

 

4. 금연과 폐암 →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가 최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10년 이상 완전히 담배를 끊으면 계속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 비해 폐암 발생 위험을 42% 줄일 수 있다. 50세 이전에 금연하면 57%까지 낮출 수 있다.(한국)

 

5. 中 전기차, 韓 상륙 초읽기 → 싼 가격이 무기. BYD가 지난해 일본 시장에 내놓은 ‘아토3’이 440만엔(약 3940만원)이었는데, 한국에 들여온다면 이보다 더 저렴한 가격 가능성. 현대차는 보조금 받으면 2~3천만원대의 캐스퍼 전기차, EV3 등 출시로 대응 계획(세계)

 

6. ‘K-패스’ 24일부터 신청 받아 → 대중교통 요금 20%, 30%(청년), 53%(저소득층) 돌려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사 통해 접수, 사용은 다음 달 1일부터.(국민 외)

 

7. 윤석열-이재명 회담 주요 의제되나 ‘국민 1인당 25만원’ → 필요 예산 총13조... 전국민 5132만명에 1인당 25만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취약계층 300만명에 1인당 10만원씩 추가로 지급하는 조건.(국민)

 

8. ‘1등부터 의대 가는 나라에선 '혁신' 어렵다’ → 의사 출신 경제학자 김현철 홍콩과기대 교수 인터뷰. ‘의사 모자란다’에는 동의. 의사-타직종간 소득 격차 너무 커... 의사 간에도 소득격차 벌어져. 이런 격차 원인이 된 실손보험, 미용 의료 등 15년간 정부가 방기한 것.(한경)

 

9. ‘공채의 종말’... 삼성만 남았다 → 주요 대기업 상시채용 64% 넘어. ‘경력있는 신규 직원’ 선호. 수시채용과 이직이 보편화 되면서 최근엔 입사하자마자 다른 회사의 수시채용 공고를 확인하는 세태...(세계)

 

10. ‘충무공‘ → 흔히 이순신 장군으로 알고 있지만 ’충무공‘이라는 시호를 받은 사람은 역사상 모두 9명이다. 남이 장군, 임진왜란 진주대첩의 김시민 장군도 시호가 ’충무공‘이다. <표준국어대사전>도 과거 ‘충무공 탄신일’로 올려놓았던 것을 정부의 명칭 변경에 따라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로 수정했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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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22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4. 22. 08:09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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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22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꼬인다 꼬여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이화영 '술판 회유' 또 말 바꿨다기억력 '탁월'한데 '모르쇠' 일관성은 뭐지?

□ 오마이뉴스 [만평] 유일한 낙인데...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추락하는 것엔 후배도 없다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충성이냐? 배신이냐...?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나는 자연인이다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개인방탄거야의 제물 기로에 선 식물무능권력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SOS...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물가' 세계 3위...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코로나19 '진짜 끝' 병원서도 마스크 완전 벗는다...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반구대 암각화......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초청장

□ 트위터 [햇볕한줌] 영수회담을 준비하는 자세

영수회담을 준비하는 자세  #윤석열   #이재명   #영수회담   #천공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꼴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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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금에 몰빵한 한국? → 한국은 전체 금융자산의 46.3%가 현금,예금. 주식·펀드 비중은 21.8%. 미국은 반대로 현금·예금이 14.9%, 주식·펀드 비중이 49.1%... 우리도 미국처럼 자산을 배분했더라면 가구당 매년 300만원의 추가 수익을 올렸을 것으로 추산된다는 분석.(한경)▼

 

▼한국은 현금,예금에 몰빵... 미국 수준으로 주식, 펀드 늘리면 연 300만원 정도 초과 수익 기대.

 

2. ‘무덤 친구’(하가토모·墓友) → 고령사회가 먼저 온 일본의 연간 사망자는 150만명, ‘다사(多死) 사회’이다. 한국은 30만명이다. 10년 전부터는 생협의 중계로 합장묘 묫자리를 함께 사용할 ‘묫자리 친구’들이 형성되고 그들은 연 2~3회씩 만나 함께 점심을 먹는다.(아시아경제)

 

3. 동네 빵집 → 2019년 대기업 빵집 출점규제는 종료됐지만, 대기업과 제빵점 단체가 상생 협약을 맺어 자율 규제가 이어지고 있다. 협약에 따라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은 신규 출점 시 동네 빵집과 500m 거리 제한을 받고 전년 기준 2% 내에서만 가맹점을 증설할 수 있다.(아시아경제)

 

4. 28억씩 챙기고 50여일만에 해체되는 ‘위성정당’들 → 국민의힘은 국민의미래와의 흡수 합당 절차를 시작했고,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도 해산 절차... 더불어민주연합 소속으로 비례대표에 당선된 진보당 2명(정혜경·전종덕), 기본소득당 1명(용혜인), 사회민주당 1명(한창민) 등은 ‘제명’ 절차를 거쳐 각자의 정당으로 재입당하는 수순을 밟는다. 여야의 위성정당이 각 약 28억 원씩의 선거보조금을 받고 선거 후에는 해산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태라는 비판.(문화)

 

5. 성인 57%, 1년간 책 한권도 안읽어 → 문화체육관광부 ‘2023 국민 독서실태 조사’. 1년간 책을 한권 이상 읽은 사람 비율인 ‘종합독서율’, 성인의 경우 43%에 그쳐. 2021년에 비해 4.5%포인트 감소. 1994년 86.8% 이후 매년 감소.(문화)

 

6. 원화, OECD 37개국 중 5번째 저평가 → 일본이 70.25로 가장 저평가 되어 있고 이어 튀르키예-노르웨이-이스라엘-한국 순. 전문가,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 후반이면 적정한 수준이라 평가. 저평가국은 비용면에서 여행하기 좋은 나라라는 의미(문화)

 

7. 요양보호사 → 2022년 말 기준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252만명이다. 실제로 활동하는 인원은 자격증 소지자의 4분의 1에도 못 미친다. 건강보험공단 집계에 따르면 요양원 근무 요양보호사의 급여는 200만원대 초반으로 저임금 이어서 '장롱 자격증'이 대부분이다.(아시아경제)

 

8. 200만원이나 더 싸?…명품족 몰리는 日 → 엔저로 일본 내 명품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지면서 전 세계 소비자들이 일본으로 모여들고 있다... 블룸버그통신 보도. 태그호이어의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 같은 경우 도쿄에서는 78만5000엔(약 700만원), 미국 뉴욕에서는 6450달러(약 886만원)로 일본이 186만원 저렴.(한경)

 

9. 신용점수 인플레... 900점 고신용자인데도 은행 대출 불가 → 통신비·국민연금·보험료 등 납부 정보를 신용점수에 반영하면서 전체적으로 신용점수 올라가, 신용점수 변별력이 떨어지자 은행들은 내부 자체 신용평가 모델을 활용하기 시작. 신용점수 950점 이상의 초고신용자 수는 지난해 말 1314만여명으로 이는 전년 대비 147만명 이상 늘어난 인원, 전체의 4분의 1을 넘었다.(국민)

 

10. ‘애시당초’는 사전에 없는 말 → ‘애당초’가 맞는 말. ‘애’는 맨 처음을 뜻하는 접두사로 당초에 붙어 ‘당초’를 강조하는 말이 애당초이다. 사전에 ‘애시’는 ‘애초’의 사투리라고 풀이되어 있다.(중앙)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4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돈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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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1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후임 인선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인적 쇄신 카드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이들 '국정 투톱'을 어떤 얼굴로 내세울지가 관건인 가운데 이번 주 후반 인선을 단행한 뒤 다음 주 본격적으로 공개 일정을 재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누굴 갖다 앉혀 놓아도 다 거기서 거기지 않겠나 싶어요… C급 밑에 A급 인사는 없다는 거~

2. 문재인 정부 시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박영선 전 장관이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으로 박 전 장관을 유력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첫 입장입니다.
하네 마네, 친하네 마네 그딴 소리 그만하고 데따 쓰고 싶으면 쓰고 하고 싶으면 해라~ 그게 뭐라고.

3. '박영선 총리 양정철 비서실장' 기용설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인사 난맥을 드러낸 가운데, 이 과정에 대통령실 공식 라인과 무관한 '제3의 라인'이 개입한 것 아니냐는 문제 제기도 커지고 있습니다. 천하람 당선자는 “김건희 여사 라인이라고 생각한다"며 김건희 씨를 직접 거명했습니다.
웃음소리부터가 소름 끼치게 하는 김건희… 그 뒤에는 스승 천공이 계신다고 하던데… 환장하겠네.

4.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 검토설'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비선' 의혹까지 불거지자, 박지원 당선인은 “반성은 없고 흘려보기, 간보기, 위장협치, 야당파괴 공작, 그래도 노력을 했다는 꼼수로 결국은 자기 사람 등용하는 사술이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비선이라기보다는 베갯속 송사라고 천공의 제자 건희 님께서 VIP 1호로 암약하고 계신 게 아닐까?

5. 윤건영 의원이 '장제원 대통령 비서실장 유력설'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아직 정신을 못 차린 듯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다만 총선 승리가 민주당에게도 "마지막 기회"라며 이재명 대표 연임설 등 당권을 둘러싼 내부 갈등보다는 민생 해결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건 윤석열이나 장제원이나 매한가지일 텐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넵두지 뭐~

6. 윤석열 대통령이 22대 총선이 끝난 뒤 일부 국민의힘 당선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국정 방향은 옳다” “철학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두고 당 내부에선 ‘윤 대통령이 총선 참패 뒤에도 변한 게 없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탄핵 저지선 의석만 얻으면 해피 하다는 천진난만한 윤석열의 사고가 반드시 사고를 칠 겁니다~

7. 윤석열 대통령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4시간 동안 배석자 없이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총선 참패 이후 윤 대통령을 향해 국정 기조 전환, 내각 쇄신 등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조언을 듣고 홍 시장을 우군으로 확보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홍준표가 한동훈을 겁나 씹으면서 윤석열을 결사 옹호한 이유가 다 있었던 게지~ 늙은 여우 맞네~

8. 대통령실의 법률 수석비서관실 ‘민정수석’ 신설 추진을 두고 민주당은 "자기 안위 지키기의 절정을 보여준다"고 평가했고, 조국혁신당은 "황당무계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야당은 결국 '방탄 수석' 그리고 '검찰 장악 수석'을 세우려는 목적이라고 의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총선에서 참패하고 나니 검찰도 믿음이 안 가다 보니 결국 자기 살자고 이러는 거 아니겠어요?

9. 홍익표 원내대표가 ‘채 상병 특검’에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측이 부적절하다고 한 보도가 나오자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수사 쇼핑' 발언을 그대로 돌려줬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채 상병 특검법에 반대하는 것은 불법적 수사 개입과 외압의 진실을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수사받는 당사자가 쇼핑하듯 수사 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 나라는 민주주의 국가 중에는 없다'…

10. 국민의힘 지지층 절반 가까이가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사퇴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범보수 차기 대권주자로 선호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이재명 대표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대항마로 나섰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도 당 지지층으로부터 두 자릿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절대 강자 한동훈이 45.4%로 누구도 범접하기 어려운 분이신데… 어서 돌아오세요~ 한동훈

11. 여야 쟁점 법안인 양곡관리법·농산물 가격 안정법 개정안 등에 대한 본회의 직회부 요구안이 농해수위 상임위에서 민주당의 단독 표결로 강행 처리됐습니다. 민주당은 21대 국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조속한 통과 필요성을 명분으로 삼아 이번 개정안을 처리했습니다.
보수 언론들은 이걸 두고 ‘입법 폭주’라고 하고 우리 국민들은 일하는 국회의 입법 정주행이라 함.

12. 윤석열 대통령의 불통에 보수신문도 등을 돌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108석 참패보다 받아들이는 자세가 문제’라는 칼럼에서 “윤 대통령과 친윤은 여태까지 해왔던 방식대로 밀고 나가도 별문제 없다고 여기는 분위기”라며 “이만저만한 착각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중앙일보는 “뭐가 잘못인지 몰라 앞으로 3년이 정말 걱정”이라고 했는데.. 걱정 마~ 3년 가겠어?

13. 새로운미래가 새로운 동력 확보를 위해 조국혁신당과 공동교섭단체 구성을 대안으로 거론하고 있습니다. 연대 여부 및 방법은 김종민 의원의 결정이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김 의원이 당 대 당 보다 개별입당을 선택할 경우 새로운미래는 당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장관 하마평에도 오르고 당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기도 하고 사람 팔자 시간 문제라더니.. 거참~

14. 곽상언 당선자가 최재형 의원에게 ‘비방과 조롱한 것에 대해 공개 사죄하지 않으면 약속대로 책임을 묻겠다’는 문자를 보냈다고 최 의원이 공개했습니다. 선거 기간 최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 씨와 관련한 의혹을 공개적으로 제기해 곽 당선자는 “감옥에 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게 뭔 자랑이라고 공개 한 건지… 뒤끝이 있다 이건가? 하여간 자기가 한 말 책임은 지고 가기~

15. 22대 총선이 끝나고 미뤄졌던 검찰 고위급 인사가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디올 백 수수 사건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를 소환하려다 대통령실과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진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의 교체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도 못 막는 다’는 말처럼 사과하고 고개 숙였으면 끝낼 일을 키운 건 자넬세~

16. ‘대통령실 용산 이전’ 감사 주심위원이 유병호 감사위원의 최측근인 김영신 감사위원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감사 형식으로 ‘대통령실 이전’ 감사를 청구한 참여연대는 감사 과정 전반의 투명한 공개와 유병호·김영신 두 감사위원의 제척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아무리 사나운 멧돼지라도 동족을 공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걸 지들만 모르는 건 아닐 테고~

17. 서울중앙지검장 시절의 윤석열 대통령 등을 집 앞에까지 찾아가 야구방망이를 들고 위협한 혐의로 기소된 보수 성향 유튜버 김상진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협박,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구속했습니다.
어떻게든 살아 보겠다고 열심히 윤석열을 감싸고 돌더니 결국 너도 토사구팽 당하는 거야… ㅎㅎ

18.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찍으면서 5월 연휴와 여름휴가를 계획하던 여행객들 사이에선 비상이 걸렸습니다. 달러를 사용하는 미주 지역뿐 아니라 동남아 지역까지 여행 비용 부담이 커졌기 때문인데, 비교적 저렴한 동남아까지 직격탄을 맞으면서 일본이 반사 수혜를 누릴 것으로 보입니다.
환율 1~2백 원 오른다고 갈 사람 안 가겠냐마는 굳이 일본을 가는 건 말리고 싶네… 요즘 지진 많아요~

19. 미국에서 매년 버려지는 동전만 6800만 달러, 약 937억 원에 달하는 실정에서 쓰레기에서 동전을 수거하는 사업으로 7년 동안 연간 약 20억 원에 가까운 동전을 수거한 회사가 있다고 합니다. 폐동전 수거 전문 업체 리월드는 7년 만에 최소 1000만 달러 상당의 동전을 모았다고 합니다.
수거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비용이 사용됐는지는 모르지만, 우리나라도 충분히 가능한 사업 같아~

한국리서치, 윤석열 국정운영 긍정 평가 27%로 최저.
이준석 "윤 대통령 술맛 안 날 것 주변엔 간신 드글드글".
천하람 “조국당과 교섭단체 반대 3년 전 내로남불 대명사”.
이화영 수사 지휘자 ‘검사실 편의 제공’ 징계 받았었다.
TV조선 앵커 "바퀴벌레도 우습게 볼 국민의힘" 비난.
‘5·18 북한군 개입’ 주장 지만원 9000만 원 배상 판결.
비트코인, 한때 6만 달러 선 붕괴 지난 2월 말 이후 처음.

신문이란 사태를 있는 그대로 보도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사람들에게 약을 올려 그 사태에 관해 어떤 행동을 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들어야 한다.
- 마크 트웨인 -

매일 아침 간단한 소식을 전하며 같이 재미있어도 하고 공분도 하고 간혹 욕을 듣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 '마크 트웨인'의 글을 보면서 어쩌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이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1주일 간의 휴가 잘 다녀오겠습니다.
소식 다시 전할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ㅎ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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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19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4. 19. 08:33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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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19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하늘로 간 택시운전사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이재명, '1인당 25만원' 민생지원금 제안'포퓰리즘' 그냥 1억씩 다 준다해라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외면

노빠구하겠습니다!

□ 자주시보 [만평] 됐고, 탄핵!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소통 오류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팬덤 세력화 예고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방탄당에선 전 국민에게 25만원씩 당선축하금 쏜답니다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때릴수록 뜬다?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일년 중 하루 '장애인의 날'...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뭐꼬?

□ 인스타그램 [o_deng96] 비공개사과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비공개사과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왕짜의 게임 최종회>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김한길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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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은 ‘사기 공화국’? → 올 1분기 사기범죄 10만 7222건... 전체 범죄 37만 8908건의 28.2%로 최다. 이웃 일본과 비교될 정도. 2022년 기준 일본의 사기범죄는 3만 7928건으로 전체 범죄(60만 1331건)의 6.3%에 불과. 통계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감안해도 심각한 수준.(아시아경제)

 

2. 국회 법사위 → 모든 법률안은 본회의 상정 전에 법사위원회의 체계·자구 심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당이나 정치적으로는 중요한 자리지만 지역구에서 표 얻는 사업과 직접 관련이 없어 의원에게는 인기가 없다. 통상 법조 출신 초선들이 밀려가는 경우가 많다.(아시아경제)

 

3. 아파트 적정면적 논란 →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의 임대주택 면적 기준 갑론을박... ▷1인 세대 전용 35㎡ 이하 ▷2인은 전용 25㎡~44㎡ ▷3인 35㎡~50㎡ 이하' ▷4인 44㎡~... 특히 1인가구는 기존 40㎡(약 10.6평)에서 35㎡로 줄어. 너무 좁다 불만...(아시아경제)

 

4. 집값 오르자 작년 상속·증여세 체납 1조 →상속,증세 체납액은 2019년 3148억원이었다가 매년 20% 이상 증가하면서 4년 만에 3배 넘게 불어. 지난해 체납 한 건당 체납액은 1억400만원으로 1년 전(7600만원)보다 2800만원 늘어,(매경)

 

5. 라면, 빵까지 중국산... → 작년 중국산 먹거리 수입 역대 최고. 빵 3133t, 라면 1984t 수입. 빵도 중국산이 있는지 모르는 소비자 대부분... 김치 가격은 국산의 3분의 1, 외식·급식 김치의 절반 이상이 중국산.(문화)

 

6. ‘치킨 한마리 팔면 배달앱이 6000원 떼간다’ → 5개 대형 치킨 브랜드 점주 대표들, 최근 모임을 갖고 ‘배달 앱 수수료에 대한 치킨집 사장님들 입장’ 발표. 2만원 치킨 한 마리에 수수료와 배달비 등 6000원을 떼인다고 주장.(문화)

*그런데 배달 대신 직접 가지러 가면 깍아주는 돈은 왜 2천원?

 

7. 육해공군 밥그릇 싸움에 미사일 전력도 쪼개져 → 해군 군함에서 쓰는 ‘해궁’ 미사일을 개조해서 육상용으로 쓰는데 사거리 20㎞에 고도 10㎞ 이상의 미사일을 굳이 성능을 줄여 사거리 10㎞, 고도 5㎞로 낮췄다. 그걸 넘어가면 공군용이 되기 때문이다. 가격은 1발에 6억 원. 이스라엘 아이언돔은 사거리 70㎞에 고도가 10㎞이면서 가격은 7000만 원이다. 가격은 8배 이상 비싸고 성능은 절반도 안 된다. 세금들여 성능을 줄이고 자기 사단지역 방공만 하는 것이다.(문화)

 

8. 영국, 담배 없는 나라 될까? → 이전에 없는 최강 금연법 하원 통과. 담배 구입 가능 연령을 매년 1세씩 높여 2009년생은 성인이 되도 담배 살 수 없어. 영국에서 연 8만여명 관련 질환으로 숨지고 국가경제 연간 29조원 이상 피해. 수낵 총리 의회 설득.(서울)

 

9. 그 많던 총선 현수막 어디로... 재활용 공장엔 한 장도 안 와 → 정당·지자체 무관심 매립·소각장 직행. 폐현수막을 분해한 뒤 열과 압력을 가해 공원 벤치, 테이블 등 만드는 기술 업체 있지만 전혀 연결 안되고 있다고.(경향)

 

10. 27일부터 ‘맹견 사육허가제’ → 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트셔 테리어, 스테스피드서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5종은 허가 없이 사육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 맹견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세계)

*2022년 기준 반려견 사육 450만 가구에 544만 마리 추정(농림부)▼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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