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2024/03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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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인의 한국 부동산 매수 2010년 대비 21.5배 폭증 → 2010년 472건에서 2023년 10만 2175건... 2010년대 초반에는 제주가 많았으나 2010년대 후반 들어 인천 부평구 등 서울 서부권이 주 대상.(문화)

 

2. 농촌 아이들이 더 뚱뚱하다 → 차이도 더 벌어져. 도시지역 학생 비만 비율 28.7%, 읍면지역은 34.4%... 갈수록 차이도 더 커져. 도시 학생이 농촌 학생보다 비만이 적은 건 세계적으로 비슷한 추세. 소득 수준과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날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매경)

 

3. 4.10 총선 유권자 세대 분포 →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지난해 12월 기준)에 따르면 이번 총선 유권자의 세대별 비중은 ▷2030은 28.8% ▷4050은 37.4% ▷60대 이상은 31.4%다.(문화)

 

4. 안전의 댓가? 안전속도 5030 시행 후 평균 속도는 10% 늦어져 → 서울의 경우 2020년 시속 24.1㎞였던 자동차 주행 속도, 정책 시행 이후 시속 22.8㎞로 떨어져. 시간, 장소 상황 고려 탄력적으로 속도 상향 요구 계속.(문화)

 

5. 백두산, 중국 이름 ‘창바이산’(장백산)으로 유네스코 등재 →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중국명 ‘창바이(長白)산’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지정. 백두산은 4분의 3이 중국, 4분의 1이 북한에 속해 있지만 천지만 놓고보면 54.5%가 북한 영토다. 북한도 지난 2019년 백두산의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신청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한국 외)

 

6. 한-중 영주권자 투표권 논란 왜? → 중국 거주 한국인은 투표권이 없는 반면, 국내 거주 중국인은 지방선거 투표권. 투표권 상호주의 원칙에 안 맞아. 2020년 문재인 정부 당시 국민청원 게시판 21만명의 동의를 얻어 중국인 투표권 박탈 요구 있었으나 정부의 거부로 무산.(아시아경제)▼

 

7. 가계부채는 0.5% 감소... 기업부채는 6.2% 늘어 사상 최대 → 기업 부채 2780조, 금리 인상이 본격화 된 2022년 1분기 이후 404조원이나 증가했다. 2년 기준으로는 기업 빚 20% 늘어, 사실상 빚으로 경영활동을 이어나가는 기업이 증가했다는 뜻.(헤럴드경제)

 

8. 아파트 건설비 폭등의 주범은 인건비? → 아파트 건설 인건비, 3년만에 50% 뛰어. 매일경제신문, 대형 건설 업체 A사 주택견적팀에 의뢰·분석. 주된 원인으로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 노동 들어.(매경)

 

9. 간호법 되살아나나 → 국민의 힘,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최종 폐기된 간호법안 일부 수정 재발의. 새 간호법은 진료지원(PA) 간호사 자격, 업무 범위 규정, 또 간호사에게 요양시설 설립 권한을 주는 내용도 있어 의사단체들의 반발 예상.(경향)

 

10. 정말 金값이네... 금 한 돈 40만원에 못 사 → 28일 한국금거래소의 금 한 돈(3.75g) 가격 역대 40만 4000원으로 역대 최고.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이 계속되고 특히 큰손인 중국은 자산 중 금 비중이 여전히 낮아 이후에도 금 매입을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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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3/2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오는 4·10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76.5%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의뢰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선관위의 의뢰로 한국갤럽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4년 전 총선에 앞서 실시된 조사 때보다 3.8%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대도 반드시 투표층이 72.7%였지만 막상 투표율은 66.2%였다는 거~ 발바닥 땀나게 뛰어요~

2. 총선을 2주 앞두고 ‘범야권 200석’ 전망과 ‘정권 심판론’이 확산하자, 국민의힘은 ‘거야 의회 독재’를 견제해야 한다며 “균형의 선을 그어 달라”고 유권자에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여당이 엄살을 떨며 보수 결집에 나서고 있다며 ‘총선 승리 낙관론’을 경계했습니다.
선거와 골프는 고개 쳐들면 진다는 말도 있지만, 이미 대세는 굳혀진 건 어쩔 수 없지요~ 어쩌라구.

3.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0시부터 서울 송파 가락시장에서 첫 공식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한 위원장은 “종북세력이 우리 사회의 주류가 되는 걸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은 우리뿐”이라며 “죽어도 서서 죽겠다는 자세로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결국, 색깔론으로 선거 치르겠다는 결심인가 본데, 이게 얼마나 국민에 대한 모욕인지 모르는 거지~

4.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식 선거운동 첫날 “정치 자체는 죄가 없다.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라고 말해 논란입니다. 한 비대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 전날 스스로 당에 당부한 ‘말조심’과는 거리가 있는 거친 발언으로 야권의 비판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은 개사과 한동훈은 개같이 이준석은 개고기… 그러고 보면 다들 개과는 맞는 모양이에요~

5. 민주당이 공식선거운동 기간에 맞춰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과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국기 문란으로 규정하고 적극 공세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13일간의 선거운동 과정에서 전국 후보자들에게 ‘정권심판론’과 ‘민생경제 회복’을 핵심으로 담은 메시지를 독려할 방침입니다.
무능한 윤석열 정권의 ‘이채양명주‘를 반드시 심판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묻는 건 ’투표‘가 답이다~

6. 개혁신당의 지역구 후보들이 잇따라 후보등록을 취소하거나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당내 불안한 기색이 역력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최근 분당갑에서 출마를 포기한 류호정 전 의원 외에도 양향자 의원이 이원모 후보에게 한 단일화 제안 발언이 불씨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망해가는 집구석에 바람 잦을 일 없다더니… 태생이 ‘양두구육’이라 믿을만한 구석이 있어야지~

7. 개혁신당이 범야권에서 주장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론'에 동참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천하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지금 윤석열 정권 하는 꼴을 보면 박정훈 대령의 일이라든지 김건희 디올백 의혹이라든지 탄핵 사유가 될 만한 부분들이 충분히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양당 정치 청산이라는 양비론은 물 건너갔다는 거지~ 의원 되면 이 말 꼭 지켜주길 바래요~

8. 서울 송파을은 다양한 정치 성향층이 섞여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몰표’ 현상을 찾아보기 어려운 지역구입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송파을은 역대 선거에서 여야 양당이 번갈아 가며 승리했고 이번 선거에서도 수도권 민심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 역할을 할 전망이 나옵니다.
그놈의 ‘돌멩이 테러’ 동정표가 무시할 수 없어서 결국, 투표율이 배현진의 당락을 결정할 듯~

9.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국회의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랜드마크로 시민께 돌려드리겠다”고 발표해 논란입니다. 동아일보는 “표가 급하다고 총선 전에 정략적으로 던질 의제가 아니다”고 했고 한국일보는 ‘구체적인 로드맵이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여당이면 뭐든지 말만 하면 다 되는 줄 아는 이 어설픈 정치꾼이 같은 편 지지도 못 받는 꼴이란~

10. 친윤계 김경진 서울 동대문을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이 100석도 확보하지 못할 것이라는 위기론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진심 어린 눈물과 공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현 상황을 진단했습니다.
진심 어린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양반이면 나라 꼴이 이 모양이겠냐고~ 이제 폭망각이니 어짜쓰까~

11. 세종갑에 출마한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가 민주당 지지층에게 “탈당과 신당 창당 과정에 상처를 드렸다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또다시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러면서 "민심을 바탕으로 다시 정치의 원칙과 소신을 다시 한번 재점검하고 재정리하는 그런 기회를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탈당하며 온갖 험담과 악담을 쏟아붓더니 저렇게까지 하는 거 보면 참 선거가 뭔지~

12. 자유통일당 고문인 전광훈 목사가 YTN의 공천 헌금 의혹 보도에 대해 거래를 먼저 제안한 것도 아니고, 돈을 받지 않았다며 '가짜뉴스' 생산을 멈추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전 목사가 비례대표에 100% 당선 가능하다며 특별당비를 입금하라고 요구한 녹취까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빤스 목사 전광훈이 빤스까지 홀랑 벗겨 먹을 작정을 했던 모양인데… 이런 인간이 목사라니 에혀~

13. 2024 총선시민네트워크가 ‘22대 국회에서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최악의 후보' TOP5를 발표했습니다. 22대 총선 최악의 후보 1위는 계양을에 출마한 원희룡 후보가 선정됐으며 '대통령 검찰의 권한남용 방지와 정치개혁'은 22대 국회에 꼭 필요한 최우선 정책으로 꼽혔습니다.
2위는 박덤흠, 3위는 정진석, 4위는 태영호, 5위는 김기현이라고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14. 검찰이 범죄 혐의와 무관한 자료를 압수 보관하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언제든 '디지털 캐비넷' 속 자료를 꺼내서 수사할 수 있고 사찰 가능성도 크기 때문인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27자리 휴대폰 비번이 왜 설정했는지 이제야 알겠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핸드폰이 열리는 순간 얼마나 많은 검찰의 치부가 드러날지 알기 때문에 사생결단 막고 보는 거지~

15. 정부는 올해 인턴으로 합격한 전공의들이 다음 달 2일까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임용 등록을 하지 않으면 상반기 중 수련이 불가하다며 조속한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분만·응급 등 필수의료 전공의에게 매월 100만 원 수련보조수당 지급과 연속근무시간 단축 등의 '당근책'도 제시했습니다.
마냥 go만 외치니 따르는 자가 없고 그렇다고 후퇴하자니 면이 안 서고… 참 꼴사나운 정부 맞다.

16. 정부가 MZ세대 공무원 이탈을 막고자 내놓은 ‘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방안’을 두고 MZ세대 공무원들 사이에서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례로 ‘초과근무 식사비 인상’에 대해서는 초과근무를 조장하는 것 아니냐는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뭐든 돈만 주면 다 된다는 생각은 대체 어느 머리에서 나오는 건지…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몰라?

17. 정재호 주중국 대사가 부하 직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이유로 갑질 신고를 당했습니다. 정 대사는 주재관을 불러 대화하는 과정에서 ‘자녀를 거론하며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대사의 모욕적 언행은 수 차례 이어졌고, 주재관은 그의 발언을 녹음해 외교부에 제출했습니다.
윤석열이 대학 다닐 때까지 아버지한테 맞았다고 하더만, 아무래도 친구들이 문제였던 모양이야~

18. 농협 하나로마트가 물가 안정을 위한 특별 할인 행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농협은 한우 불고기(앞다리, 설도, 우둔), 돈육 목심, 천혜향, 대저 토마토, 오징어채 등 주요 농축수산물을 농협 자체 할인과 정부 할인, 신용카드 할인 등을 종합 적용해 최대 45% 할인 판매합니다.
영화 부담금 없애 주고 할인 행사하고 난리를 쳐도 윤석열 정권 심판의 기세는 꺾이지 않을 걸~

19. 백두산 중국 부분이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습니다. 중국은 2020년 자신들의 영토에 속하는 백두산 지역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해달라고 유네스코에 신청했습니다. 현재 백두산은 4분의 3이 중국 땅에 해당하지만, 천지는 약 54.5%가 북한입니다.
민족의 영산이라는 백두산이 장백산 창바이산으로 불리게 될까 걱정이고 아쉽고 그렇습니다.

한동훈 "개 같이" 발언에, 민주당 "우린 품위있게 가자".
인요한 “5·18왜곡 처벌 강화” ‘유공자, 항일 열사급 예우’.
'의사 출신' 안철수 “2000명 증원하면 '의료 파탄'".
차기 의협회장 "의협 손에 국회 20∼30석 당락 결정될 것".
고위공직자 재산 평균 19억, 윤석열 74억 8천여만 원.
하나로마트, 대파 한 단 '875원' 원상복구 가격 인상 '철회'.

똑똑한 사람은 문제를 풀고, 지혜로운 사람은 문제를 피한다.
-아인슈타인-

세상을 살다 보면 매일 많은 문제를 맞닥뜨리게 됩니다. 개개인도 그렇지만, 나라의 일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2024년 대한민국이 당면한 과제는 과연 무엇일까요? 지금은 문제를 피하고 보자는 지혜보다는 문제를 해결할 똑똑한 사람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문제 덩어리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똑똑한 인재 말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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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29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3. 29. 08:47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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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29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개 같이"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총선 D-13, 여야 공식 선거운동 시작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회장님 오셨다

□ 자주시보 [만평] 총선 대비 작전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철회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스타워즈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부끄러움은 누구의 몫인가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색칠전쟁...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봄의 불청객...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전북 총선레이스 시작...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죽은 줄 알았죠?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무릎 꿇고 빌기 전엔...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국짐 세작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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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히려 의대 정원 500~1000명 줄여야 한다’ → 새 의사협회장 선거 공약 중. ‘저출생에 대비 의대 정원을 지금보다 오히려 500∼1000명 줄여야 한다’, ▷‘수술실 CCTV 설치 관련된 법률을 개정하겠다...(문화)

 

2. 세종으로 안가고 서울에 남아 있는 부처 →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등 5개 부처. 업무 특성상 세종이 오히려 비효율적일 수 있다는 이유. 외교부의 경우 방한하는 외교사절과 서울에서 수시 협의를 하고 법무부는 법원과 검찰 등이 위치한 서초동과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등의 이유에서다.(문화)

 

3. 이혼 후 양육비 1억 안준 ‘나쁜 아빠’ 징역형 → 실형선고는 처음. 월 80만원 10년 동안안준 40대에 법원, 징역 3개월 선고, 법정 구속.(동아 외)

 

4. 8만원은 넘어야 청탁성 식사? → 외식산업연구원, 식당 134곳 설문조사. 청탁금지법에 3만원으로 제한된 음식값 한도를 ‘8만 3936원’(응답 평균)으로 올려야 적정하다 응답. 이 3만원은 9년전 책정 된 금액.(문화)

 

5.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고민... → 5년전 주택 가격 상승기 대출 상품들, 갱신 시기 다가와. 지난해 9월 금리가 치솟으며 고정금리 대출이 52.2%까지 증가했지만, 최근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49.2%로 소폭 감소.(헤럴드경제)

 

6. 귀촌가구 생활비, 귀촌 전 보다 17% 감소? → 귀촌전 227만원에서 귀촌 후 188만원. ‘2023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농림부). ‘도시보다 시골 생활비가 훨씬 적게 든다’고 할 수도 있지만 소득이 적으니 적게 쓴다는 분석도.(헤럴드경제)

 

7. ‘세계 유일’ 명지대 바둑학과 폐과 결정 →바둑을 둘 줄 아는 인구 2000년 32%에서 올해 19.4%... 젊은층 관심 줄어 바둑인구 급감, 1997년 학과 개설 이후 19명의 프로 기사를 배출, 올해 정원은 21명으로, 전체 재학생은 유학생을 포함해 100명이 넘어. 재학생 및 바둑계는 반대 움직임.(동아)

 

8. 다단계 사기 → 물품 사재기를 강요하는 수법에서 최근 비상장 주식, 가상자산 투자 등으로 확산, 범죄 수익금 회수율도 5%로 다른 범죄보다 낮아. 그러나 유사수신범죄의 법정 최고형은 5년 이하 징역,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불과해 재범이 많은 것도 특징.(아시아경제)

 

9. ‘70대가 건물 물려주면 50대 자녀가 받는다’... 증여도 고령화 → 전체 증여 건수 중 70세 이상이 37%로 2020년 23%보다 절반 이상 늘어. 수증인 연령대도 높아져 50~59세(26.6%)가 가장 많고 60~69세 수증인(19.3%)도 2020년(13.7%)보다 5.6%P 늘어.(아시아경제)

 

10. 북한에선 전구는 ‘불알’, 형광등은 ‘긴 불알’, 샹들리에는 ‘떼 불알’? → 사실 아님. ‘불알’이나 ‘날틀’(비행기) 같은 말은 김일성이 말 다듬기를 할 때 반짝 나타났다가 사라진 말로 북한에서도 전구는 전구 또는 전등알이라고 한다. 교수 출신 탈북인으로 <평양말, 서울말> 책을 내기도 한 박노평씨 인터뷰.(한국, 달곰한 우리말)

 

이상입니다

 

▼중국 애국소비 열풍... 화웨이 약진. 여전히 힘 못쓰는 삼성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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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3/2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사실상 세금처럼 거둬갔던 영화관 입장권 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 18개를 일괄 폐지하고 14개 부담금은 감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단지 고도 제한 등 263건의 규제도 2년간 한시적으로 적용을 유예하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42조 원의 자금을 공급한다고 했습니다.
입장권 부담금이 3% 정도로 알고 있는데 고작 그거 내리고 선거 때 영화나 봐라 뭐, 그 생각인가?

2. 총선을 2주 남기고 판세가 '야권 우세'로 기울고 있다는 관측이 이어지자, 국민의힘 후보들이 용산 대통령실을 향해 노골적으로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당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이 최근 ‘이종섭 문제와 의료 대란‘ 등 각종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습니다.
지난 2년간 바이든이 날리면이 되고 김건희가 명품백을 받아먹어도 찍소리도 안 하는 것들이 원~

3.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실수와 잘못된 일이 있으면 방향을 다시 잡을 수 있는 용기가 있는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윤 대통령과 4차례 만날 기회가 있었다면서 “대통령은 인간이다. 정이 아주 많고 정치인이 아니다. 실수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방구가 잦으면 똥을 싼다고, 실수도 한두 번이지… 그 똥을 왜 국민이 치워야 하느냐 이 말입니다~

4. 이재명 대표는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 이전하겠다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해 "이미 할 수 있는데 하지 않으면서 선거에 이기면 하겠다고 얘기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약속했던 것이다. 할 수 있는 일들을 지금 즉시 실행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이 급한 마음에 세 치 혀로 뭐라도 해보겠다고 하는 모양인데 그러다 혓바늘 돋을까 걱정이다.

5. 김종인 개혁신당의 상임고문은 "라이언 일병을 구한다는 심정으로 당에 왔다"면서도 "이준석 대표도 공부가 부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고문은 개혁신당 역시 양극화와 같은 한국사회의 본질적 문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개혁안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준석을 프랑스의 마크롱에 빚대더니 이제와서 저러는 거 보면 담에 또 뭘 하고 싶은 모양이야~

6. 나경원 서울동작을 후보가 라디오 인터뷰 도중 "왜 여당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질문만 하냐" "'친명횡재' '비명횡사' 이런 건 안 물어보시냐"면서 반발했습니다. 나 후보는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과 인터뷰에서 최근의 판세와 윤 대통령 발언 관련 질문에 답하며 반발했습니다.
국힘 불러서 국힘 질문하지 남의집 살림살이는 왜 묻냐고~ 하여간 발등에 불 떨어지긴 한 모양이야.

7. 유승민 전 의원이 경기 화성정의 유경준 후보 지원 유세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유 후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화성정 유경준 후보 지원 유세‘라고 썼습니다. 서울 강남병에서 당선돼 재선에 도전하는 유 후보는 유승민 전 의원의 측근으로 꼽힙니다.
그나마 국민의힘에서 사람 같은 사람이라, 국힘에서 사람 대접 못 받는 거라고 봐… 아깝지 뭐야..

8. 공천 파동, 막말 논란, 이종섭 주호주대사 등 용산발 리스크와 더불어 총선 정국을 뒤흔든 핵심 '변수'로 조국혁신당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이 당명을 확정 짓고 창당대회를 연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22대 국회 10석 이상의 의석을 노리며 거대 양당을 긴장케 하고 있습니다.
투표를 포기했던 ‘반윤 비명’의 무당층이 결집했다고 보는 것이 맞는 거 같은데… 막판에 좀 빠질 듯.

9. 송영길 전 대표가 이끄는 소나무당이 제시한 황당 공약이 각종 온라인에 퍼지면서 화제입니다. 온라인에 올라온 소나무당의 공약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가발을 벗기겠다’는 다소 황당한 공약이나 ‘윤석열 대통령을 사형시키겠다’는 비정상적인 공약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상에 이런 공약이 어디 있겠어~ 이건 그냥 변희재의 주장이라는 데… 그래도 왠지 끌린다는 거~

10. 설훈 의원이 총선에서 이기면 민주당으로 돌아가 이재명 대표의 “사당화”를 바로잡겠다고 말했습니다. 설 의원은 “형식은 제가 민주당을 떠났지만, 이재명 사당화를 위해 나를 내쫓은 것”이라며 “선거가 끝나게 되면 결국은 하나가 되는 이런 형태가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길리도 없지만, 김종민처럼 새로운미래가 안 보여 갑갑할 겁니다. 그러니까 I’ll be back은 실패~

11. '대파 한 뿌리 875원' 발언으로 대파 논란을 재점화시킨 이수정 수원정 후보가 논란 발발 후에 "오늘 대파 격파"라는 해명성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수정 후보 캠프 측은 "대파 논란보다 지역 현안 등 본질적인 부분을 봐달라"는 입장입니다.
이수정 이 양반이 국민의힘 전체를 대변하고 있다고 보면 정답일 듯~ 심리 분석하면 답 나옵니다~

12. 무소속의 장예찬 후보는 "진짜 여당 후보가 누구인지는 수영구 주민들이 표로 선택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장예찬 후보는 TV조선 강펀치에 출연해 "정연욱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은 열려 있다"면서도 "누가 진짜 수영구 주민들의 선택을 받을 지가 본질"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연욱은 한동훈이랑 찍은 사진 내걸고, 장예찬은 윤석열과 찍은 사진 내걸고… 한동훈 대 윤석열?

13. 김병욱 의원이 상체를 탈의한 채 찍은 바디프로필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김은혜 전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과 분당을에서 경쟁 중으로 각종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는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여 전국 지역구 중에서 초박빙 지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보여줄 게 없어서 몸뚱아리 보여주냐는 사람도 있던데, 멋있기만 하구만… 솔직히 부럽다 그래라~

14.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영부인을 찾습니다"라면서 "실종신고는 없었지만 그래도 영부인이 안 계시면 대통령님이 외롭다"고 에둘러 비꼬았습니다. 그러면서 "도주는 안 하셨겠지만, '런종섭'처럼 도주야 하셨겠나. 대통령님이 외로우시면 사고 치신다"며 김건희 씨를 소환했습니다.
정말 윤석열 김건희 부부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5년 임기 즐기고 간다는 생각밖에 없는 듯~

15. 한겨레는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과 관련해 “'국민과 함께‘라는 명분을 댔지만 실상 24번 모두 국민을 병풍 세워놓고 총선용 선심 정책을 남발하는 자리였다”고 비판했습니다 “900조 원에 이르는 재원 방안은 언급하지 않고 넘어가는 등 대부분 뜬구름 잡는 식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선거 기간에는 일시 중단하고 선거 이후에 계속하겠다지만, 도어스테핑처럼 개점휴업 할 겁니다~

16. 방송통신위원회가 유시춘 EBS 이사장 해임 절차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방통위를 앞세운 윤석열 정부의 공영방송 이사장 해임 및 해임 시도는 남영진 KBS 이사장과 지난해 8월 방통위에 의해 해임됐다 법원의 해임처분 집행정지로 업무에 복귀한 MBC 권태선 이사장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아직도 ‘입틀막’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 꼴통 정부는 결국, 국민적 심판을 받게 될 겁니다~

17. 장기화하는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에 주요 상급종합병원들이 병동 폐쇄와 인력 재배치, 마이너스 통장 한도 확대, 휴가 강요 등 비상경영 상황을 타개하는 여러 방안을 동원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빅5’로 불리는 서울 대형병원들은 하루 10억 원이 넘는 적자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0명 증원을 못 박아놨으니 이제 뭘 가지고 협상을 하겠다는 건지… 이게 정말 나라냐?

18. 고물가 시대에 핵심 원재료인 양배추 가격이 폭등하면서 자영업자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대파값이 진정되는가 싶더니 양파와 고추는 떨어지지 않고, 요리에 쓰이는 기본 야채값들 가격이 너무 올라 이러다 큰일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짜장면 가격이 덩달아 오르는 건 아닌지 걱정이네… 윤석열 불러 합리적 가격 해 달래야 할 듯~

4년 전 부산서 3석 얻은 민주당 이번 총선 목표는 ‘8석’.
민주당 '여전사 3인방' 추미애·전현희·이언주 모두 선전.
전국 최소 표차 171표 윤상현·남영희 4년 만에 리턴매치.
임종석 "전현희 출정식 참가 후 '최전선' 낙동강 갈 것".
김종인 "윤석열은 경제 문외한 민생 파탄 나면 정권 붕괴".
이준석 “박정훈 대령 사건은 직권 남용. 탄핵 사유 될 것”
중앙일보 1면 ‘공멸의 총선’ 불난 집에 기름 끼얹은 이수정.
1년 새 7.7% 뚝 떨어져 출생아 수, 월 기준 '또' 최저치.

절실함이 더욱 애절할수록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지금 현 상황이 절실한 사람이면 앞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인 것이다.
-존 데이비슨 록펠러-

절실한 사람이 우물을 파는 법입니다.
다 되었다고 안주하면 코 빠트리게 됩니다.
법정 선거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남은 시간 정말 죽을힘을 다해 나서야 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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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28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3. 28. 08:49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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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28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대화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범야권 '절대의석' 200석?민생은 날아가고 탄핵·특검만 판 치겠네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한틀막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지긋지긋한 소음공해 시작...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이재명 vs 이재명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멘트를 제대로 했어야...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만평 초대석-이정헌] 대파대란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오늘부터 선거운동...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나라도 파업?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열전 돌입

□ 인스타그램 [o_deng96] 

 

□ 트위터 [햇볕한줌] 동훈이의 예언

동훈이의 예언  #한동훈   #총선대패예언   #한동훈특검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심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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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23일)  (1)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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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5세 미만 젊은 치매의 가장 큰 요인 → 1위 기립성 저혈압, 2위 우울증, 3위 알콜 사용장애, 4위 뇌졸중, 5위 APOE ε4 유전자 보유, 6위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 7위 비타민D 부족...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대 알츠하이머센터, 영국인 35만명 평균 9.2년 추적 관찰.(중앙)▼.

 

2. 한미일 중 미국인이 ‘가짜 뉴스’ 가장 잘 알아 차린다 → 요미우리신문, 한미일 성인 각 1000명 조사. 정치·시사 등 15개 질문하자 가짜뉴스 알아 차리는 비율 미국이 40%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 한국이 33%, 일본은 27%... 또 가짜 정보 여부를 적극 알아보려는 노력은 미국, 한국, 일본 순이었는데 각 74%, 57%, 41%였다.(매경)

 

3. 쓸모없다던 ‘청약통장’, 20개월 만에 가입자 증가 반전 → 2월 2703만 8994명...1월 대비 1723명 늘어 증가세 반전. 부동산 위축, 분양가 급등으로 시들해졌던 청약통장, 정부의 새 주택정책에 대한 기대로 증가.(헤럴드경제)

 

4. ‘14세 미만, SNS 가입 금지’ → 미 플로리다주, 내년 1월 1일부터 법안 시행. 중독적인 SNS 사용이 어린이의 뇌 발달이나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주장에 따른 조치. 당초 의회가 통과 시킨 법안은 16세였지만 주지사가 거부권을 행사, 14세로 조정한 것이라고.(문화)

 

5. ESPN, 이정후 올 시즌 3할 타율·100득점 → 시범경기 타율 0.414에 1홈런, 5타점, 6득점... 미국 언론들도 이정후의 실력을 인정하는 분위기, ESPN은 올해 타율 0.301에 100득점을 올릴 것으로 전망.(문화)

 

6. ‘잡은 물고기에게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 선거의 원칙? → 바이든, 트럼프, 연이어 경합주 찾아 공약 발표... 그러나 주별 인구순위 1∼4위 캘리포니아·뉴욕, 텍사스·플로리다는 유권자 수에도 불구하고 찬밥신세... 각각 민주당, 공화당 지지 확실한 탓...(문화)

 

7. ‘뇌전증’, 1년에 20분 발작 증상... 평생을 편견에 시달려 → 국내 환자 수 약 37만, 100명당 3명꼴로 적지 않지만 환자가 병을 숨기는 경우가 많다 보니 ‘희귀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어. 뇌전증 환자는 1년에 평균 5차례, 1번에 3~5분 정도 발작...(문화)

 

8. 전기차 전비 표시제 도입 → 4월부터 시행, 세계 최초. 등급은 총 5개로 ▲1등급 1㎾h 당 5.8㎞ 이상 ▲2등급 5.7~5.0㎞ ▲3등급 4.9~4.2㎞ ▲4등급 4.1~3.4㎞ ▲5등급 3.3㎞ 이하. 이 기준대로 하면 아이오닉6와 코나 등 현대차 6개 모델, 테슬라 모델3 등이 1등급.(아시아경제)

 

9. ‘사고 물건’ → 일본에서 고독사, 극단적 선택, 강력 사건 등이 발생한 부동산 매물을가리키는 말. 국토교통성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사고 물건’을 고지하는 것은 발생 후 3년간으로 되어 있다고.(아시아경제)

 

10. 지역소멸... 결국은 일자리 문제 → 매출액 1000대 기업 시도별 분포. 수도권 74.2% ▷서울 519개 ▷경기 182 ▷인천 41, ▷경남 38 ▷충남 36 ▷경북 33 ▷부산 28 ▷울산 26 ▷대구 20... 광주 11, 제주3, 강원1.(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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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3/2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교수들을 향해 "의료 개혁을 위한 정부와의 대화에 적극 나서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의사들이 대화의 선결조건으로 내걸고 있는 '2000명 의대 증원 철회'와 관련해서는 "의대 증원은 의료 개혁의 출발점"이라며 재론의 여지가 없음을 재확인했습니다.
대화의 상대가 엄연히 존재 하는데 2000명 증원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고 하면 대체 뭐니?

2.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나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찾아뵙고, 국정 전반 현안과 살아오신 여러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유영하 변호사는 한 위원장과 박 전 대통령이 “의대 증원 등에 대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나라 말아먹고 탄핵당한 박근혜를 만나서 뭔 국정을 논의한다는 건지… 저러니 심판받지요~

3. 국민의힘이 지역구 후보 선거사무소에 ‘종북’ 현수막을 달라고 했다가 논란이 되자 몇 시간 만에 긴급 철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더 이상 이 나라를 범죄자들과 종북세력에게 내주지 맙시다” 문구의 현수막 게시를 ‘긴급 지시’했다가 수도권 후보들의 반발이 일자 ‘긴급 철회’했습니다.
종북 들먹일 시간에 한동훈더러 독도 가서 태극기 한번 흔들고 오라 해라. 득표에 훨씬 도움 될 걸~

4. 김성태 공동선대위원장은 ‘수도권 위기론’과 관련해 “유승민 전 대표의 역할을 지금 이 시점에서는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절체절명의 상황이다. 국민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자원이면 어느 누구든 가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외교 경제 통일 민생 대체 무너지지 않은 게 뭐냐? 유승민이 아니라 유승민 할아버지가 와도 안 돼~

5. 경기 용인갑에 출마한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의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언급하며 "단일화 경선을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 후보는 이 후보를 향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라"며 "용인갑에 양향자가 필요한가, 이원모가 필요한가“라고 물었습니다.
이준석은 단일화는 생각도 안 한다던데 이러는 걸 보면 절대반지를 탐하는 골룸을 보는 거 같아요~

6.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정권은 총선이 끝나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들어갈 것”이라며 “선봉에서 현 정권과 싸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동훈 잡는 조국’이라는 평가에 대해서는 “내가 그것밖에 안 되냐”며 “난, 윤 정권을 잡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런 통쾌하고 명쾌한 선명성이 지지율을 높이는 게 아닌가 싶은데… 한 놈만 패는 데 힘 모아야~

7. '자당 귀책지역 무공천' 방침을 밝힌 국민의힘이 4월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서 무소속 이동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발표해 논란입니다. 무소속 이동한 후보는 빨간색 점퍼에 ‘국민의 힘’이 아닌 ‘중구민의힘’이란 글자를 새겨 넣고 “당선 시 ‘국민의힘’에 입당하겠다”고 공공연히 밝혔습니다.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그렇게 당하고도 정신 못 차리는 걸 보면 중구민들이 정말 힘쓰셔야 할 듯~

8. 광주 서구갑에 옥중 출마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의 아들이 광주를 찾아 아버지의 석방을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송 대표의 아들 송주환 씨는 “유세 한 번 하게 해달라"며 보석을 신청한 송 대표의 간곡한 요청에도 묵묵부답인 법원을 향해 "다시 한번 애절한 호소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체 보석 청구를 한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미루는 이유가 뭔지를 모르겠다.. 눈치 보여서 그래?

9. “대파가 875원이면 합리적”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논란을 보도한 MBC 보도가 문제가 있다는 민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수됐습니다. 이수정 후보가 “한 뿌리 가격을 말한 것”이라고 해명하는 등 논란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은 “바이든-날리면 시즌 몇 번째냐”는 반응입니다.
인정사정 볼 거 없다 각하를 흠집 내면 막바로 민원 사주 들어가는 방심위의 애국적 결단에 박수~~

10. TV조선의 시사토크 프로그램이 여야 후보의 막말 논란을 균형적으로 다루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의 보고서에 따르면 TV조선 '시사쇼 정치다'는 정봉주 전 후보의 막말 논란은 50여 분 다룬 반면 장예찬 후보의 막말 논란은 6분 정도 다루는 데 그쳤습니다.
이래서 검찰 개혁보다 언론 개혁이 우선이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하긴 ‘조선’이 언론이냐?

11. 보수 논객, 김대중 씨는 지난해 11월 “총선에서 지면 임기와 상관없이 물러나는 것만이 혼란과 참담함을 면하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이번엔 ”총선에서 지면 윤석열 정권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서 "더 이상 이름뿐인 대통령 자리에 앉아있을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권의 경비견 조중동도 드디어 손절 분위기로 가는 모양인데… 그래도 최악의 발악은 할 듯~

12.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주호주 대사로 임명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호주 한인 사회에서 이를 두고 찬반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호주 캐머런 머피 주 의원도 임명 철회를 요구하면서 이 대사의 임명을 둘러싼 논란이 국제적 차원으로 번지는 양상입니다.
국론 분열도 모자라 해외 교포들의 분열까지 일으키고 호주 의원의 반대까지.. 쪽팔려서 어떡하냐~

김부겸 “조국혁신당, 협력관계지만, 합당은 어려워”.
이재명 "공천취소 세종갑도 윤 심판해야 김종민에 달려".
세종갑 '양자대결' 김종민 "탈당, 민주당원에 죄송" 사과.
강남 아파트 4채 상가 3채 지적에 이수정 “돈 모아 샀다”.
박민식 "나는 홍범도 흉상 이전 반대 국방부가 밀어붙여".
최은순 "100억 잔고증명 위조, 또 있다" 법정 증언 나와.

승리는 가장 끈질긴 자에게 돌아간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얼마나 절박하고 절실한지에 따라 승리가 좌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2주 전 야당의 참패를 예언했던 사람들이 이제는 야당의 승리를 얘기합니다.
우리들의 적발함과 절실함의 승리입니다.
남은 기간에도 끈질기게 일어서야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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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27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3. 27. 08:46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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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3월 27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파국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여야, 대책 없이 쏟아지는 '퍼주기 공약'후유증 겁나네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하락과 상승

□ 경기일보 [경기만평] 정부와의 전쟁...?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특효약 될까?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자신의 사법처리와 무관하면 그 어떤 모든 것도 셰셰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정권심판 '원조' 결투?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피눈물...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대파 875원' 한 단? 한 뿌리?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경호원 경호원"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검사와 정치

□ 인스타그램 [o_deng96] 20분만에 100억 돌파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파란불꽃펀드   #20분만에100억돌파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왕짜의 게임 제25화>

 

□ 트위터 [햇볕한줌] 파뿌리

파뿌리  #윤석열   #이수정   #대파뿌리   #국민무시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원칙과 상식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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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태국 축구 → 오늘(26일) 21시 30분. FIFA 랭킹에서 한국은 22위, 태국은 101위... 한국은 1998년 12월 방콕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태국에 1-2로 졌는데, 당시 태국은 2명이 퇴장을 당해 9명이 뛰었다.(문화)

 

2. 콜레스테롤 낮춘다더니... 일본, ‘붉은 누룩’(홍국) 건강식품 먹고 26명 입원 → 붉은 누룩의 ‘로바스타틴’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고바야시 제약 등 다수 관련 상품 인기... 그러나 붉은 누룩 균에는 ‘시트리닌’이라는 곰팡이 독을 만드는 성분도 있다고. 여행시 구입 등 주의 필요.(아시아경제)

 

3. ‘임원 보수 너무 많다’... 국민연금, 상장사 주총에서 제동 →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55개 기업 가운데 30개 상장사(54%)의 임원 보수안에 '반대'를 결정. 이는 지난해 28.6%보다 거의 2배 수준.(아시아경제)

 

4. ‘아파트 외벽 재도장’ → 공동주택관리법에서 5년을 권고하고 있지만, 불경기 탓에 5년마다 재도장을 하는 곳은 드물어. 한해 6000억원 시장 추정. 과거엔 디자인이 우선이었지만, 최근에는 도료 내구성에 더 큰 비중.(아시아경제)

 

5. 짝퉁 천국 중국, 한국 상표 10년새 1만 4천건이나 무단 선점 등록 →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전자·전기 2348건, 외식 프랜차이즈 2288건 등 총 1만4132건의 상표권 무단 도용 피해. 소송에 시간, 돈낭비... 소송이겨도 실익 없는 경우 많아.(문화)

 

6. 사라질 위성정당에도 28억씩... ‘선거 재테크’→ 이번 총선 선거보조금 총 508억원지급. ‘더불어민주연합’, ‘국민의미래’ 각각 28억씩 받아. 현역 의원이 5명인 ‘새로운미래’만 제3지대 중 유일하게 약 26억원의 선거보조금. 의원수 못 채운 개혁신당은 단 9063만원... 의석이 한 석도 없는 기후민생당은 지난 선거에서의 2%이상 득표로 약 10억원 보조금.(매경)▼

 

7. 취준생, 자기소개서 사라질까? → 챗GPT를 사용한 자소서 늘고 걸러 내기도 힘들어... 500대 기업 채용 담당자 설문 조사에서 41%는 ‘자소서가 사라지고 다른 전형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헤럴드경제)

 

8. 트럼프가 ‘궤멸’시켰다던 IS, 미군 떠난 아프간서 부활 → 알자지라, ‘이번 모스크바 테러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IS 궤멸을 공식 선언한 지 정확하게 5년 만에 발생했다’ 보도... 정권 잡은 탈레반과 경쟁 관계, 타지키스탄 등서 무장 세력화.(경향)

 

9. 범죄자 해외도피, 중국이 최다 → 지난해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도피한 사람은 512명. 중국으로 도주한 이들이 149명으로 가장 많았고, 필리핀(98명)을 비롯해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한 베트남(63명), 태국(59명)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주요 은신처로 꼽힌다.(매경)

 

10. 센치미터(x) 센티미터(o) → ‘㎝’를 ‘센치’나 ‘센치미터’로 발음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의 바른 외래어 표기는 ‘센티미터’다. 이를 줄여 ‘센티’로 써도 된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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