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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강] 가상화 개념

컴퓨터 활용/클라우드 컴퓨팅 | 2012. 7. 12. 06:59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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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상화의 정의와 개념


  ○ 정의

      - 컴퓨터에서 컴퓨터 자원의 추상화을 일컫는 광범위한 용어임

      - "물리적인 컴퓨터 리소스의 특징을 다른 시스템, 응용 프로그램, 최종 사용자들이 자원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으로부터 감추는 기술"로 정의할 수 있다.

      - 이것은 다중 논리 리소스로서의 기능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서버, 운영체제, 응용 프로그램, 또는 저장장치와 같은 하나의 단일 물리적 자원을 만들어 낸다.

      - 아니면 단일 논리적 자원처럼 보이는 저장장치나 서버와 같은 여러 개의 물리적 지원을 만들어 낼 수 있다.


  ○ 가상화 유래

      - 이 용어는 오래되었다. 1960년대 이후로 널리 쓰였으며, 전체 컴퓨터 시스템에서 개별 기능/구성 요소에 까지 컴퓨터의 다른 많은 면과 영역에 적용되어 왔다.

      - 모든 가상화 기술의 공통 주제는 주변에 막을 씌워 "기술적으로 자세한 부분을 숨기는 것"이다.

      - 가상화는 다른 물리적 위치에서 리소스를 한데로 합치거나 제어 시스템을 단순하게 하여 다중 송수신 접근과 같은 것을 통해 기반이 되는 기능 추가를 보이지 않게 하는 외부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낸다.

      - 새로운 가상 플랫폼과 기술의 최근 발전은 이렇게 성숙한 개념에 다시 한번 집중하게 만들었다.


  ○ 가상화 기술은 실제 존재하는 물리적 자원들을 논리적 자원들의 형태로 표시하는 기술로서, 물리적 자원을 이용하는 사용자(구체적으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가리킴)에게는 논리적 형태로만 나타난다. 아래 그림 처럼 가상화 기술이 이들 논리적 자원들과 실제 물리적 자원들에 대한 연결을 담당해 줌으로써, 가상화 자원을 이용하는 사용자는 더 이상 어떤 자원들이 사용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 필요가 없어진다.

  ○ 앞의 그림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과 같이

    ▷ 가상화라는 중간 계층을 이용하여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실제적인 자원들과 분리하는 이러한 형태는 사용자로 하여금 동일한 자원을 공유하게 해주고, IT 자원들을 개별 자원이라기 보다는 논리적인 자원 풀로서 사용하고 다루게 해준다.

    ▷ 서버내의 자원 분할(Partitioning)은 가상화의 대표적인 사례로서, 커다란 하나의 서버 시스템을 다수의 작은 시스템으로 보이게 해줌으로써 서버 자원을 공유하게 해준다.

    ▷ 또한 스토리지 가상화 기술은 여러 개의 물리적 스토리지 시스템들에 남아 있는 유휴 디스크을 모아서 만든 디스크 풀에서 가상화된 디스크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이렇게 가상화된 디스크에 접근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서버는 실제로는 최대 사용 가능한 공간이 300MB 밖에 안되는 상황에서도 마치 1TB의 스토리지가 단독으로 붙어 있는 것처럼 간주하여 실행될 수 있다.


  ○ 결론적으로 가상화 기술은 실제로 존재하는 물리적 자원들에 대한 중재자 역할을 해주는 기술로써 위의 경우에 적용해 보면 가상화 기술은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스토리지 요구를 가로채서 여러 개의 스토리지 컨트롤러에 걸쳐 있는 유휴 공간을 찾아내 줌으로써 스토리지 용량에 대한 요구를 만족시켜 주는 것이다.



2. 가상화의유형


  ○ 가상화는 일반적으로 서버,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와 같은 전통적인 단위 하드웨어 자원에 많이 적용되어 왔다. 그러나 가상화의 적용 범위는 아래 그림처럼 단순히 하드웨어 차원의 IT 리소스에만 한정되지 않고 애플리케이션, 미들웨어, 분산 시스템 및 가상화 자원들 자체를 포함하여 비실체적인 자원들에 대해서도 적용될 수도 있다.



  ○ 위 그림에서 보여 준 것과 같이 가상화 범위는 다양하다.


  ○ 즉 미들웨어를 통한 워크로드의 가상화에는 잡 스케쥴러(JobScheduler)가 이용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레벨의 가상화에는 애플리케이션 서버가 스스로 인스턴스를 제어하여 워크로드를 관리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전자에는 다양한 그리드 스케쥴러가 있고, 후자에는 WAS-XD 같은 웹 애플리케이션을 들 수 있다.


  ○ 향후 전통적인 자원 가상화의 추세는 여전히 개별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가겠지만, 새로운 형태의 가상화 역량이 추가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새로운 가상화 역량에는 작은 다수의 시스템 집합에서 가상 시스템을 만들어내거나 플랫폼과 벤더의 경계를 넘어서서 단순화되고 일관된 방식으로 관리될 수 있는 가상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는 앞 페이지의 그림에서 관리의 가상화, 전사적 차원의 가상화 등이 포함될 수 있다.


  ○ 가상화의 적용 범위로

      - Infrastructure 계층의 디바이스, 네트워크, Power 가상화

      - Hardware, 계층의 서버와 저장장치 가상화

      - Operating Systems 계층의 운영체제 가상화

      - Middleware, 계층의 Applicaton 가상화

      - Workload 계층의 업무의 가상화

      - Bussiness Appplication 계층의 Database 가상화 등이 있다.


  ○ 여기서는 서버,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등 주로 하드웨어 인프라 차원에서의 가상화 기술에 설명해 나가도록 할 예정이며, 기회가 될 경우에 추가적으로 나머지 레이어에 대한 가상화 적용 기술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 가상화는 자원의 공유(Sharing), 단일화(Aggregation), 에뮬레이션(Emulation) 그리고 절연(Insulation)이라는 4가지 기본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아래 그림은 가상화의 기능별 종류 및 이에 따르는 사례들을 보여주고 있다.


   1) 공유(Sharing) :

    ▷ 가장 대표적인 가상화의 기능으로서 다수의 많은 가상 자원들이 하나의 동일한 물리적 자원과 연결되어 있거나 가리키는 것을 말한다. 물리적 자원의 일부분을 가상화된 자원마다 할당하거나 혹은 물리적 자원에 대하여 타임 쉐어링 기법으로 공유하는 방식이 주로 사용된다.

    ▷ 이러한 형태의 가상화는 가상화 자원을 사용하는 여러 사용자들(애플리케이션 또는 서비스)이 물리적 자원을 공유하게 해주며, 이때 각 사용자는 마치 자기가 해당 자원을 혼자서만 사용하는 것과 같은 착각을 하게 된다.

    ▷ 대표적 사례로는 서버 내의 논리적 분할, 가상머신(VM), 가상 디스크, 가상 LAN(VLANs)을 들 수 있다.


   2) 단일화(Aggregation) :

    ▷ 공유의 반대되는 가상화 개념으로서, 가상 자원은 여러 개의 물리적 자원들에 걸쳐서 만들어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외견상 전체 용량을 증가시키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활용과 관리를 단순화시켜 줄 수 있다.

    ▷ 예를 들어, 스토리지 가상화는 여러 개의 물리적 디스크 시스템에 남아있는 각각의 유휴 디스크들을 하나의 가상화된 디스크로 만들어 주는데, 이때 가상화된 디스크는 가상 디스크를 만드는데 사용 되어진 어떤 물리적 디스크보다도 더 커질 수 있다


   3) 에뮬레이션(Emulation) :

    ▷ 물리적 자원 자체에는 원래부터 존재하지 않았지만 가상 자원에는 어떤 기능들이나 특성들을 마치 처음부터 존재했던 것처럼 가질 수 있다. 예를 들어 IP 네트워크 상에서 가상 SCSI 버스를 구현하는 iSCSI 또는 물리적 디스크 스토리지상에 구현된 가상 테이프 스토리지 등이 여기에 속한다. 또 다른 형태의 에뮬레이션에는 여러 개의 제각기 다른 물리적 자원들을 표준 구성요소 형태인 것처럼 가상 자원으로 표시하는 것이 있다. 여러 종류의 이더넷(Ethernet) 인터페이스를 마치 하나의 특정한 표준 이더넷 인터페이스 모델로 나타내는 것이 그 예이다.


   4) 절연 (Insulation) :

    ▷ 가상화된 자원들과 물리적 자원들간의 상호 맵핑은 가상화 자원들 또는 가상화 자원들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물리적 자원들이 교체될 수 있도록 해준다 . 이것은 투명한 변경(Transparent Change)이라고 불리우며, 투명한 변경은 가상화에 있어서 하나의 부가적인 혜택이기도 하지만, 때때로 그 자체가 하나의 기술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기도 한다. 어떤 가상 프로세서가 결함이 발생하였거나 혹은 곧 발생하려는 물리적 프로세서에서 다른 정상적인 물리적 프로세서로 자동적으로 옮겨간다거나, 디스크의 결함을 사용자들로부터 숨기기 위해 다중디스크(Redundant Disk)를 사용하는 RAID 스토리지 컨트롤러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달리 말해 장애 방지(Failure Proof)의 효과라고 볼 수 있다.


  ○ 가상화의 혜택은 가상화를 도입하려는 사용자들의 목표나 접근 방법, 채택된 기술 및 기존 IT 인프라스트럭쳐의 종류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심지어는 단순히 서버 통합에 가상화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아래에 언급된 혜택들을 어느 정도 가질 수 있다. 또한 사용자들이 그들의 IT 인프라스트럭쳐를 가상화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때, 얻을 수 있는 가상화의 혜택은 그만큼 비례해서 커지게 된다. 아래 그림처럼 가상화 도입 시 얻을 수 있는 혜택들을 구체적으로 열거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높아진 자원의 활용률 :

      - 가상화는 물리적 자원들과 자원 풀에 대한 동적인 공유를 가능하게 해주며, 이를 통해 더 높은 자원의 활용률을 얻을 수 있다. 특히 평균 워크로드가 전체 자원의 워크로드 보다 훨씬 적은 가변적인 워크로드 상황에서는 더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 낮아진 관리 비용 :

      - 가상화는 관리해야 하는 물리적 자원들의 대수를 줄여줌으로써 관리 인력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 또한 물리적 자원들의 복잡성을 숨겨주고,

      - 자동화, 정보화 및 중앙화를 통해 공통된 관리 작업을 단순화시키고,

      - 워크로드 관리의 자동화를 가능하게 해준다.

      - 가상화는 이기종 플랫폼 환경에서도 관리 도구를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3) 사용의 유연성:

      - 가상화는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니스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자원들이 동적으로 재구성되고 활용 될 수 있도록 해준다.


   4) 향상된 보안

      - 가상화는 단순한 공유 메커니즘에서는 불가능한 분리와 격리를 가능하게 해서 데이터와 서비스에 대하여 통제되고 안전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5) 높아진 가용성

      - 가상화는 사용자레벨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고도 물리적자원이 제거되거나 업그레이드 또는 변경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6) 증가된 확장성

      - 자원 분할 및 단일화(Aggregation)는 가상화된 자원이 개별 물리적 자원보다 더 작아지거나 혹은 더 커질 수 있게 해준다.

      - 이를 통해 물리적 자원의 구성 변경이 없어도 필요한 만큼의 적정한 확장성을 얻을 수 있다.


   7) 상호 운영성 및 투자의보호

      - 가상화 자원들은 기존 물리적 자원들간에서는 불가능한 인터페이스와 프로토콜 레벨에서의 호환성을 제공해 준다.


   8) 향상된 프로비져닝 (Provisioning)

      - 가상화는 자원의 할당을 개별 물리적 단위보다도 더 세밀한 조각 단위에서 가능하게 해준다


  ○ 가상화를 도입하려고 할 때 처음부터 전사적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장기적인 IT 발전 방향에 대한 로드맵을 그린 다음 단계적으로 가상화를 기업 내에서 확산 시켜나가는 접근 방법이 필요하다. 이러 접근 방법에 맞추어 가상화를 도입하는 순서는 동질적 가상화에서 시작하여 이질적 가상화, 전사적 가상화를 거쳐 마지막으로 글로벌 가상화로 점점 범위를 확대하면서 기업 내의 역량이 이에 따라 갈수 있도록 보조를 맞추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 그림은 가상화의 단계별 발전 과정을 모형화하여 보여주고 있다.



  ○ 먼저 동질적 가상화(Virtualize like resources)란 가상화의 도입을 처음으로 고려할 경우에 많이 발생하며, 조직 또는 부서 단위에서 동일한 또는 비슷한 자원들을 하나의 가상 풀로 묶는 것이다. 여기에는 스토리지 가상화가 대표적인 예이다.


  ○ 이질적 가상화(Virtulaize unlike resources)란 OS 또는 애플리케이션처럼 성격이 다른 자원들을 하나로 묶는 것으로 워크플로우 (Workflow:작업흐름도)와 관련 있는 모든 자원들을 가상화하는 단계를 말한다. 여기에는 트랜잭션 또는 워크플로우의 자동화가 필수적이며, 가상화 엔진 또는 그리드 구축이 구체적인 예이다.


  ○ 가상화가 기업 내에 어느 정도 진척이 되면 전사적 가상화(Virtualize the enterprise)의 단계로 넘어간다. 이 단계에서는 모든 자원들이 동적으로 관리가 되며 각 부서간에 사용량에 따른 비용 할당이 가능하게 된다.


  ○ 마지막 단계의 가상화는 기업의 경계를 넘어서서 비즈니스 파트너와 심지어는 고객까지도 가상화의 주체로 참여하는 글로벌 가상화(Virtualize outside the enterprise)로 이행한다.



3. 가상화의 기술 분류


  ○ 시장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가상화 기술들은 분류 방식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다.


  ○ 먼저 이전의 앞 가상화 적용 범위의 그림처럼 가상화 계층의 위치에 따라

    ▷ 하드웨어 가상화에서부터

    ▷ OS 가상화,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관리 가상화 등으로 단계적으로 나누어볼 수 있으며

    ▷ 혹은 가상화가 적용되는 물리적 범위를 기준으로 시스템 내부 가상화, 시스템 외부 가상화 등으로 나누어볼 수도 있다. 물론 이외에도 다양한 분류 방법이 있을 수 있다.


  ○ 여기서는 후자의 경우처럼 가상화가 시스템 내부에 구현되었는가 또는 시스템 외부간에 구현되었는가에 따라 시스템 내부 가상화와 시스템 외부 가상화로 크게 나누었으며 각각은 다시 서버 가상화와 스토리지 가상화로 좀 더 세밀히 나눌 수가 있다. 한편 네트워크 가상화는 특성상 분류가 어려워 별도의 가상화 항목으로 배치하였다. 이것을 정리하면 다음 페이지 그림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 아래의 그림은 가상화에 대한 기술 분류를 보여 주고 있다.



  ○ 서버 가상화와 스토리지 가상화 그리고 네트워크 가상화를 각각 나누어 진다.


  ○ 이들을 공통적으로 지원하는 차세대 가상화의 대표적인 실체인 가상화 엔진(Virtualization Engine)이 필요하다. 이들 내용은 가상화 설명의 끝 단계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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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라우드 선정 절차


  ○ 서비스 재고 (1) : 서비스 유형

    ▷ 현재 기업 아키텍처의 필요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유형 또는 카테고리는 수없이 존재한다.

    ▷ 따라서, 필요한 서비스 유형을 선택하여야 한다.

    ▷ 서비스 유형은 (3~6강 내용 복습)

      - SaaS(Software-as-a-Service: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보안 기능),

      - TaaS(Testing-as-a-Service: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테스트 기능)

      - PaaS(Platform-as-a-Service: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플랫폼)

      - IaaS(Infrastructure-as-a-Service: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인프라)

      -위의 모두 서비스의 종류에 관계없이 모두 각자의 상충요소(Tradeoffs)가 있고, 각자가 해결하려는 문제 영역이 있다. 어쨌든 사용자는 자신의 아키텍처를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 서비스 재고 (2): 클라우드 서비스 카테고리

   ※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카테고리는 아래와 같이 분류된다.


     - 스토리지

   - 데이터베이스

   - 정보

   - 프로세스

   - 애플리케이션

   - 플랫폼

   - 통합

   - 보안

   - 관리/거버넌스(Governance)

   - 테스팅, 그리고

   - 인프라스트럭처



  ○ 서비스 재고 (3) : 서비스의 재 분류

   ※ 소분류

    ▷ 솔루션

      - 공급업체별로 정도로 특정 문제들만을 해결해주는 서비스

    ▷ 서비스는

      -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정보, 프로세스, 통합, 보안, 관리/거버넌스, 그리고 테스팅 서비스

   ※ 대분류

    ▷ 솔류션

      - 공급업체별로 독자적으로도 완벽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서비스

    ▷ 서비스는

      -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그리고 인프라 서비스

      - 하나의 대분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업체가 여러 개의 소분류 자원으로 구성될 수 있음


  ○ 서비스 재고 (4) : 서비스 분류별 구성요소

    ▷ 프로세스의 경우,

      - 서비스 구성요소: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인프라, 프로세스, 통합

    ▷ 데이터의 경우,

      - 서비스 구성요소는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인프라, 스토리지, DB, 정보

    ▷ 서비스의 경우,

      - 서비스 구성요소: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인프라, 그리고 정보

    ▷ 서비스 업체가 제공하는 것을 한 예의 가상 구조적 분류를 기준의 한예

      - 프로세스 : Appian Anywhere를 통한 프로세스 서비스.

      - 데이터 : 아마존 EC2(Elastic Computing Cloud)를 통한 인프라 서비스와 아마존 Simple DB를 통한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 서비스 : 아마존 EC2를 통한 인프라 서비스

       · 사용자는 데이터를 아마존 EC2 플랫폼뿐 아니라 아마존 Simple DB에 저장할 수도 있다.

       · 그 다음, 사용자는 가령, 해당 플랫폼 내에서 온디맨드(On-Demand) 방식으로 제공되는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서버를 이용해 아마존 EC2 플랫폼 상에서 서비스를 구축 및 호스팅할 수 있다.

       · 끝으로, 사용자는 이런 프로세스들이 운용될 플랫폼으로 Appian Anywhere를 사용할 수 도 있다.

       · 프로세스가 서비스와 연결되고, 서비스는 데이터에 연결된다는 점을 명심하라. 사용자는 여기서 단지 대상 플랫폼을 선정할 뿐이다.

    ▷ 예를 들면, 하나의 PaaS(Platform-as-a-Service) 공급업체가

      -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프로세스, 보안 그리고 테스팅 서비스를 한꺼번에 제공할 수도 있다.

      - 여러 개의 소분류 자원을 제공하는 하나의 대분류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하는 것이 더 편할 수도 있겠지만, 판단은 전적으로 사용자 아키텍처의 요구사항 몫이다.

    ▷ 요구사항 및 자체 아키텍처와의 완벽한 연결을 고려했을 때, 여러 개의 소분류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택하는 것이 사용자의 아키텍처와 더 잘 어울린다고 판단할 수도 있다.

    ▷ 그러므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업체 카테고리 후보를 다음과 같은 아키텍처상의 구성요소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더 많은 클라우드 컴퓨팅 공급업체가 관련된 좀 더 복잡한 예를 살펴보자.

      - 프로세스 : Appian Anywhere를 통한 프로세스 서비스와 세일즈포스닷컴을 통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 데이터 : 3Tera Cloudware와 아마존 EC2를 통한 인프라 서비스 그리고 아마존 Simple DB를 통한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 서비스 : 아마존 EC2, 3Tera Cloudware를 통한 인프라 서비스와 세일즈닷컴을 통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그리고 세일즈포스닷컴의 포스닷컴

(Force.com)을 통한 플랫폼 서비스

    ▷ 혹은, 다음과 같이 단일 클라우드 컴퓨팅 공급업체를 통해 간단한 방식을 택할 수도 있다.

      - 프로세스 : 아마존 EC2를 통한 프로세스 서비스

      - 데이터 : 아마존 EC2를 통한 인프라 서비스

      - 서비스 : 아마존 EC2를 통한 인프라 서비스

    ▷ 이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자신의 필요에 따라 구내 또는 클라우드에 설치할 수 있는 보안, 테스팅, 그리고 거버넌스 등 다른 핵심 아키텍처 구성요소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이렇게 설명하는 이유는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구조적 선택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아키텍처, 최종적으로는 기업의 요구조건 충족을 위해 필요한 만큼의 선택사항을 이용하여 최종 아키텍처를 형성하기 위해 선택사항들을 어떻게 조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2. 클라우드 이전 과정


  ○ 다음 페이지의 그림은 보여준 매핑 과정 후에, 사용자가 올바른 클라우드 컴퓨팅 카테고리, 그리고 마침내는 적합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업체를 찾아내 자신의 프로세스, 서비스, 그리고 데이터를 좋은 클라우드 컴퓨팅 후보로 선정된 서비스 업체로 이전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전체 과정을 나타낸 것이다.


  ○ 핵심 단계는 다음과 같다.

     ① 후보 플랫폼 목록 작성

     ② 후보 플랫폼 분석과 시험

     ③ 타깃 플랫폼 선정

     ④ 타깃 플랫폼 설치

 


  ○ 아래의 그림은 프로세스의 각 단계와 프로세스, 서비스 그리고 데이터들에 대한 요구조건을 파악하고,그 요구조건들을 적합한 기술에 매핑 과정을 도시하고 있다.



   1)1단계 : 후보 플랫폼 목록 작성

    ▷ 사용자는 자신의 ”미래”아키텍처에 적합할 것으로 보이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목록을 일부 또는 전체 작성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어떤 플랫폼들이 있는지, 어떤 카테고리에 속해 있는지 그리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 사용자가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만 한다.

    ▷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정의하는 확고 부동한 규칙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많은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들이 자신들의 솔루션이 진정한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이든 아니든, 클라우드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경향이 있다.

    ▷ 예를 들면, 일부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들은 자사의 소프트웨어가 웹을 통해서 구내 컴퓨팅 시스템으로 다운로드 될 수 있으므로 자신들이 On-Demand 방식 또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결국, 이 단계는 단지 목록을 주고받는 게 아니라 옥석을 구분하는 과정이다.

    ▷ 클라우드 컴퓨팅에 통달하기 위해서는 각 공급업체들이 제공하는 게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있어야 하므로 시장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꿰뚫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다음 두 가지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① 필요한 것이 어떤 카테고리인가?

      ② 그 카테고리에 속해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공급업체

    ▷ 누구를 목록에 포함시킬 것인가? 채택할 카테고리는 최종 논리 아키텍처와 이 프로세스 동안 밝혀낸 요구사항에 의해 결정된다.


 1 단계에서 몇 가지 일반적인 사항들 고려해야 한다. 즉 반드시 필요한 기본적인 계층과 각 계층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다(<그림> 참조). 기본적인 계층으로는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프로세스, 서비스, 보안, 거버넌스 그리고 관리 계층 등이 있다. 아래의 그림은 핵심 아키텍처에서 요구되는 스토리지,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거버넌스, 보안, 서비스 그리고 프로세스들의 연관 관계를 보여 주고 있다.



  ○ 스토리지 (Storage)

    ▷ 아키텍처의 일부 또는 전체를 지원하는 파일 시스템의 저장, 공유, 그리고 관리를 가능케 해주는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 이를 위해서는 흔히 스토리지 서비스만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업체나 IssS의 일부로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업체의 SaaS를 사용한다.

    ▷ 여기서 확인해야 할 사항은 용량(Capacity)과 성능이다.

      - 용량은 아키텍처 지원을 위해 필요에 따라 스토리지를 확장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 성능은 기업의 원활한 운영에 도움이 되는 속도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와 파일을 교환하는 기능을 말한다.

    ▷ 여기서, 성능 문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이므로 반드시 테스트를 해야 한다.


  ○ 데이터베이스 (DataBase)

    ▷ 이는 플랫폼, DB 또는 인프라 서비스를 이용한 데이터의 저장과 검색 기능이다.

    ▷ 여기서 고려할 사항으로는 클라우드를 통해 전달되는 DB에서 사용자의 아키텍처가 필요로 하는 특성과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지이다.

      - 다시 말해 내장 함수(Stored Procedures)와 트리거(Triggers), API 함수, 표준 함수, 그리고 성능 등을 확인해야 한다.

    ▷ IaaS에 국한해서 보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업체들은 대개 오라클이나 MySQL 같은 잘 알려진 DB 만 제공한다.

      - DaaS(Database-as-a-Service) 공급업체들은 대개 자체 개발한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므로 업체 고유의 DB 인 경우가 많다.

    ▷ 여기서도 성능이 한 몫을 한다.

      - 구내에 설치된 기존 애플리케이션은 대개 데이터 입출력 집중형이므로, 여기서도 유사한 성능 문제가 존재함을 알게 될 것이다.

      - 여러 사용자가 공유하는 플랫폼의 입출력 오버헤드(Overhead)와 인터넷을 통해 다량의 데이터를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와 기업이 교환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지연시간(Latency)를 고려해야 한다.

    ▷ 이 때문에 데이터베이스 DB 를 사용하는 프로세스와 서비스 가까이에 데이터베이스를 두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

      - 이는 데이터베이스의 성능과 신뢰성을 고려한 아키텍처의 핵심 원칙이다


  ○ 프로세스 (Process)

    ▷ 대부분의 경우, 프로세스,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인프라 공급업체들 상에 존재할 수 있다.

    ▷ 고려할 사항은 프로세스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프로세스뿐이다.

      - 사용자가 다른 구조적 구성요소(대개는 서비스와 데이터)를 프로세스에 묶어 주어야 한다.

      - 데이터와 서비스는 시스템 내부 혹은 다른 클라우드 컴퓨팅 공급업체에 있으므로 통합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를 확인해야 한다.

      - 프로세스의 신뢰성 확인도 역시 사용자의 몫이다.

    ▷ SaaS 경우

      - 공급업체들은 대개 사용자가 자신의 프로세스를 생성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자신들의 플랫폼에서 사전에 구축된 프로세스를 사용하는 것은 허용한다. 왜냐하면,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사전에 구축된 프로세스를 사용하면되므로 사용자가 맞춤형 주문처리 프로세스를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IaaS와 PaaS(Platform-as-a-Service) 경우

      - 대개의 경우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프로세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개발, 그리고 테스팅이 포함된 “완벽한 스택”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다루고 있음을 의미한다. 프로세스들은 그런 플랫폼들의 한 구성요소일 뿐이다.

       · “완벽한 스택”공급업체들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원스톱 쇼핑이므로, 이런 공급업체를 이용하고 싶은 생각도 들것이다. 어떤 PaaS 공급업체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능은 엄청 마음에 드는데, 제품을 관리하는 방식이나 제공하는 프로세스 엔진은 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에는 절충을 해야만 할 것이다. 많은 경우, 간편성이 희생되더라도 기업의 아키텍처에 적합한 프로세스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프로세스를 처리하기 위해 다른 클라우드 컴퓨팅 공급업체나 심지어는 구내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


  ○ 서비스 (Service)

    ▷ 일반적으로 말해서, 웹 서비스 같은 서비스는 대부분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에 존재 할 수 있다.

    ▷ 하지만, 소수의 클라우드 컴퓨팅 공급업체들(플랫폼, 프로세스, 그리고 인프라 서비스공급업체)만이 서비스를 생성해서 호스팅 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 반면, 애플리케이션, 정보 서비스 공급업체들은 자신들이 호스팅 하는 사전 구축된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는 허용하지만, 서비스 수정은 불가능하다.

    ▷ 가장 일반적인 문제는 성능이다.

    ▷ 웹 서비스 같은 서비스들은 (REST나 SOAP사용에 관계없이) 서비스를 호스팅하는 플랫폼이서비스에 컴퓨팅 자원을 충분히 제공하지 못하거나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포화상태로 만들 정도로 서비스가 너무 많을 경우에 성능 문제를 일으키는 경향이 있다.

    ▷ 실제로 서비스를 사용하여 플랫폼을 테스트하고 나서 플랫폼, 사용하는 서비스 개수, 아키텍처의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서비스를 설계한 방식 등을 조정해야 한다.


  ○ 보안 (Security)

    ▷ 필요한 요구조건을 기반으로 아키텍처를 보호하기 위한 전략과 모델을 만들어 보안을 처리해야 한다.

    ▷ 보안은 구내 또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상에 존재하는 플랫폼도 아니고 소프트웨어도 아니다. 제대로만 구현하면, 구내든 아니면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서건 보안 기능이 제공되는 위치와 역할 분담에 상관없이 아키텍처의 구조적 속성(Systematic Attribute)이 될 것이다.

    ▷ 적절한 접근방식과 요소 기술을 선택한다.

      - 이런 노력이 ID 관리와 ID 관리를 지원하는 표준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 SOA(Service-oriented Architecture)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SOA 같은 더 복잡하고 분산된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ID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영역을 더 잘 정의하기 위한 표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 왜 ID 관리가 필요한가?

    ▷ 이런 표준들은 모든 조직의 ID 관리 시스템을 통합된 하나로 함께 묶어 모든 사용자들이 안전하게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하는 순간부터 서비스들을 내부에서만 사용하던 시절은 막을 내린다.

    ▷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소비자)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공급자)이 서로 상대방을 알지 못하면 악의적인 행동이나 부정확한 행동을 감수해야 한다.

    ▷ 그 결과 대단히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수도 있다.

    ▷ 클라우드 컴퓨팅에서는 이것이 현실이다.


  ○ 거버넌스 (Gorvernace):

    ▷ 거버넌스 시스템은

      - 클라우드 컴퓨팅의 각종 정책을 구현, 관리, 집행한다.

      - 속성상 런타임(Runtime)이며, 대개는 구내에 존재한다.

    ▷ 중요한 요소는 성능이다.

      - 어떤 때는 정책을 집행하면 시간지연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 이에 대한 성능 저하 요소가 있는 지를 판단해야 한다.

      - 또 다른 요소는 능력이다.

      - 클라우드를 통해 전달되는 서비스에 해당하는 자원들을 관리하기 위한 거버넌스 메커니즘의 능력이다.

      - 거버넌스 기술이 리포지토리(Repository) 내에서 원격 서비스를 추적할 수 있는 능력과 실행 중에 해당 서비스들을 감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의미한다.


  ○ 관리 (Management)

    ▷ 관리 기술

      -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서비스 구조는 분산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복잡한 구조이다. 이러한 클라우드 컴퓨팅 구조를 총괄하는 기술이다.

    ▷ 클라우드 도입 시에 관리 기술 확인

      - 클라우드 공급업체의 관리기술이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지를 확인해야 한다.

      - 핵심은 “동작을 하는지 하지 않는지를 알 수 있는 수준”에서 구내 시스템과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시스템을 모두를 볼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지를 검토 해야 한다.

      - 이를 바탕으로, 최소한 시스템이 다운되었는지, 그 상태가 다른 시스템에는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파악 할 수 있다.

    ▷ 좀 더 섬세한 수준, 즉 서비스, 프로세스, 데이터, 스토리지 별로 시스템을 볼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확보하여 문제를 진단하고, 실제로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이를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 관리와 거버넌스는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으며, 매우 유사한 패턴을 갖는다.


  ○ 2단계 : 후보 플랫폼 분석과 시험 (Test) -1

    ▷ 사전에 설정한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는지 분석 및 확인

      - 이 작업은 선정한 각 후보 플랫폼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다음, 시험을 통해 수행한다.

    ▷ 클라우드 시험

      - 실제로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의 포괄적인 능력을 시험한다는 점에서 구내 시험과 약간 다르다.

      -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구성요소들을 실제로 플랫폼 상에 설치하기 전에 해당 클라우드 플랫폼이 서비스, 데이터, 그리고 프로세스를 포함한 구조적 구성요소의 요구조건을 어떻게 수용하는지 검토하게 될 것이다.

    ▷ 성능 모델링 (Modeling)

    ▷ 모델링은 서로 다른 유형의 부하 상태에서 시스템이 어떻게 동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만들어 낸다. 대개 경량, 중급, 대량으로 구분한다.

      - 어떻게 정보가 흐르고 어떤 서비스가 호출되는지, 그리고 그런 사항들이 구내와 클라우드 기반 컴퓨팅 자원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주는 지 등 아키텍처를 모델링하는 것을 의미한다.


  ○ 2단계 : 후보 플랫폼 분석과 시험 (Test) - 2

    ▷ 성능 시험 (Testing)

      - 성능 실험이란 부하가 걸렸을 때 아키텍처가 어떤 성능을 제공하는 지를 결정하기 위해 테스팅을 진행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어느 정도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지, 그리고 처리 능력 감소와 대역폭 확장 같은 상황들이 전체 성능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 등에 대해 감은 잡을 수 있다. 성능 모델을 입증하는 동안에는 성능 테스팅을 사용해야 한다.

    ▷ 본 후보 프랫폼의 분석과 시험 의미

      - 클라우드 기반의 전체 아키텍처가 얼마나 잘, 그리고 얼마나 빨리 업무를 지원하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 더 나가서, 끊임없이 증가하는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프로세스, 그리고 서비스 처리 부하 상태에서 시스템이 어떤 성능을 제공하는지도 측정해야 한다.

      -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서비스 같은 잠재적 병목 구간을 찾아서 이를 수용하거나, 대안을 찾거나 아니면 포기하고 다른 업체를 찾을 수도 있다.


  ○ 3단계 : Target 플랫폼 선정

    ▷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선정

      - 일단 이 모든 분석과정과 보안과 거버넌스를 감안한 다음에 후보 시스템 목록을 종합해서 검증 시험을 완료된 후에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선정한다.

      - 요구조건 충족을 하였는가?

    ▷ 클라우드 컴퓨팅 공급업체가 어떠한 상태인가?

      - 공급업체의 생존력과 사용자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가능성

      -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그리고 네트워크 장애로부터 복구하는 능력

      - SLA(Service Level Agreement와 사용자의 아키텍처를 위해 어느 정도의 서비스 레벨이 지원되어야 하는 지에 대한 클라우드 공급업체와 사용자 간의 공감대

      - 클라우드 컴퓨팅 공급업체의 정책과 어떤 것이 위반 사항인지에 대한 완벽한 이해


  ○ 4단계 : Target 플랫폼 설치

    ▷ 실행단계

      - 사용자가 실제로 코드를 포팅하고, 데이터를 이전하며, 새로운 서비스, 프로세스 그리고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며, 이 모든 서비스,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프로세스가 제대로 동작하는지를 테스트하고 검증하는 단계이다.

      - 이전과 개발을 중심으로 하는 접근방식을 택해야 한다.

      - 가장 중요한 것부터 시작해서 중요도가 가장 낮은 것의 순서로 아키텍처 중의 어떤 구성요소를 이동시키거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에서 생성해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 아키텍처의 구성요소를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으로 이동시킬 때, 제대로 기능하는 지를 확인하고 다음 구성요소로 넘어가기 전에 적절하게 테스트되었는지도 확인한다.

    ▷ 점진적인 접근방식이 문제도 없고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에 서비스, 데이터, 그리고 프로세스를 설치하는 사람들이 일에 치이지 않게 해 준다.

    ▷ 이런 접근방식은 일을 해나가면서 배울 수 있는 학습 효과도 제공하므로 프로세스가 진행됨에 따라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사용자의 아키텍처에 맞게 작동시키는 방법에 대한 지식도 크게 증진될 것이다.


  ○ 최종 단계 : 새로운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수용

    ▷ 실행 및 운영 단계

      - 실제로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옮겨서 그 시스템들을 업무에 맞게 동작시키는 작업이다.

      - 기획이나 분석보다는 실행 작업이지만, 관련된 작업 중 가장 까다로운 작업이 기도 하므로 위험부담도 가장 크다.

    ▷ 클라우드 컴퓨팅은 아직도 변화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광고와 시장이 뜨거워짐에 따라 매주 새로운 공급업체가 등장하고, 기존 공급업체들은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더 많은 기능성을 추가하기에 여념이 없다.

    ▷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은 지속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작업이다. 즉 정기적인 업그레이드, 버그 수정, 그리고 플랫폼에 대한 다른 변경사항의 원인이 되는 소프트웨어 배포가 필요하다.

    ▷ 이런 변경사항들이 전체 시스템을 더 나은 방향으로 유도하고 이런 플랫폼 상에 존재하는 아키텍처 상의 구성요소를 훼손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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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aaS의 특징

 

  ○ SaaS란
    ▷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응용 소프트웨어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 예를 들어 노트북, PC, 스마트폰 등에 응용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해 접속하여  응용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다.
    ▷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를 뜻하는 말 이다. 사용자가 응용 소프트웨어를 구입하지 않아도 웹에서 응용 소프트웨어를 빌려 쓰는 서비스이다.
      - 이런 SaaS의 장점은 따로 회사 내에 구축비용이나 유지, 관리하는 비용이소요되지 않아 가격 경쟁력이  있다. 그래서 중소기업을 타켓으로 마케팅 하기 유리하다. 중소기업이 아무래도 업무환경에서나 업무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자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영역이 넓혀 지고  있다.

 

  ○SaaS의 특징
    ▷ 자신의 PC나 기업/조직내의 서버에 소프트웨어를 설치 할 필요가 없다.
    ▷ Web 브라우저 등을 사용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서버에 액세스하고, 그 기능만을 이용한다.
    ▷ 응용 소프트웨어의 도입 작업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곧바로 이용을 개시할 수 있다.
    ▷ 응용 소프트웨어나 서버를 관리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는 일도 특징이다.
    ▷ 응용 소프트웨어를 설치 한 서버는 SaaS의 제공 기업이 관리한다.
    ▷ 응용 소프트의 버전 업 등도 제공 사업자가 알아서 실시해 준다.

 

  ○SaaS와 같은 서비스로서는,
    ▷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ASP(어플리케이션·서비스·프로바이더)가 있다.
    ▷ ASP는 2000년 즈음에 주목 받았다. 당시는 인터넷 회선이 그만큼 빠르지 않았던 것과 사용자 마다  서비스 내용을 제공 하는 것이 어려웠다. 일부를 제외해 그만큼 보급하지 않았다.
    ▷ 이 결점을 보충한 것이, SaaS라고 할 수 있다.
    ▷ SaaS에서는 사용자의 요구에 맞추어 기능이나 설정을 제공 할 수 있다.
    ▷ 회선 사용료도 염가로 되어 있어, SaaS를 이용하기 쉬운 환경이 갖추어져 오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 SaaS의 모델의 비지니스적 특징
    ① 가입(Subscription) 기반의 SaaS이다. 즉, 소비자가 매월 또는 매년 정해진 비용을 지불하는 모델이다.
    ② 거래(Transaction) 기반의 SaaS이다. 즉, 거래가 발생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일종의 종량제 모델이다.
    ③ 광고(Advertisement) 기반의 SaaS이다. 즉,PPC(Pay Per Click) e-비즈니스 모델처럼 관련 광고를 보는  대신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델이다.

 

  ○ SaaS 모형의 주요 특징
    ① 사용자 요청에 따른 커스트마이징 없이 네트워크 기반 접속 및 관리되는 상업용 소프트웨어의 제공 서비스이다.
    ② 사용자가 사용하는 응용소프트웨어를 원격으로 웹(혹은 인터넷)을 통하여 중앙에서 관리활동이 이루어 진다.
    ③ 응용소프트웨어의 제공이 전형적으로 Architecture, Pricing, Partnering and Management Characteriss

        를 포함하는 1대1 모형이 아니라 Single Instance, Multi-Tenant Architecture를 포함하는 1대다 모형에 가깝다.

 

  ○ SaaS의 채택 이유
    ▷ SaaS의 빌려주는 서비스 특성상 한 번 고객을 확보하면 매년 지속적인 매출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 실제로 중소 SW업체에서는 개발비용 외에 별도의 다른 비용이 크게 들지않아 영업이익률이 매우 높다.
    ▷ 게다가 ASP와 확연히 다른 것이, 웹 표준을 지켜 개발하기 때문에 확장성이 높고 다양한 브라우저에서도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과 웹 표준을 지원하는 여러 서비스들을 얼마든지 쉽게 지원 할 수 있다.
    ▷ 그리고 비용측면에서 SaaS가 우수해서 빠른 속도로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처음에는 중소기업 중심으로 SaaS를 사용하다가 지금은 대기업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 국내업체
    ▷ 국내업체에서도 최근 다우기술, 맨인소프트, 유니닥스, 유니온정보시스템, 키컴, 화이트정보통신 등은 자사의 솔루션을 SaaS 형태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 가온아이
      - 가온아이의 서비스 유형은 웹 표준 개발 방식이 아니어서 아직 ASP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수만여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 다우기술에서 국내기술로 만든 SaaS 기반 업무관리 위한 SaaS방식의 솔루션 출시
      - ‘트윈캠프(www.twincamp.com)’이라는 팀 업무관리용 SaaS 서비스이다.
      - 업무관리 서비스로 만든 트윈캠프는 보통의 기업용 업무관리 솔루션에서 팀단위, 중소기업단위로 특화해서 개발한 제품으로 프로젝트 관리. 업무관리. 캘린더, 메일 게시판, 웹 자료실, 보고서, 주소록, 근태관리 등의 기능이 있어서 팀 단위에서 효율적인 업무관리가 될 수 있도록 개발된 업무관리 서비스 입니다.
      -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SaaS가 구축비용과 유지비용이 들지 않다는 점을 살려서 중소기업이나 팀 단위에 적은 비용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업계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SaaS의 장점을 업무관리 솔루션에 성공적으로 접목시켰다.
    ▷ 유니닥스
      - 지식콘텐츠를 전자책(e북) 형태로 관리해 내외부의 승인된 사용자가 쉽고 편하게 열람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을 SaaS 형태로 제공한다. 유니닥스는 IBM에 IT인프라스트럭처 맡겨 서비스 운영을 위한 특별한 노하우 없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했다.
    ▷ 화이트정보통신
      - 인사관리 솔루션 대표 업체인 화이트정보통신도 SaaS 시장에 진출한다고 한다.
    ▷ 아직은 국내 업체가 자체기술이 부족해 SaaS를 해외업체와 제휴해 개발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다우기술에서 만든 트윈캠프 처럼 국산 기술로 만든 SaaS 제품도 개발되고 있는 만큼, SaaS기술의 국산화에 기대해봐야 될 것 같다.

 

  ○ 국내 SW업체 : SaaS 신제품 출시 봇물
    ▷ SaaS의 특성상 한 번 고객을 확보하면 매년 지속적인 매출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비용이 크게 들지 않아 영업이익률도 매우 높다.
    ▷ KT 비즈메카 플랫폼을 통해 그룹웨어를 SaaS 형태로 서비스하고 있는 가온아이는 현재 1500여 개의 고객사에서 4만여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 SaaS 모델이 가온아이 매출에서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지만, 순 매출이기 때문에 이익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크다.
    ▷ 실제로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SaaS 회사인 세일즈포스닷컴은 올 1분기 순이익이 지난 해 동기보다 무려 13배 늘어났다. 또 SaaS는 초기 도입비용이 낮아 중소기업에 적당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 대부분의 국산SW기업들은 대기업보다 중견중소 기업 시장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IT투자 여력이 낮은 이들 중견중소기업 시장을 공략하기에 SaaS가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 한 SW 업체 사장은 "솔루션 영업으로 글로벌 업체와 경쟁하는 것에 너무 지쳤다"면서 "SaaS가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국외업체 : 세일즈포스닷컴
    ▷ 설립
      - 세일즈포스닷컴은, 오라클사의 임원이었던 마크 베니오프(Marc Benioff)가, 업무 애플리케이션을 웹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하는 기치 아래, 1999년 3월 8일에 설립하였다. 본격적인 SaaS 방식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기업이라고 회자된다.
    ▷ 현황
      - 여러 지역을 커버하는 지역 거점을 마련하고 있다. 그 외에 토론토, 뉴욕, 런던, 시드니, 샌마테오 등에 주요 지사가 있다. 2008년 9월, 프레디맥(Freddie Mac)과 파니매(Fannie Mae)로 바뀌어, 패스티널(Fastenal)과 함께 S&P500를 구성하는 종목이 되었다.
      - 세일즈포스닷컴 서비스는 16가지 언어로 이용 가능하고, 2010년 10월 31일 현재 세계적으로 87,200개사에 도입되어 2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있다.
      - 지금까지 영업 지원(SFA), 고객 관리(CRM) 소프트웨어의 SaaS벤더로서 실적을 쌓아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우체국 회사나 주식회사 패스트 리테일링를 시작으로, Force.com(PaaS)으로 커스텀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서비스를 적용하는 업무의 폭이 확장되고 있다.
      - 또한, Force.com에 대응되는 언어의 추가(VMForce(Java), Heroku(Ruby)), Database.com)가 발표되는 등, 플랫폼 기업을 목표로 하는 것과 동시에 서비스의 오픈화를 추진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 현재 KT가 세일즈포스닷컴과 제휴을 했고, 예전에는 다우기술과 총판 계약하기도 했다.
    ▷ 제품 및 서비스
      - 세일즈포스닷컴의 서비스는 모두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이다. 서비스는 SaaS형 애플리케이션인 Salesforce CRM과, PaaS형 Force.com 플랫폼으로 나눌 수 있다. Multi-Tenent를 적용한 SaaS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서비스를 받는 많은 기업들에게 필요한 기능을 미리 다 갖추어 놓고 있다
    ▷Salesforce CRM(SaaS형 CRM)
      -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의 통합 CRM(고객 관계 관리) 응용프로그램이다.
      - SFA(영업 지원 시스템), 마케팅, 서비스&지원, 대리점 관리, 모바일, 아이디어스, 콘텐츠 관리 응용프로그램과 함께, Google Apps나 Google AdWords와 제휴 응용프로그램도 제공한다.
      - 기능 제약에 따라 5가지 판본(Edition)이 있다.
    ▷AppExchange
      - AppExchange는 SaaS형 애플리케이션 시장으로, 2005년에 발표되었다.
      - 외부 개발자 등에 의해서 개발된 유상 및 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공개되고 있어 기존의 환경에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다.
      - 2008년 9월 현재, 450개 이상의 ISV(독립계 소프트웨어 제공사) 등에 의해 8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되고 있으며 설치 실적은 65,000본 이상이다.
    ▷지원 언어
      - 세일즈포스닷컴의 서비스는 다음 16가지 언어를 지원한다.
      - 한국어, 영어, 일본어, 네덜란드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타이어, 덴마크어, 간체 및 번체, 스웨덴어, 핀란드어
    ▷Trust.salesforce.com
      - 보안에 관한 정보나 서비스 가동 상황을 공개하고 있는 사이트이다. 현재 및 과거 30일간 시스템의 가동 상황을 열람할 수 있다.

 

  ○ ASP와 SaaS 모두 인터넷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빌려 쓰는 개념으로 아래의 그림은 APS에서 SaaS로 변화하는 과정을 도시하고 있다. 1990년 ASP 시장이 형성되어 2003년 SaaS 시장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ASP (Application Service Provider) 개념은
    ▷ 응용소프트웨어 임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업체이다. 즉 웹 애플리케이션 호스팅 서비스를 하는 사업이다.
    ▷ 웹 애플리케이션 호스팅 서비스는 소프트웨어를 패키지 형태로 판매하지 않고 일정한 요금을 받고 인터넷을 통해 임대해 주는 서비스이다.
    ▷ 즉 인터넷과 같은 통신망을 통해 전사적자원관리(ERP), 제품정보관리(PDM), 그룹웨어, 전자상거래(EC), 전자문서교환(EDI) 등 하이엔드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오피스 제품 등을 빌려주는 것이다.
    ▷ 소프트웨어의 여러 기능 중에서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만 이용 가능하도록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이다.
    ▷ 소프트웨어 유통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설명하는 개념으로, 공급업체가 하나의 플랫폼을 이용해 다수의 고객에게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자는 이용한 만큼 돈을 지불한다.

 

  ○ 결론적으로 차이점을 설명하면
    ▷ SaaS는 ASP에서 진화된 서비스이다. (앞 페이지의 그림 참고)
    ▷ SaaS에서는 웹에서 단일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동일한 버전의 애플리케이션을 모든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때문에 ‘1대 다’ 서비스를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에 비해 ASP는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제공해줘야 하기 때문에 ‘1대 다’ 서비스하기가 어렵다.

 

  ○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존적인 서비스 분류
    ▷ 첫째, 하드웨어 인프라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 둘째, 응용 개발 및 실행 플랫폼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PaaS (Platform As A Service),
    ▷ 셋째, 응용 (Applications)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SaaS (Software As A Service)로 나눈다.
   ※ IaaS는 앞장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컴퓨팅 자원(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을 의미하는데 보통 운영체계 (Operating System), 가상화, 클러스터링과 같은 소프트웨어들이 포함된다. IaaS로 가장 잘 알려진 상용 서비스로는 Amazon 의 웹 서비스 (AWS)가 있으며 AWS는 컴퓨팅 서버를 제공하는 Elastic Compute Cloud (EC2) 서비스와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Simple Storage Service (S3) 서비스가 포함된다.
   ※ PaaS도 앞장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플랫폼을 응용 개발자들에게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PaaS 서비스를 통해 응용 개발자들은 빠른 SaaS 응용을 개발하고 배치하여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PaaS의 대표적인 예는 구글의 AppEngine, AppScale 과 세일즈포스닷컴의 Force.com, EngineYard의 AppCloud 등이 있다.
   ※ 여기에서 언급하는, SaaS는 클라우드 서비스 중 가장 일반적인 유형으로 인터넷을 통해 엔드 유저에게 응용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서비스는 Gmail과 같은 단순 웹 기반의 email에서 SugerCRM과 같은 CRM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위에 적용된다. SaaS 가 기존의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와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소프트웨어 인스턴스로 여러 사용자 (tenant)에게 커스터마이징 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해 주는 것으로서 이러한 기능을 멀티 테넌시(multitenancy)라고 한다. 멀티테넌시 제공으로 고효율, 저비용의 어플리케이션 제공이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가능하다.

 


2. SaaS의 플랫폼의 구조

 

  ○ SaaS 플랫폼은
    ▷ SaaS를 제공하기 위한 공통 기능들로 구성되며 일반적으로 SaaS를 개발하고 배치하기 위한 PaaS 플랫폼과 많은 부분을 공유한다.

  ○ SaaS의 응용 설정
    ▷ 테넌트가 어플리케이션 사용자 인터페이스, 데이터 스키마 및 워크 플로우 등을 개별적으로 설정 가능하게 하는 기능 블록이고, 멀티테넌트 실행환경은 rule engine, workflow processing, 메타 데이터 기반 테넌트별 코드 생성기를 포함한다.
 

  ○ Mash-up 환경
    ▷ Twitter나 Facebook 등의 open API 및 통신 사업자의 유무선 통신 관련 서비스 API 등과의 통합 매쉬업 환경을 제공한다.

 

  ○ 멀티테넌트 데이터 관리자
    ▷ 멀티테넌시를 위한 메타데이타와 테넌트별 데이타를 관리한다. 특히 고속의 서비스 생성 및 배치를 위한 메타데이타 캐쉬 및 테넌트별 데이터 보안을 위한 테넌트별 데이터 접근 제어 등을 지원한다.

 

  ○ SaaS 개발환경
    ▷ 멀티테넌트를 고려한 응용 개발자를 위한 UI 생성, 비즈니스 로직 생성 등의 통합 실행 환경을 제공한다.

 

  ○ 상용 SaaS 플랫폼 (PaaS)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들
    ▷ Google의 AppEngine, MS의 Azure 등이 이 있으며, 현재 많은 기업이나 프로젝트에서 시도되고 있는 오픈 소스 기반의 PaaS 플랫폼으로 대표적인 것들은 Appscale, Stratos 등이 있다.

 

  ○ SaaS 플랫폼의 일반적인 구성

 

 

  ○ SaaS 방식으로 전달되는 소프트웨어의 핵심 특징
    ▷ 네트워크 기반으로 접근하고 관리하는 상업적으로 사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 각 고객 사이트가 아닌 중앙의 위치에서 활동을 관리, 고객이 웹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하도록 함
    ▷ 애플리케이션 전달은 일반적으로 일대일 모델보다는 일대다 모델 (single instance, multi-tenant 아키텍처)에 가까우며, 여기에는 아키텍처, 가격, 파트너링, 관리 특성이 포함
    ▷ 중앙화된 기능 업데이트로 패치와 업그레이드 다운로드 필요를 없앰.

 

  ○서비스 형태
    ▷ 넷 네이티브 : 전용 응용 프로그램을 활용한 직접 개발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다중사용자에게 서비스하는 ASP의 사업형태.
    ▷ 웹 네이티브 : 순수 웹 기반의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웹 서비스 또는 웹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제공.
    ▷ 주문형 소프트웨어 : 상업용 소프트웨어의 인터넷을 통한 서비스.

 


3. 국내 외 SaaS 서비스의 사례

 

   ※ 해외에서 세일즈포스닷컴이 크게 확산되어 사용되고 있는 이유

 

1) 세일즈포스닷컴은 영업 활동에 꼭 필요한 영업 자동화(Sales Force Automation)를 지원한다.
    ▷ 많은 기업에는 필수적으로 영업 담당자가 존재한다. 이러한 영업 사원이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는 서비스가 무엇이 있을까?
      - 대량의 이메일 마케팅은 마케팅 담당자가 고객 정보에 기반하여 일종이 광고를 하는 것이고 콜센터의 경우 지원 담당자가 고객의 불만/요구/문제를 해결해 줌으로서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 다시말하면 영업 담당자가 활용할 수 있는 도구는 아니라는 말이다.
    ▷ 영업 담당자는 고객과의 관계를 통해 고객의 니드와 영업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여 비즈니스 계약을 채결하는 주 목표로 한다.
    ▷ 세일즈포스닷컴은 이를 시스템화하여 영업 사원 개인의 역량이 아니라 기업의 역량을 영업 담당자에게 실어 주어 영업을 활성화하는 쳬계를 갖추고 있다.

 

2) 프로세스(Workflow)에 기반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성과를 향상 시킨다.
    ▷ 국내 CRM이 크게 확산이 되지 못한 이유를 생각해 보자.
      - 국내 CRM은 고객 정보를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관리하고 분류하여 매스 이메일 마케팅에 활용하여 왔다. 또한 그 정보를 콜센터를 통해 지원하거나 Outbound Call을 통해 전화 영업에 활용하여 왔다. 즉 프로세스가 없고 데이터 마이닝만 존재하는 CRM이 확산되었다.
    ▷ 세일즈포스닷컴은 영업 담당자가 시장에 접근하는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세스란 무엇인가 ?
      -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프로세스를 따르는데는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발생한다. 프로세스를 유지/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관리하지 않았던 여러가지 정보를 입력하여야 해서, 영업 담당자의 경우 "영업하기도 바쁜데 무엇을 등록해서 관리하라는 것인가"하는 불만이 쌓이게 마련이다.
    ▷ 그러나, 프로세스를 구축하면 다양한 영업 활동이 가시화되어 체계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업은 회사 차원에서 영업 사원을 지원할 수 있고 불필요한 단계를 제거하거나 효과적으로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다.
    ▷ 프로세스를 활용하면 단기적으로 효과는 약할지 모르나 중 장기적으로 효과가 극대화 되는데는 이러한 이유가 있다.
    ▷ 세일즈포스닷컴은 전세계적으로 CRM 구축을 진행하면서 마케팅/영업/지원 프로세스를 최적화하여 왔고 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최적화된 프로세스를 적용하는 것이 바로 CRM 분야에서 선진 기법을 도입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3) 오픈 API를 통해 다양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 Enterprise 기업에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중의 하나는 기존의 도입된 시스템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 것인가 하는 것이다.
    ▷ 기업은 추가 개발을 하거나 EAI, ESB 등의 시스템을 도입해서 이 문제를 해결해 왔다.
    ▷ 세일즈포스닷컴은 웹 서비스 기반의 오픈 API를 공개하여 고객, 파트너가 자유롭게 서비스를 사용/구현해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 단순히 고객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 축적하고 일정 관리를 하는 것이 최선일까?
      - 또한 이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거나 관리하는 것이 최선일까?

  ○ 많은 기업들이 세일즈포스닷컴을 도입하면서 도입의 효과로 보는 것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 첫째. 영업 담당자 개인에 속해 있는 영업 정보를 회사의 자산화한다.
    ▷ 둘째. 영업 담당자의 일정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 셋째. 영업 실적과 Forecast를 가시화하여 영업 담담자를 채찍질 할 수 있다.
    ▷ 위에서 언급한 효과는 회사 차원, 관리 차원의 효과이지 영업 담당자의 영업 활동에 필요한 효과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영업 정보를 공유하고 실적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Excel로 관리하고 주간 보고를 받아도 된다.

 

   ※ 세일즈포스닷컴의 사용의 효과는 크게 다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 첫째. 프로세스에 기반한 업무의 가시화와 개선
    ▷ 세일즈포스닷컴은 CRM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세스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또한 해당 프로세스는 죽어 있는 프로세스가 아니라 기업에 적용하고 개선한 프로세스를 계속 update하여 Bestof-Best 프로세스로 관리하고 있다.
    ▷ 세일즈포스닷컴 도입시 이를 기업에 적용하여 시스템화 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경우 세일즈포스닷컴의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 둘째. 세일즈포스닷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의 효과적인 활용
    ▷ 세일즈포스닷컴은 마케팅, 영엽, 지원 등을 포괄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 세일즈포스닷컴을 도입한 국내의 많은 기업은 이들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지 못한 것 같다. List Price로 사용자당 연간 1500$나 하는 고가의 CRM을 도입하고도 세일즈포스닷컴이 제공하는 기능의 30%도 활용하지 못한다면 너무나 낭비적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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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aaS의 선택 이유


  ○ PaaS란(Platform as a Service)
    ▷ SW가 아닌 표준화된 플랫폼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형태입니다.
    ▷ SaaS를 사용하다 보면 다른 어플리케이션들과 통합의 한계에 부딪치게
        됩니다. 그래서 SaaS를 제공하는데서 OpenAPI 형태로 통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 예를 들어 구글은 구글앱스라는 SaaS 를 제공하고, 더 확장하여 앱스엔진
        이라는 PaaS 를 제공합니다.
    ▷ 구글 앱 엔진(Google App Engine) 등을 살펴 PaaS가 무엇인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다.

  ○ PaaS가 불러오는 도전
    ▷ PaaS가 사용자에게 도전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이들 플랫폼의 의심할 바 없는 역량과 생산성이 기업들에게는 많은 애플리
        케이션을 배치하고 나기까지는 구현할 수 없을지 모를 새로운 이슈들을
        불러올 것이기 때문이다.


 

  ○ PaaS의 선택이유
    ▷ PaaS는 서비스 제공업체가 자체 하드웨어 인프라에서 호스트하는 소프트
        웨어와 제품 개발 도구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유형이다.
    ▷ PaaS라는 용어는 사용자 정의 애플리케이션을 빌드하고 실행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 PaaS 애플리케이션은 인터넷에 연결된 어느 곳에서나 액세스할 수 있는
        서비스와 웹 애플리케이션을 빌드하고 전개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일반 사용자는 이러한 이러한 시스템을 다운로드하거나 설치,

        유지할 필요가 없다.
    ▷ PaaS 오퍼링에는 가상 서버 및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일련의

        기본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사용자는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PaaS 플랫폼
        에서 이용할 수 있는 API나 도구를 사용하여 PaaS 플랫폼에서 애플리

        케이션을 빌드할 수 있다.

 

  다음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PaaS 플랫폼이다.


  ○ Google App Engine
    ▷ Google의 인프라에서 웹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 보도록 하자. Python이나

        Java™ 기술을 사용하여 웹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할 수 있다.


  ○ Microsoft® Windows® Azure
    ▷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작성할 수 있는 Windows 기반 환경
        이다. Microsoft Visual Studio®를 사용하여 Azure 플랫폼에서 애플리

        케이션을 개발하고 전개할 수 있다. Azure는 CTP(Community Technology
        Preview)에서 사용 가능하며 2010년 1월까지 무료로 평가할 수 있다.


  ○ Force.com
    ▷ Force.com은 Salesforce.com에서 최근에 추진하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확장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빌드할 수 있는 개발 플랫폼을
        제공한다. Eclipse 기반의 IDE를 사용하여 Force.com 구성요소와 애플리
        케이션을 이 플랫폼에서 빌드하고 버전화하고 전개할 수 있다.


  ○ Morph
    ▷ 이 플랫폼은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수의 웹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트할 수 있는 MAP(Morph Application Platform)이라고 하는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


  ○ Bungee Connect
    ▷ 클라우드용 웹 애플리케이션을 빌드할 수 있는 완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전개 환경이다.


 

  ○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PaaS 플랫폼
    ▷ PaaS 플랫폼에서는 Google App Engine이나 Microsoft Azure와 같은
        인프라로 연결되는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확장 가능한 추상화를 제공한다.
    ▷ PaaS 제공업체에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SDK(Software Development Kit)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하고 디버그할 수 있다.

 


2. PaaS의 기본 구조 분석

 

  ○ Google App Engine은
    ▷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이 플랫폼을 이용하면 Google의 인프라에서
        웹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 App Engine에서 실행하는 애플리케이션은 Python이나 Java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할 수 있다.
    ▷ JVM(Java Virtual Machine)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기능 덕택에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 사용자는 Java가 아닌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언어로도 JVM에서 실행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할 수 있다.
         - JRuby
         - Scala
         - Clojure
         - Groovy
         - Jython
         - Beanshell
    ▷ 사용자는 트래픽의 증가에 맞춰 애플리케이션의 규모를 쉽게 조정할
        수 있다. App Engine 개발자는 두 가지 가격 정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무료 계정 스토리지 500MB와 월간 500만 페이지 뷰를 사용하는 애플리
        케이션을 작성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 유료 계정 무료 계정보다 더 많은 자원을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계정이다.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예산을 할당할 수 있다.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자원량을 언제든지 제어하여
        자원 소비량의 한계를 설정할 수 있다.


 

  ○ App Engine에서는 명확하게 정의된 API로 구성된 확장 가능한 추상화를
      이용하여 고유한 Google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이러한 API는
      API/SDK를 사용하는 Java 기반 프로그램이나 Python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아래의 표는 Google App Engine을 활용한 서비스 내역이다.

서비스

제공업체

데이터 저장소

 대용량 데이터를 반구조화된 방식으로 저장할 수 있는 고성능 사설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인 Google의 Biglabel

캐싱

 고성능 분산 메모리 오브젝트 캐싱 시스템인 Memcache

인증

 사용자를 관리하고 인증하는 데 필요한 Google 계정

메일

 이메일을 전송하는 데 필요한 Google Mail(Gmail)


  ○Google App Engine 서비스의 구현 형태

 

 


  ○ App Engine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몇 가지 추가 제한사항은
      다음과 같다.
    ▷ 사용자는 Python이나 Java 기술을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표준 라이

        브러리의 서브세트만을 사용할 수 있다.
    ▷ CPU 요청량, 메모리, 파일의 크기 등에 대한 할당량이 정해진다.
    ▷ 애플리케이션에 전달되는 모든 요청은 30초 내에 리턴되어야 한다.
    ▷ 사용자는 해당 파일 시스템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갖고 있지 않으며 애플리
        케이션의 일부로 업로드 된 정적 파일만을 읽을 수 있다.
    ▷ App Engine 환경에서는 사용자가 스레드나 프로세스를 생성할 수 없다.
    ▷ App Engine에서 사용된 스토리지 백엔드는 스키마리스 키 값 데이터

        저장소인 BigTable이다.
    ▷ App Engine은 HTTP 요청에서 트리거 되는 코드만 실행할 수 있다.


  ○ 이러한 제한사항은 사용자의 애플리케이션에 국한되거나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 App Engine은 확장 가능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빌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AppScale은 Google App Engine 환경을 에뮬레이트하는 프레임

      워크를 제공한다.

 

  ○ AppScale을 이용하면 App Engine 애플리케이션을 로컬에서 Amazon EC2
      및 Eucalyptus와 같은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를 기반으로 투명하게 실행하고
      디버그할 수 있다.

 

  ○ AppScale은
    ▷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대학에서 Google App Engine API를 오픈 소스로
        구현한 것이다.
    ▷ AppScale은 Eucalyptus나 Amazon의 EC2(Elastic Compute Cloud)와
        같은 IaaS 클라우드에서 Google App Engine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실행
        할 수 있게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이다.
    ▷ 사용자는 AppScale을 이용하여 App Engine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자체 클러스터에서 App Engine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도 있다.
    ▷ 또한, AppScale은 IaaS 플랫폼에서 투명하게 실행할 수 있다. RACELab
        팀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AppScale에 대한 우리의 목표는 사용자가 GAE 애플리케이션을
          Google의 사설 자원에서 전개하기 전에 미리 전개하여 테스트하고

          디버그하고 측정하고 모니터할 수 있고 하위 레벨 클라우드 패브릭과의
          상호 운영 및 런타임, 서비스 등과 같은 PaaS 구현물을 쉽게 확장하고
          조사할 수 있는 PaaS(Platform-As-A-Service)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있다."
  

○ AppScale 서비스 구현

 

3. PaaS의 서비스의 사례 이해

 

  ○ AppScale Architecture
    ▷ AppScale 환경은 네 개의 기본 구성요소로 이루어진다.
    ▷ AppScale은 Google App Engine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보완하여 Google
        App Engine의 SDK를 강화하고 확장할 뿐만 아니라 SDK를 통해 공개된
        오픈 API를 구현한다.
    ▷ AppScale에 있는 다수의 구성요소를 통해 App Engine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의 결함 허용치와 스케일링, 관리 및 전개를

        자동화할 수 있다.
    ▷ 애플리케이션을 수정하지 않아도 AppScale에서 Google App Engine

        애플리케이션을 전개하고 실행할 수 있다.
    ▷ AppScale이 Google App Engine과 경쟁하거나 이를 대체하는 것은 아니다.
    ▷ AppScale은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하는 실험용 프레임워크이며
        Google에서 내세우는 인프라만큼 규모가 크지는 않다.


 

  ○ AppScale의 네 가지 구성요소는 다음과 같다.
    ▷ AppServer
      ·  App Engine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기본 구성요소이다.
      ·  AppServer는 로컬에서 App Engine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Google App Engine SDK를 확장한 것이다.
      ·  각 AppServer는 한 번에 하나의 애플리케이션만을 실행할 수 있다.
      ·  다수의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트하려면 여러 개의 AppServer를 추가해야 한다.


    ▷ AppLoadBalancer
      ·  이 구성요소는 사용자의 최초 요청을 분배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  사용자가 정상적으로 로그인하면 로드 밸런서는 이 요청을 해당 AppServer로
         라우트하여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요청을 실제로 처리한다.
      ·  그 후에는 로드 밸런서가 더 이상 관여하지 않으며 사용자는 적절한
         AppServer로 라우트된다. 이런 점에서 이 로드 밸런서는 기존의 로드 밸런서와
         다소 차별된다.
      ·  이 로드 밸런서는 Ruby on Rails 애플리케이션이며 로드 밸런싱 기능은 오픈
         소스 웹 프록시인 nginx를 사용하여 제공된다.


    ▷ Database Master
      ·  데이터 저장소의 기본 인터페이스이다.
      ·  이 인터페이스를 통해 MySQL, Cassandra, Voldemort, MongoDB, HBase
         및 HyperTable용으로 구현된 사용 가능한 다양한 데이터 저장소에 액세스할
         수 있다.
      ·  CouchDB와 같은 기타 데이터베이스는 차후에 지원될 예정이다.


    ▷ Database slaves
      ·  하나 이상의 데이터베이스 슬레이브를 통해 분산된 확장 가능한 결함 허용

         데이터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 AppScale 구성요소
      ·  이 구성요소는 전개 환경에 있는 모든 AppScale 인스턴스를 설정, 초기화하고
         분해하는 과정을 제어하는 AppController를 사용하여 서로 통신한다.
      ·  또한, AppController는 App Engine 애플리케이션을 전개하는 기능과 App
         Engine에 대한 인증을 담당한다.


  ○ App Engine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는 SSL을 사용하여 AppServer와 상호 작용한다.

 

  ○ AppScale 환경에 대한 첫 번째 로그인 요청은 언제나 로드 밸런서로 전달되며

      그러면 사용자가 정상적으로 로그인할 때 로드 밸런서가 이 요청을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라우트한다.

 

  ○ 사용자가 액세스할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하는 개발자는 AppScale Tools 도구 세트를
      사용하여 AppScale과 상호 작용한다.

 

  ○ 이 도구 세트는 사용자가 AppScale 인스턴스를 설정하여 App Engine 애플리케이션을
      AppScale로 전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 이 도구 세트는 Amazon EC2 도구와 개념이 비슷하다. 이 도구 세트에 있는 스크립트
      중 일부를 아래에 요약해 놓았다.

 스크립트

조치

appscale-run-instances

App Engine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AppScale 인스턴스를 전개

appscale-upload-app

App Engine 애플리케이션을 실행 중인 AppScale 인스턴스를 업로드

appscale-describa-instances 

App Controller와 App Servers에서 활용도 통계를 가져옴

appscale-reset-pwd

루트 사용자와 개발자의 아호를 다시 설정함

appscale-terminate-instances 

모든 AppScale 인스턴스를 정리하고 삭제함

 

 

  ○ AppScale 아키텍처

 


 


  ○ AppScale에서는 노드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 노드는 AppScale 이미지 인스턴스로 구성된 인스턴스이다.
    ▷ AppScale 전개는 하나 이상의 노드로 구성되며 일반적으로는 일곱 개의 노드로
        구성된다.
    ▷ 노드에는 다른 노드와 통신을 하는 데 필요한 AppController와 하나 이상의
        AppScale 구성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 AppLoadBalancer를 구현하는 노드를 헤드 노드라고 한다.
    ▷ AppScale 전개에는 헤드 노드 인스턴스가 하나만 있다.

 

  ○ 헤드 노드에 있는 AppController는 기본 제어기로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추가
      기능을 담당한다.
      ·  AppScale 전개를 모니터하여 장애 노드를 확인한다.
      ·  시스템 요구와 개발자의 선호도에 따라 AppScale 전개를 확장하거나 축소한다.
      ·  다른 노드에서 자원 사용량과 애플리케이션 정보를 주기적으로 수집한다.
      ·  장애 구성요소를 다시 시작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노드를 다시 생성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 아래 그림에는 AppScale 노드의 사용에 대한 사례이다.

 



  ○ AppScale 이미지 인스턴스를 GVM(Guest Virtual Machine)이라고도 한다.

 

  ○ 이 인스턴스는 오픈 소스 IaaS 클라우드인 Eucalyptus상에서 실행하거나
      Amazon 웹 서비스인 EC2 환경에서 실행할 수 있다.


  ○ 또한, 최신 Ubuntu 배포판을 사용하는 비가상화 시스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 Eucalyptus에서는 Xen이나 KVM, VMware를 기본 가상화 계층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아래 그림에는 Eucalyptus에서 전개된 AppScale 환경이 표시되어 있다.

 

  ○ Amazon EC2에서는 Xen을 기본 가상화 프레임워크로 사용한다. 아래의 그림은

      EC2에서 전개된 AppScale 환경이다.

 


  ○ AppScale의 장점
      AppScale은 Google App Engine 애플리케이션을 로컬에서 테스트하고 디버그할
      수 있는 유용한 방식이다. AppScale과 Eucalyptus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조사하고
      연구하는 데 필요한 유용한 플랫폼을 함께 제공한다.
    ▷ 오픈 소스
       AppScale은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연구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소스 형태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내부를 살펴보거나 필요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을
       쉽게 확장할 수 있다. 이러한 플랫폼의 개발 속도는 매우 빠르다. 다양한 기능과
       개선사항들이 빠른 속도로 추가되고 있다.
    ▷ 실험용으로 유용
       AppScale은 클라우드 패브릭과 개념을 실험할 수 있는 유용한 플랫폼이다.
       AppScale 환경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새로운 방식으로 실행하기가
       수월하다. 또한, 이 플랫폼은 사용하기 편리하며 확장이 수월하다.
    ▷ 사설 클라우드
       AppScale은 자체 인프라에서 실행하는 사설 테스트 클라우드로서 자체 방화벽 뒤의
       데이터센터에 Eucalyptus와 함께 설치할 수 있다. 보안과 환경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App Engine 호환성
       일단, 테스트가 완료되면 AppScale 프레임워크에서 작성하고 실행하는 App
       Engine 애플리케이션을 실제 Google App Engine 환경에 쉽게 전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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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aaS의 서비스 개념 이해

 

  ○ IaaS란(Infrastructure as a Service)?
    ▷ 인프라스터럭쳐, 예를 들면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들을 서비스로 제공
        하는 형태입니다.
    ▷ SW를 서비스 하기 위해서는 IDC라는 공간과 그 공간안에서 서버나 스토
        리지, 네트웍 장비들이 필요하게 됩니다.
    ▷ 이런 것들을 클라우드 환경(가상화 환경)으로 만들어 필요에 따라 인프라
        자원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지금까지 스토리지가 부족할 경우 물리적으로 하드디스크를 확장하는

        방식을 취했는데 IaaS 서비스를 통해 필요한 용량만큼 논리적으로 늘리기만
        하면 됩니다.
    ▷ 서버도 가상화된 환경으로 이용하여 물리적으로 늘릴 필요없이 필요한 만큼
        추가하면 됩니다.
    ▷ 예를들면 아마존의 EC3(웹서비스 가상화)나 S3(스토리지 가상화) 같은
        서비스 형태나 국내에서는 클루넷의 스토리지 가상화 서비스 같은 형태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 IaaS 클라우드에서는
    ▷ 가상 서버, 데이터 스토리지 및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일련의 빌딩 블록이나
        기본 서비스를 제공한다.
    ▷ 사용자는 이러한 서비스를 조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전개하고 실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성할 수 있다.
    ▷ 또한, 시스템을 편리하게 구축하거나 해체할 수 있다.
    ▷ IaaS 서비스는 SOAP나 REST 기반 메시지를 사용하는 API를 통해

       액세스할 수 있다.

 

  ○ IaaS 클라우드는
    ▷ 스크립트를 통해 자동화하거나 확장할 수 있는 환경이며 필요 시 프레임
        워크를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다.
    ▷ 완전한 애플리케이션 전개 환경을 빠르게 어셈블하는 기능은 오늘날의
        IT 부서에 매우 유익한 기능으로 필요에 따라 자원을 확장하거나 축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 이러한 탄력성 외에도 서비스를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한다는 장점이
        있다.
    ▷ 사용자는 사용한 서비스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하며 더 이상 자원을
        미리 할당할 필요가 없다.

  ○ IaaS 시스템을 사용하게 되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다.
    ▷ 테스트와 스테이징
      - 완전한 테스트 환경과 스테이징 환경을 구축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
         없는 경우에는 해체할 수 있다.
      - 더 이상 환경을 준비하거나 하드웨어를 조달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 테스트하고자 하면 언제든지 새로운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테스트가
        완료된 후에는 구축한 환경을 해체할 수 있다.
    ▷ 웹 애플리케이션 전개 환경
      - 사용자는 IaaS를 사용하여 웹 사이트를 실행할 수 있으며 필요 시에는
        자원을 확장하여 트래픽 증가량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 IaaS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여 특정 마케팅 캠페인이나 영업 전략을
        제공하는 임시 웹 사이트를 추가로 작성할 수도 있다.
    ▷ 스토리지 니즈
      - 엔터프라이즈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파일이나 기타 고객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대용량 데이터 처리
      - 클라우드 서비스의 기능을 사용하여 대용량 데이터 세트를 처리하고
        대규모 병렬 처리를 활용할 수 있다.
      - 필요 시에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그리드를 작성한 후, 처리가
        끝난 다음, 이 그리드를 해체할 수 있다.

 

2. IaaS의 대표적 사업자와 서비스 활용 내역

 

  ○ 아마존 웹 서비스 (Amazon Web Service)
    ▷ 2002년 7월 처음 소개됐을 때, AWS는 개발들이 아마존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제한된 양의 제품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었다.
    ▷ 대표적인 서비스 제품
      - 아마존 E - Commerce 서비스 (ECS)
      - Alexa 웹 정보 서비스 (AWIS)
      - 아마존 심플 큐 서비스 (ASQS)
    ▷ ECS는 가장 오래 운영 중인 서비스로 오랫동안 AWS로 불리기도 했다.

    ▷ 아래 사진은 아마존 웹 서비스 홈페이지(http://aws.amazon.com/ko/)


  ○ 아마존 E - Commerce 서비스
    ▷ ECS는 아마존의 제품 데이터베이스에 존재하며 개발자들로 하여금 아마존
        에서 팔렸던 적이 있거나 아마존 사이트를 그들의 온라인 상점으로 이용하는
        제3의 판매자들에 의해 팔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추출할 수 있도록
        한다. 개발자들은 ECS를 사용하여 전자 장바구니를 만들기도 하고 장바구니에
        담겨있는 제품을 Amazon.com 웹 사이트에 넘겨 요금을 산출할 수도 있다.
    ▷ 앞서 언급했듯이 ECS는 AWS로 알려져 왔다. 그 결과, ECS는 현재 4.0 버전
        이다. 이전 버전들은 AWS 1.0, AWS 2.0 그리고 AWS 3.0으로 불린다.

        하지만 AWS 3.0에서 ECS 4.0으로 전환은 이름이 바뀐 것 이상이다.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웹 서비스의 상당 부분을 다시 작업했기 때문이다. AWS 3.0과
        ECS 4.0은 현재 공존하고 있지만, AWS 3.0 사용은 디프리케이트
        (deprecate)되고 있다.
    ▷ ECS 4.0은 여섯 개 아마존 사이트의 제품 데이터베이스 정보를 제공한다.
      - Amazon.com (미국)
      - Amazon.de (독일)
      - Amazon.ca (캐나다)
      - Amazon.fr (프랑스)
      - Amazon.co.uk (영국)
      - Amazon.co.jp (일본)
    ▷ 개발자들은 그들의 필요에 가장 잘 맞는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ECS 4.0을 사용하여 이용할 수 있는 정보는 단순한 제품 정보 이상

        이다. 아마존은 갖고 싶은 상품 목록(wish list)과 고객 리뷰 같은 기능도 제공
        한다.
    ▷ AWS 가입 ID를 등록하고 AWS 이용허용(주요 제한 사항은 같은 IP 주소에서
        1초에 한 번 이상 아마존 웹 서비스를 호출하지 못한다는 것이다)에 동의만
        하면 공짜로 ECS 4.0을 사용할 수 있다.

 

  ○ Alexa 웹 정보 서비스
    ▷ 온라인 시장 운영으로 잘 알려졌지만, Amazon.com은 알렉사 인터넷도

        운영한다. 알렉사 인터넷은 웹을 검색하고 항해하는 포털 사이트로 구글과

        아마존의 데이터와 기술을 합쳐놓은 것이다.
    ▷ 알렉사의 핵심 특징은 브라우저 확장 기능인 알렉사 툴바를 사용하여 브라
        우저의 활동을 모니터링함으로써 인터넷 사용과 트래픽 통계를 모으는 것
    ▷ AWIS를 이용하면 개발자들은 알렉사가 웹 사이트를 탐색하고 브라우저의
        활동을 모니터링할 때 모아놓은 정보에 다음과 같은 질의를 할 수 있다.
      - 기본 웹 사이트 정보(도메인을 누가 소유하고 있는지, 사이트 순위는
        어떻게 되는지) ?
      - 누가 사이트(다른 웹 사이트)로 연결하는지 ?
      - 관련 사이트 ?
    ▷ 개발자들은 AWIS를 사용하여 웹을 검색할 수도 있으며 오픈 디렉터리
        (Open Directory)에 나열된 사이트를 탐색할 수 있다. 오픈 디렉터리는 무료
        웹 디렉터리로, 사이트를 주제별로 분류하고 구글 및 다른 회사들이 사용하는
        다수의 디렉터리의 토대를 제공한다.
    ▷ AWIS 사용 요금은 요청 당 0.00015달러이고 기본 요금은 없다.

 

  ○ 아마존 심플 큐 서비스
    ▷ ECS와 AWIS가 아마존에 접근하고 웹 사이트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

        하는 반면, ASQS는 약간 다르다.
    ▷ Amazon.com의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ASQS는
        Amazon.com의 기술에 편승하는(piggyback)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ASQS는 큐 시스템이다. 큐 시스템은 애플리케이션이
        메시징 패러다임을 사용하도록 한다.
    ▷ 각자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queues라는 단순한 데이터

        베이스에 각자를 위해 메시지(데이터)를 남긴다.
    ▷ 이 경우, 큐는 아마존이 소유한 컴퓨터에서 실행되므로 신뢰성과 확장성이

        강조된다.
    ▷ 큐는 웹 서비스로 공개된다.
    ▷ ASQS는 특별한 서비스다. AWIS처럼 ASQS 사용 요금은 사용한 만큼 낸다.

 

  ○ Amazon의 AWS (Amazon Web Service) 서비스 적용
    ▷ 아마존이 웹 서비스 기능을 선보이는 것은 전자상거래 경쟁사인 이베이가

        거의 2년 동안 진행해 온 방식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베이는 2000년 11월에
        자사의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 XML을 사용하기 때문에 제3자 업체는 이베이의 API를 이용해 해 자사 사이트에
        이베이의 제품 목록을 쉽게 가져올 수 있다.
    ▷ 아마존의 웹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1단계는 아마존 웹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한 개발자 프로그램인
        Developer’s Kit를 다운로드 받는다.
      - 2단계는 아마존닷컴의 웹 서비스에 엑세스할때마다 본인 확인을 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무료 개발자 토큰(Developer’s token)을 신청하여 받는다.
      - 마지막 단계는 사용자 또는 기업의 정보를 담은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 아마존의 웹 서비스는 고객들이 아마존을 참조하는 대가로 웹사이트 운영자
        에게 수수료를 내도록 한 기존의 제휴 프로그램을 근간으로 해서 만들어졌다.
        하지만 기존의 제휴 프로그램은 개별 사이트에 단지 아마존에서 책이나
        제품에 대한 간단한 링크만을 배치하는 정도였다..
    ▷ 오라클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쳐 솔루션(Oracle Optimized
        Solution for Enterprise Cloud Infrastructure)을 발표했다.
    ▷ DW 어플라이언스와 미들웨어 어플라이언스를 발표했던 오라클이 솔라리스 혹은
        리눅스 기반의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를 위한 모든 라인업을 통합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나선 것.
    ▷ 오라클이 이번에 선보인 전략은 기존 DW 어플라이언스인 엑사데이터2나 미들웨어
        어플라이언스인 '엑사로직'처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긴밀히 통합한 것과는 좀
        차이가 있다. 엑사데이터나 엑사로직의 경우 오라클이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보유한
        데이터베이스와 미들웨어를 하드웨어 통합했다는 장점이 십분 발휘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x86 시장에서는 이런 소프트웨어의 강점이 발휘되기가 쉽지 않다.
    ▷ x86 가상화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는 VM웨어와 마이크로소프트, 레드햇, 시트릭스
        등이 이미 광범위한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고, 각 x86 벤더들은 이들 전문 업체들과
        초기부터 시스템 통합을 마쳤고, 자사의 각자 관리 소프트웨어와도 긴밀히 통합해
        왔다. 기존 고객들의 경우 오라클의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오라클의 가상화 제품이 시트릭스 기반이라고 하더라도 이미 내부적으로

        별도의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구매해 사용하는 기업 입장에서 또 다른 가상화 제품을

        도입할 필요가 있을 지 의문이 드는 대목이다.
    ▷ 이번 인프라는 썬의 유니파이드 스토리지와 네트워킹, 썬 블레이드 모듈러 시스템에
        오라클의 독자적인 가상화 제품인 '오라클 VM 서버', 솔라리스와 오라클 리눅스를
        통합한 것이다. 이런 전체적인 IT 자원들은 오라클 관리 소프트웨어로 통합 관리
        하겠다는 것이다.
    ▷ x86 시장에서의 입지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오라클 나름의 통합 전략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에서 기회를 엿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경쟁

        회사인 IBM이나 HP, 델, 시스코 등은 이미 1년 전부터 이 시장에서 동일한 통합

        제품으로 고객사들을 상당수 확보하면서 입지를 마련한 상황이기 때문에 오라클의

        뒤늦은 동일 전략이 얼마나 시장에서 파괴력을 가질지는 미지수다.

 


3. 국내외 IaaS 서비스의 사례
 

  ○ LGU+의 클라우드 N 서비스
    ▷ LG유플러스는 기업고객들의 IT인프라 강화를 위해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기반의 통합관리 서비스 ‘클라우드 N(www.cloudn.co.kr)’을 출시하고
        기업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섰다.

 


    ▷ 클라우드 컴퓨팅은 IT환경에 필요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의 자원을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 인터넷으로 빌려 쓰고 사용한 만큼의 비용을 지불하는 형태로
        기업시장에서 매년 2배 이상의 성장이 전망된다. 이에 LG유플러스의 신규 및

        기존 서비스 이전 컨설팅을 바탕으로 가상화 인프라와 통합운영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차세대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클라우드 N’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 것
        이다.
    ▷ ‘클라우드 N’은 기존의 가상화 서비스에 통합운영관리 시스템을 도입, 기업고객에
        최적화된 인프라와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이 IT인프라 자원을 필요한 만큼 언제
        든지 유동적으로 조절해 쓸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특히 도입부터 구축, 운영,
        보안까지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기업고객의 기존 IT자원들을 활용해 가장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구축을 지원토록 했다.
    ▷ 또 리소스 할당을 비롯 플랫폼의 제어 및 관제의 모든 프로토콜 및 사용량 통계
        및 모니터링 데이터 등을 표준화된 XML을 사용, 극대화된 이기종 시스템 및

        다양한 파트너와 상호 호환성과 확장성을 보장해 진정한 의미의 오픈 플랫폼을

        구현시켰다.
    ▷ LG ‘클라우드 N’은 통합운영관리 서비스의 가상 머신(VM)을 통해 고객이 서버를
       실제 구축하고 서비스 운영에 투입하는 시간을 기존 1~2일에서 1분 내외로
       대폭 단축시켜 기업고객의 업무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는 클라우드 N 서비스의
       경우 2000개 이상의 가상머신 및 풀 스냅샷을 1분 이내로 동시에 생성해 IT
       인프라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또 웹방식의 통합 GUI(Graphical User Interface),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제공해 웹 브라우징이 가능한 스마트폰과 PC,

       태블릿PC 등 모든 기기에서도 통합운영관리시스템에 접속이 가능해 고객의

       이용편의성과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와 함께 웹기반의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강력한 보안기능, 재해복구 서비스 등 통합운영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고객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실현했다.
    ▷ 이외에도 IT인프라를 지역별, 서비스별 시스템으로 자유롭게 구성하고 운영/관리
        하는 토털 매니지드 서비스기 때문에 기업고객들의 실제 시스템 운영관리환경에
        가장 최적화돼 있을 뿐 아니라 기존 고객 시스템과 클라우드 시스템과의
        통합운영도 가능하다.
    ▷ 한편 LG유플러스는 통합운영관리 서비스를 기반으로 내년까지 분산처리,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등 다양한 솔루션과 결합한 PaaS(Platform
        as a Service) 서비스를 출시하고, 향후 초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고성능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KT의 IaaS 베타 서비스
    ▷ KT는 서버 자원을 원하는 시점에 빌려쓰고 쓴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베타 서비스에 나선다. 올해안에 상용화를

        하겠다고 밝히고 관련 가격도 공개했다.
    ▷ KT의 IaaS 서비스 명은 ‘uCloud CS(Computing Service)’로 KT는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10여곳들 대상으로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를 통해 연내

        에는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uCloud CS’는 기업에 필요한 서버,
        스토리지 등 IT 장비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

        서비스이다.
    ▷ 그 외에 BS(Backup Service), SS(Storage Service), DS(Database Service)와
        같은 다른 서비스들도 함께 선보이기 위해 분주하다.
    ▷ ‘uCloud CS’는 서버를 임대하는 상품인 ‘CS  ▷Public’, ‘CS  ▷Dedicated’와 함께
        고객사 내 클라우드 기반의 IT인프라를 구축해 주고 컨설팅이나 유지보수를

        추가할 수 있는 ‘CS  ▷Private’등 세가지 상품으로 세분화, 고객이 니즈에 맞게 선택
        하도록 했다.
    ▷ KT가 내세우는 무기는 가격과 즉시성이다. 이용요금은 국내 최저가로 서비스

        한다는 계획이다. uCloud CS  ▷Public은 고객이 원하는 사양대로 맞춤식 주문이

        가능하며 주문 단위를 CPU 단위로 최소화해, 최저 월 3만원부터 다양한 가격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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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사용자

 

  ○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어떤 서비스가 가능한지?
    ▷ 개인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 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 공공기관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 개인의 일상 생활이나 기업, 공공기관의 업무 처리에 다양한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가 활용되고 있다.

 

  ○ 일상 생활에서 컴퓨터 없이는 단 하루라도 제대로 살 수 있는지 의문이다.

 

  ○ 이러한 상황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매우 중요하다.


  ○ 우리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할 뿐이지 이미 일정 수준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받고 있다. 예를들어 메일 서비스도 일종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다.

 

  ○ 본 강의에서는 이러한 개인,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어떠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활용이 가능한지를 살펴본다.

 

  ○ 개인 사용자의 컴퓨터 환경
    ▷ 데스크탑 PC를 포함하여 스마트 단말기 등 다양한 단말기로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응용 소프트웨어를 구동하여 원하는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다.
    ▷ 사용자 중심의 컴퓨터 환경이 구성되어 있다.
    ▷ 초기의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 : 웹 전자 우편 서비스, 온라인 데이터 저장

        서비스 (웹하드), 워드프로세싱 소프트웨어

 

  ○ 앞으로의 개인 사용자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 IaaS 형태의 서비스를 사용 할 수 있다.
      - 운영체제, CPU, 메모리, 저장장치 등 컴퓨팅 자원을 서비스로 사용 할 수
        있다.
      - 즉, 스마트 단말기 위주의 사용자는 자신의 컴퓨팅 사양을 높이고, 저장
        공간을 확장하기 위하여 신규 구매 없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하여 저장
        장치, CPU 등 컴퓨팅 자원을 빌려 쓸 수 있다.
      - 예를들어, 온라인 백업 서비스가 IaaS의 한 예다. 다양한 단말기를 소유
        하고 있고 개인 사용자들 위하여 저장공간의 대여를 통하여 개인의 정보를

        백업 및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온라인 백업 서비스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 PaaS 형태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 (플랫폼)을 개인이 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환경으로 클라우드를 통하여 사용할 수 있다.
      - 개인 개발자가 프로그램 제작 환경을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오픈 API
        (Open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활용하여 개발하는 추세이다.
    ▷  SaaS 형태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 개인 차원에서 이용하는 응용 소프트웨어를 컴퓨터에 저장하지 않고 필요시
         클라우드에 접속하여 서비스를 받는 형태이다. 주로, 스마트 단말기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 주로 사용되는 응용 소프트웨어의 서비스 예는 워드프로세싱,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 등 문서 작업용 소프트웨어

 

  ○ 개인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하는 이유
    ▷ 사용이 쉽고 편리함이 가장 큰 이유이고
    ▷ 언제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하다는 중요한 요인이다. 이 부분은 스마트

        단말기사용자의 증가로 앞으로 더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타인과의 정보 공유도 지속적으로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된다.
    ▷ 여기에는 없지만 또 다른 중요한 이유는 IT 장비의 구축에 필요한 초기

        경비가 들지 않는다는 점이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2. 사용자별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활용 전략

 

  ○ 일반 기업의 클라우드 컴퓨터 서비스 도입
    ▷ 주로, SaaS 측면에서 많은 서비스를 요청하게 되고, 기업의 IT 업무 성격에
        따라 IaaS 측면의 서비스도 요청한다. 새로운 소프트웨어의 개발 업무가 없는
        일반 기업 형태의 경우는 PaaS의 측면은 적다고 볼 수 있다.
    ▷ 일반 기업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채택하는 것은 IT 투자 비용 절감이나 업무의
        효율성 측면에서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즉, 필요한 시점에만 클라우드 컴퓨팅의 서비스를 요청하여 컴퓨팅 자원과

        저장공간을 활용하여 비용 절감 및 IT 업무의 합리화를 거둘 수 있다.
      - IT 장치 설치 공간 부족 문제와 기기 비용이 절감된다.
      - 컴퓨팅 자원의 임대로 관리 및 유지 비용이 절감된다.
    ▷ 특히, 일반 기업의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으로 직원들의 PC의 부담이 경감한다.
      - 기업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직원들의 책상 위에 있는
        컴퓨터의 사양이 가장 먼저 교체 되고 있다.
      - 이는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SaaS, IaaS 등의 지원을 통하여 직원의 PC의

        사양이 경량해 지고 있다.
      - 즉, 저장장치가 없는 신 클라이언트 단말기로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 SaaS 형태의 서비스를 주로 사용할 수 있다.
    ▷ 일반 기업이 업무에서 필요한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구입하거나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자사 IT 부서가 관리하는 전산 센터에 설치하여 운영하는
        방식에서 클라우드의 SaaS 서비스를 통하여 검증된 응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경비와 시간 절약 및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 할 수 있다.
    ▷ 특히, 중소기업 등은 인사관리, 회계관리, 자산관리 등에 사용되는 소프트
        웨어를 SaaS 방식으로 쉽게 사용 할 수 있다.
    ▷ SaaS 서비스의 채택으로 다음과 같은 해택을 얻을 수 있다
      - 기업의 업무에 필요한 응용 소프트웨어 등의 구입 비용 절감된다.
      -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각종 보안 패치, 유지 및 보수 등의 관리 비용이
         절감된다.
    ▷ 일반 기업들은 SaaS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 오피스 도구를 제공하는 구글 앱스, 어도비 제품 등과 같은 제품을 주로
        사용하고 있고, 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 전자우편, e-러닝, 인스터스메세지, 팀 협업, 화상회의 등의 응용 소프트
        웨어의 사용도 증가하고 있다
      - 최근들어, 전사적 자원 관리, 고객 관리 등의 기업용 응용 소프트웨어 등도
        SaaS 형태로 지원되고 있다.

 

  ○ 이처럼 SaaS 시장의 급격한 성장은 기업이 IT 부분의 비용 절감과 신속하게
      필요한 응용 소프트웨어를 도입할 수 있다는 SaaS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의 클라우드 컴퓨터 서비스 도입
    ▷ 주로, PaaS 측면에서 많은 서비스를 요청하게 되고, 기업의 IT 업무 성격에
        따라 IaaS 측면의 서비스도 요청한다. 기업의 일반 업무를 위해 SaaS의

        서비스도 요청할 수 있다.
    ▷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개발 환경을 자체적으로 모두 구축하여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환경을 빌려서 (PaaS) 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컴퓨팅 자원을 빌려 (IaaS) 서비스 할 수 있다.
    ▷ 예를 들어, 광고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경우에
      - PaaS는 사용자관리, 광고 삽입 등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구성 요소들을
        전체를 제공하고 있다.
      - 개발자는 이런 요소들은 개발할 필요가 없다.
      - 따라서, 비용은 물론이고 개발 시간이 단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PaaS를 통하여
      -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 구축, 구현, 시험환경 제공 및 시험 등의 일련의

        환경을 제공한다.
      - 다양한 개발용 프로그래밍 언어의 지원도 가능하다.
      - 특히, 관련 소프트웨어의 버전 관리도 지원하여 원하는 버전을 쉽게 지원
        받을 수 있다.
      - 개발된 소프트웨어 시험도 가능하며 IaaS와 함께 시험 서비스도 가능하다.

 

  ○ 학교, 정부기관 등 공공 분야의 클라우드 컴퓨터 서비스 도입
    ▷ 공공 기관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특정 기간에 컴퓨팅 자원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경우에 많이 이용된다. 따라서 주로 이용되는 서비스 형태는 IaaS
        형태 이다.
      - 예를 들어, 국가의 자료 처리 서비스, 대학의 수강신청 서비스, 공공 기관의
        입사처리 서비스 등 순간적으로 대용량의 컴퓨팅 처리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 유용하다.
    ▷ 이유는, 순간적으로 특정 기간에 필요한 대용량의 컴퓨팅 처리를 지원하기
        위하여 필요한 IT자원을 구축하는 것은 이미 앞에서 여러 번 언급한 것과
        같이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다.
      - 고가의 IT 장비의 구입 비용이 필요하고
      - 이들 장비를 설치하기 위한 공간이 요구되고
      - 이들을 관리하기 위한 IT 인력이 필요하며
      - 지속적인 장비의 유지 비용이 요구된다.
      - 특히, 특정기간 외에는 컴퓨팅 파워가 낭비되고 있다.
    ▷ 기존의 공공기관은 이러한 문제점이 있어도 IT 장비의 투자를 통한 자체
        컴퓨팅 환경을 구축하여 운영하였었다. 그러나. 클라우드 컴퓨팅의 IaaS

       서비스의 탄생으로 이러한 문제점이 해결되고 있다.

 

  ○ 연구 개발의 공공 분야의 클라우드 컴퓨터 서비스 도입
    ▷ 기상청, 의료 기관, 과학기술 연구소 등의 연구 개발 분야 공공 기관에서도
        대용량의 컴퓨팅 자원을 요구하는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다.
    ▷ 이러한, 연구 개발에서 요구하는 컴퓨팅 자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구축되고 지원되고 있다.
      -  대전에 있는 KISTI 내의 클라우드 센터는 이러한 대용량의 컴퓨팅 자원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IaaS 형태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 이러한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는 컴퓨팅 능력과 저장장치의 규모가 엄청
         나서 일반적인 연구기관에서는 투자하기 힘든 예산 규모이며,
      - 이러한 장비의 설치 공간과 유지 등은 전문적인 기관에서 담당하여야
         하고, 현재 국가적인 차원에서 클라우드 센터에서 총괄 관리하고 있다.
      - 참고적으로, 견학 등을 통하여 센터 내의 규모를 실질적으로 보는 것도
        중요하다. 이유는 일반인이 상상보다 그 규모가 매우 크다.
      - 따라서, 현재 많은 대용량 컴퓨팅 처리를 요구하는 공공기관은 클라우드
        센터를 활용하여 필요한 IaaS 서비스를 지원 받아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 참고로, 일부 연구기관에서 자체적으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나 규모의 면에서 클라우드 센터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3.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사례

 

  ○ KT의 U-Cloud 서비스
    ▷ ucloud란?
      -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ucloud 서버에 안정하게 백업하고,
        언제 어디서든 빠르게 데이터를 열람하거나 복원할 수 있는 KT의 백업
        서비스이다. 강력한 보안기능을 통해 데이터를 암호화 하여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 서비스 개요
      - 고객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보관(자동백업) 해주고, 다양한 단말에서
        자유롭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는 ‘Personal Cloud Storage’ 서비스
        이다.

    

▷  ucloud의 주요 기능
      - 응용 소프트웨어 실행에 따른 실시간 백업 서비스 기능
      - 연동된 디바이스 간의 자동 동기화 서비스 기능
      - 영구적인 보관을 위한 웹하드 기능
      - 버젼관리를 통한 자동 파일 버전 관리 기능
      - 유무선 통합을 통한 모바일 ucloud 서비스
      - 안전한 데이터 보안 기능
    ▷ 실시간 백업 서비스
        - ucloud 매니저의 ‘백업폴더’ 지정을 통해 파일이 자동으로 ucloud에
          백업된다.
      - 백업된 파일은 컴퓨터 전원이 꺼진 상태라도 원격으로 액세스할 수

        있으며, 컴퓨터가 인터넷에 연결되는 동시에 모든 변경 사항은 ucloud
        서버에서 자동으로 백업한다.
      - 음악, 사진, 비디오, 파일 데이터를 원격으로 모두 파일보기를 할 수
        있으며, 음악파일을 원격으로 재생 가능
      - ‘ucloud 앱’을 통해 모바일에서 파일 접근가능 (ppt, doc, xls, 사진 등)

 

    ▷ 자동 동기화 서비스
      - ucloud 매니저가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들의 자료가 ‘매직폴더’로 자동
        동기화된다
      - 여러 개의 컴퓨터에서 작업한 파일들이 서로 동기화 되어 있어서 수동적
        으로 컴퓨터간에 파일을 전송하지 않아도 된다.
      - 데이터를 자동으로 온라인 백업하여 데이터의 복사본을 ucloud 서버에
        보관하고, 컴퓨터간 자동 동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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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형식

 

  ○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는 크게 아래와 같이 3가지로 구성된다

      -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 PaaS (Platform as a Service)

      - SaaS (Software as a Service)

    ▷ 이들 3가지의 서비스 상에 공통 요소가 있기 때문에 완전하게 구분할 수는 없다.

    ▷ 그러나, 서비스의 특징을 고려하여 구분한다. (아래의 그림 참조)


  ○ 예를들어,

    ▷ Iaas는 기업 업무 처리에 필요한 서버, 저장 장치 등과 같은 IT 하드웨어자원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빌려 쓰는 형태다.

    ▷ PasS는 기업이 각각의 업무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개발 할 수 있는 환경을 클라우드에서

        제공받는다.

    ▷ SaaS는 기업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자체를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에게 빌려 쓰는 개념


  ○ 다양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모델

    ▷ 더 깊게 살펴보면, 많은 기업은 자신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차별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 모델을 요구하고 있다.

    ▷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이 부상하면서, 컴퓨팅 모델로서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정의

        방법에 대해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 기업의 요구에 따른 특화된 서비스 모델에 대한 정의가 발표되어 논의되고 있으며, 공급

        업체들도 자사 제품에 대한 정의를 내놓고 있다.

    ▷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좀 더 나은 정의를 위해, 나름대로 논리적으로 타당하다고 판단

        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모델들을 설명한다.

    ▷ 이러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분류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개 구성요소와 상호작용을

        고려한 것이다. 이보다 훨씬 더 복잡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럴 필요는 없다고 판단된다.

    ▷ 개개 구성요소 대한 독자들의 갑론을박이 있을 수도 있으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기술에는 앞에서 언급한 3가지의 기본적인 서비스 모델을 포함하여 기업의 요구 사항에

        따라 제시되고 있는 주요 서비스 유형이다.


2.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모델의 다양성

 

  ○ 기본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모델

    ▷ SaaS(Software as a Service)

    ▷ PaaS(Platform as a Service)

    ▷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 특화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모델 (모두 XaaS 형식임)

    ▷ CaaS(Communication as a Service)

    ▷ DaaS(Database as a Service)

    ▷ DaaS(Datacenter as a Service)

    ▷ DaaS(Desktop as a Service)

    ▷ IaaS(Integration as a Service)

    ▷ MaaS/GaaS(Management-/Governance as a Service)

    ▷ PaaS(Process as a Service)

    ▷ SaaS(Security as a Service)

    ▷ SaaS(Storage as a Service)

    ▷ TaaS(Testing as a Service)

 

  ○ 위와 같이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 모델이 있고, 이들 모델은 기업의 요구 조건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탄생하고 있다. 지속적인 서비스 모텔의 탄생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모델은 XaaS (X as a Service) 형태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 CaaS(Communication as a Service)

    ▷ 가트너에서 정의한 용어로, 기업용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의미한다.

    ▷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인터넷 전화 음성 전화 서비스를 지원하는 모델이다.

    ▷ 기존 통신망 대신 클라우드 기반의 인터넷 망으로 음성을 실어 보내는 서비스이다.

 

  ○ DaaS(Database-as-a-Service)

    ▷ 클라우드를 통하여 데이터베이스의 서비스 지원 모델이다.

    ▷ 즉, 원격지에 호스팅된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고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게

        해주어서 마치 데이터베이스가 로컬에 있는 것처럼 기능하도록 만들어준다.

    ▷ 서비스 업체마다 각자의 모델을 가지고 있으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비용이

        일반적으로 수천 달러에 이르는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은 같다.

 

  ○ DaaS(Datacenter as a Service)

    ▷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는 비용이 늘면서 클라우드를 통한 데이터 센터 서비스에 대한

        기업의 요청이 늘어나고 있고, 이를 위하여 DaaS(Datacenter as a Service) 모델이

        탄생되었다.

    ▷ 본 서비스를 통하여 기업은 네트워크 사용, 전력사용, 공간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

    ▷ DaaS(Datacenter as a Service)는 기존의 데이터 센터들에서 제공하는 단순한 협력

        서비스가 아니라, 기업의 사업 모델에 따라 필요한 컴퓨팅 자원과 서비스를 유연하게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데이터 센터를 의미한다.


  ○ DaaS(Desktop as a Service)

    ▷ DaaS(Desktop as a Service) 는 클라우드에 자신의 데스크톱 환경을 저장해 두고 언제

        어디서나 어떤 디바이스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 윈도7과 같은 운영체제나 MS 오피스와 같은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월 단위로 결제할

        수 있어 초기 투자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구매한 가상 데스크톱은 회사, 가정, PC방의

        데스크톱 PC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갤럭시탭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 회사측은 사내 업무 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제공하게 돼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단말기를 이용해 업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고, PC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기업 데이터 유출 차단 등 보안성도 강화할 수 있다.


  ○ IaaS(Infrastructure-as-a-Service)

    ▷ DaaS(Datacenter-as-a-Service) 서비스 형태의 원조라고도 부를 수 있으며, 컴퓨팅

        자원을 원격지에서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이다.

    ▷ 사용자는 자신의 것인 양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실제로는 사용자의 데이터센터

        혹은 데이터센터의 일부인 물리적인 서버를 임대한다.

    ▷ 이 접근방식과 주류 클라우드 컴퓨팅과의 차이점은 인터페이스와 과금(Metering)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신, 사용자는 서버 전체와 해당 서버상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액세스를 갖는다. 한마디로, 덜 패키지화되어 있으며 호스팅에 가깝다.

 

  ○ IaaS(Information-as-a-Service)

    ▷ API처럼 잘 정의된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원격지에 호스팅 된 어떤 유형의 정보도 처리해

        주는 기능을 말한다.

    ▷ 예를 들면, 주가 가격 정보, 주소 검증, 신용평가 보고서 작성 등이 있다


  ○ IaaS(Integration-as-a-Service)

    ▷ 애플리케이션, 시맨틱 미디에이션(Semantic Mediation), 플로우 컨트(FlowControl),

        그리고 통합 설계 등과의 인터페이스 방법을 포함한 완벽한 통합스택을 제공해 준다.

    ▷ 실제로 IaaS에는 기존의 EAI(Enterprise Application Integration) 기술에 있던 대부분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나 서비스 형태로 제공된다.

 

  ○ MaaS/GaaS(Management-/Governance-as-a-Service)

    ▷ 한 개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이다.

    ▷ 대개는 토폴로지, 자원 활용도, 가상화 가동시간 관리처럼 간단한 것들이다.

    ▷ 데이터나 서비스에 대해서 사전에 수립한 정책들을 집행하는 것 같은 거버넌스 시스템도

        제공되고 있다.

 

  ○ PaaS(Process-as-a-Service)

    ▷ 업무 프로세스를 생성하기 위해 서비스와 데이터처럼 여러 가지 자원을 함께 묶어주는

        원격지 지원을 가리키며, 원격지 또는 동일한 클라우드 컴퓨팅 자원에 호스팅된다.

    ▷ 업무 프로세스는 여러 시스템에 흩어져있는 핵심 서비스와 정보를 활용하며, 이런

        서비스와 정보를 차례차례 결합하여 프로세스를 형성해주는 메타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이런 프로세스들은 대개의 경우 애플리케이션보다 변경이 쉬워서 온디맨드 방식으로

        제공되는 프로세스 엔진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민첩성(Agility)을 제공한다.

 

  ○ PaaS(Platform-as-a-Service)

    ▷ 가입자들이게 원격 호스팅된 플랫폼을 통해서 전달되는 그 자체가 완벽한 플랫폼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 인터페이스 개발, 데이터베이스 개발, 스토리지, 테스팅 등이 포함됨.

    ▷ 기존의 시분할(Time-sharing)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최신의 PaaS 공급업체들은 로컬

        또는 무료 혹은 적은 가입비만으로도 온디맨드 방식으로 원격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형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 SaaS(Security as a Service)

    ▷ 핵심 보안 서비스를 인터넷을 통해서 원격지에서 제공해준다.

    ▷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보안 서비스는 아직 초보적인 수준이지만, ID 관리 같은 좀 더 세련된

        서비스들이 제공되는 추세이다.

 

  ○ SaaS(Software as a Service) (혹은 AaaS: Application as a Service 라고도 부름)

    ▷ 웹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에게 전달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대개는 브라우저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한다.

    ▷ 많은 사람들이 AssS를 세일즈포스 SFA 같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연관지어 생각

        하지만, 구글 독스, 지메일과 같은 사무 자동화 애플리케이션도 실제로는 AssS이다.


  ○ SaaS(Storage as a Service) (요구형 디스크 공간이라고도 부름)

    ▷ 물리적으로는 원격지 사이트에 있지만 스토리지를 필요로 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들이

        원격지 스토리지를 로컬 스토리지처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 이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가장 원초적인 구성요소이며, 다른 클라우드 컴퓨팅 구성요소

        대부분이 사용하는 서비스이다.

 

  ○ TaaS(Testing as a Service)

    ▷ 원격지에 호스팅된 테스팅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이용하여 로컬이나 클라우드를 통해

        전달된 시스템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능이다.

    ▷ 클라우드 서비스 자체에 대한 테스트는 물론이고, TaaS 시스템은 다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웹 사이트, 그리고 기업 내부 시스템을 테스트할 수 있으며, 기업 내부에

        어떤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3.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활용


  ○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 IT 인프라 자원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 기본적으로 저장장치, 컴퓨팅 능력을 표준화된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수단이다.

    ▷ 사용자에게 서버, 저장장치 등의 장비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연산 능력이나 저장능력

        등 ‘컴퓨팅 파워’ 만을 서비스한다.

    ▷대표적인 사례는

      -  아마존의 컴퓨팅 노드 서비스인 EC2 (Elastic Compute Cloud)

      -  아마존의 스토리지 서비스 S3 (Simple Storage Serivce)

    ▷ IaaS는 기존의 인터넷 데이터 센터를 활용하는 DaaS (Datacenter as a Service)와

        다르다. 데이터 센터는 기업이 서버, 저장장치 같은 하드웨어 자원을 운영하는 공간만을

        빌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부 하드웨어까지 함께 제공 받더라도 기업이 서버의 기종을

        선택하고, 서버가 지원하는 용량도 미리 선택하여 확보하는 형태였다.

    ▷ Iaas에서는 이러한 절차가 없이, 클라우드 속에 어떠한 서버, 어떠한 저장장치 시스템이

        있는지는 전혀 몰라도 된다.

    ▷ 단지, 클라우드에 접속하여 필요한 컴퓨팅 파워를 사용하고, 이에 대한 사용료를 지불하면

        된다.


  ○ Paas (Platform as a Service)

    ▷ 사용자가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계층의 중간 부분에 위치하여 제품을 제조 할 수 있는 능력

        (플렛폼)을 빌려 주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 사용자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가 마련한 플렛폼에서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

        된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가 제공한다.

    ▷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구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하여 응용 소프트웨어를 제작하기 위한 도구인 프로그래밍 언어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데이타베이스관리시스템, 응용 소프트웨어 서버, 파일 시스템 등의 시스템 소프트

        웨어에서 미드웨어까지 포괄하는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플랫폼을

        제공한다.

    ▷ 대표적인 사례는

      -  구글의 앱 엔진

      -  세일즈포스닷컴의 포스닷컴


  ○ Saas (Software as a Service)

    ▷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사업자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사용자가 클라우드를 접속

        하여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모델이다.

    ▷ 소프트웨어를 주문형(On-Demand)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것으로, 같은 소프트웨어를

        여러 고객이 공유하여 사용 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 대표적인 사례는

      - 문서편집 소프트웨어,

      - 전자우편관리 프로그램,

      - 기업의 핵심인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응용 소프트웨어,

      - 거의 모든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 받을 수 있다.

    ▷ 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최근 부각되기 이전부터 등장하였던 서비스 영역으로 이미

        많은 전문 기업을 통하여 상용화되어,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주요 서비스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 SaaS는 기존의 응용 소프트웨어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기존의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개념의 확장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를 빌려 쓰는 측면에서는

        동일하지만,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SaaS가 훨씬 진보된 기술이다.


  ○ 3가지의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인 IaaS, PaaS, SaaS 등이 각각 다른 서비스

      영역이지만 서두에서 언급하였듯이 완전히 분리된 채로 존재하지는 않는다.

 

  ○ 아래의 그림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과 같이 3 개념은 모두 상호 연계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 주고 있다. 이들 서비스가 상호 간의 장단점을 응용하여 더 좋은

      서비스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  

 

 서비스

 모    델

 서비스  영역

 서비스 사례

 SaaS

 응용 소프트웨어 서비스

 GoogleApps, Salesforce.com App, Apple

MobileMe, Nokia OVI, IBM Bluehouse

웹기반 서비스

 HP Snapfish, MS Office Live, HP

Magcloud

응용 소프트웨어 컴포넌 

 Amazon FPS(Flexible Payments Service)

API, Google MAP API, Google Calendar

APIs, Yahoo Maps API

 PaaS

 기업용 플랫폼 서비스

 GigaSpaces, Oracle SaaS Platform

 Hosted 플랫폼 서비스

 Google AppEngine, Saleforce Froce.com,

MS Azure, Sun Caroline, Cloudera

 IaaS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

 Amazon SimpleDB, Google Base, MS

SDS

 미들웨어 클라우드 서비스

 Amazon SQS (Simple Queue Service)

 저장장치 클라우드 서비스

 Amazone S3 (Simple Storage Service),

EMC Mozy/Atmos, Rackspace CloudFiles

 컴퓨터 클라우드 서비스

 Amazon EC2(Elastic Compute Cloud),

Saw s Cloud Comp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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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라우드 컴퓨팅의 형식

 

  ○ 개인 클라우드(Private Cloud)

    ▷ 데이터에 대한 독자적인 조절 능력과 보안 및 서버의 질 등 제공 위함

    ▷ 클라이언트들 간에 단독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하여 구축

      ㅇ "기업 내에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면서 내부 사원들이" 개인 컴퓨터로 클라우드

          센터의 자원을 사용하도록 하는 형태

      ㅇ 장점 : 기업 입장에서는 기업 내의 자료를 통합, 관리 할 수 있다

      ㅇ 단점 : 기업의 시스템에 대한 설치와 유지 보수 등의 문제가 존재한다.

    ▷ 기업을 포함한 서비스 제공자는 인프라를 소유하며 응용 프로그램의 배포 방법을 제어할

        수 있다.

      ㅇ 기업 데이터 센터 내, 같은 장소에 있는 facility 등에도 구축 가능

      ㅇ 주로, 기업 소유의 IT 직에 의해 관리 또는 Cloud 공급자에 의해 구축

    ▷ 개인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인프라 설치, 형성 운영 가능

    ▷ 자원 사용에 대한 높은 수준의 제어 능력 부여

 

  ○ 공공 클라우드(Public Cloud)

    ▷ 포털 사이트 처럼 외부 데이터 센터를 이용하는 형태, 즉, 인터넷을 통한 개방을 의미

    ▷ 제3의 기업과 다른 사용자들에 의해 서비스가 제공되는 구조

 

      "기업의 인프라구조 일시적 확장에도 유연하게 제공" -> 고객의 위험과 비용 절감

    ▷ 성능, 보안 및 Data Locality 등을 고려하여 구현하는 경우

      ㅇ 다른 응용 프로그램의 위상은 클라우드의 제공자와 최종 사용자에게 투명해야 실행가능

    ▷ 장점 : 한 기업의 개인 클라우드를 보다 더 크게 확장 가능

      ㅇ 서비스에 대한 'On-Demand' 기능의 확장과 축소의 역할을 제공

      ㅇ 인프라구조의 휘험도 등을 넘김

      ㅇ 다중 사용자에게 개방된 서비스를 제공

    ▷ 저장 시스템 내의 일부 콘텐츠에 대하여 개방의 정도를 관리하기 위해 가상 private 데이터

        센터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 개방된 콘텐츠의 보안 상 등의 이유로 단일 클라이언트의 단독 사용을 위해 분리될 수 있다.

    ▷ 사용자들이 조작 가능한 것 : 가상 머신 이미지, 네트워크 토플로지, 서버, 스토리지 시스템,

                                               네트워크 디바이스

    ▷ 같은 자원(facility) 내에 위치하는 모든 요소들에 대한 가상 Private Data Center로의 분리

       ㅇ 대역폭의 활용도와 연결성의 자유로움(Data Locality의 특징에 따른 문제 해결에도 도움)

  ※ 클라우드 컴퓨팅의 궁극적 목표 : 공공 클라우드 구축

       ㅇ 모든 자원을 공유 할 수 있는 공간에 두고, 유지와 보수 등에서 사용자가 해방되는 형태

 

  ○ 혼합형 클라우드(Hybrid Cloud) = Surge Computing

    ▷ 개인 클라우드와 공공 클라우드를 함께 사용하는 형태

    ▷ 문서별로 다른 보관 장소를 택할 수 있고, 개인 클라우드에 자료와 응용 소프트웨어를 저장,

        공공 클라우드에 데이터 백업을 하는 형태로 주로 사용

 

 

    ▷ 혼합형 클라우드의 특징

      ㅇ 외부적으로 제공되는 형태인 "on-Demand"을 요구하는 모델에 적합

      ㅇ 개인 클라우드의 결합시키는 능력은 작업 부하 변동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기 위하여 사용

      ㅇ 웹 2.0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Storage들의 경우에서 주로 사용

      ㅇ 계획된 작업량이 초과되는 경우를 지원하기 위하여 사용 될 수 있다.

 

 

2. 클라우드 컴퓨팅의 전망

 

  ○ 전체 IT 분야의 투자 부분에서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

 

  ○ 세계 비즈니스 및 응용 소프트웨어 시장 부분에서 매년 2배 이상 성장

 

  ○ 2020년까지의 주요 기업의 시장 전망(메릴린치 보고서 인용)

    ▷ 마이크로 소프트 : 510억 달러    ▷ 구글 : 160억 달러    ▷ 아마존 : 140억 달러

    ▷ 야후 : 70억 달러                      ▷ 기타 : 120억 달러

 

  ○ 문제점 : IT 업계의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 보안이나 안전성 측면에 치명적 결함

 

  ○ 미래 전망

    ▷ 많은 기술적인 문제점을 포함한 현 상태에서 보다 더 완벽한 기술로 성장 중

    ▷ 더 나아가 IT 분야의 새로운 영역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평가

 

  ○ 클라우드 컴퓨팅 제공 업체의 특징

    ▷  클라우드 컴퓨팅의 서비스의 수요 기업의 요구사항을 인지하는 것이 요구 됨

     <클라우딩 컴퓨터 서비스 수요 기업의 요구 사항 >

         ① 서비스를 도입하는 기업들의 세밀한 요구 사항들을 분석하고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 특히, 고객 요구 사항을 수용 할 수 있는 충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높은 인지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여야 한다.

            · 예를 들면, 갑작스런 서비스 중단이나 사고로 인한 정보 분실 등은 고객에게 큰

              손해를 줄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가 중단되는 일이 없이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높은 인지도가 지속될 수 있다.

         ② 규모의 경제를 수요 기업에 제공해야 한다.

            · 막대한 물리적인 IT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모두 제공할 수 있는 대규모 자원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 제공 할 서버, 저장 장치 등 제반 시스템을 저가에 확보 할 수 있어야 한다.

            · 저렴하게 구축하고, 인프라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ㅇ 사용자들이 요청하는 서비스를 최적화된 자원 배분으로 바르게 지원하는 기술 확보

      ㅇ 기업의 요구에 따른 플렛폼의 유연성과 안정성 유지 기술 확보

      ㅇ 기업 고객, 개인 고객 등의 확보 전략이 필요

      ㅇ 서비스 제공 기술의 표준화도 함께 기업용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고려

 

 

3. 클라우드 컴퓨팅의 확산에 따른 수요 기업의 변화

 

  ○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하는 기업

    ▷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

    ▷ 서비스 제공 업체에 사용한 만큼 지불하면 된다.

    ▷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 종류도 확대 가능 (소프트웨어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양상에서 확대되어

        데이터 관리까지도 원격으로 서비스 받도록 확대 가능)

      ㅇ 운용 비용과 시간 절감, 안정성 및 보안문제 상승

      ㅇ 기존 IT 부서 인력이 축소되면서 기업 내 조직에도 많은 변화가 예견된다.

 

  ○ IT 예산 및 투자 부분

    ▷ IT 재무 관리 구조와 예산 및 투자 방식의 변화가 요구

      ㅇ 과거

         - 기존의 IT 부분의 투자는 시스템 도입 시에 대규모 투자가 요구됨

         - IT 시스템에 대한 고정 자산은 매년 감가상각을 통해 비용이 차감되었음

      ㅇ 현재

         - 클라우드 컴퓨팅의 도입은 정기적 사용료 지불로 안정적 서비스 이용하는 형태로 변경

         -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및 기타 유지/보수 비용을 모두 총소유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를

            거두면서 예산을 절약할 수 있음

         - 절약된 비용은 새로운 비즈니스를 위해 재투자되어 기업의 IT 구조가 이전에 비해 좀 더

           효율적으로 발전 할 수 있음

 

  ○ IT 인프라의 구매 및 소유 부분

    ▷ 클라우드 컴퓨팅의 도입 : IT 인프라의 구매 및 소유 형태를 바꿀 것으로 예상 됨

      ㅇ 과거 : 이전의 IT 인프라를 자산으로 구매하거나 IT 서비스 형태로 구축하는 구조

      ㅇ 현재 : 단지 서비스를 받거나 자원을 대여, 사용하는 형태로 구매와 소유의 개념이 사라짐

         → 결과적으로 IT 인프라의 구매에서 발생되는 공간에 구축하여 소유하여 사용하는 개념이

             더 이상 요구되지 않음

 

  ○ 가상화 기반의 하드웨어 변화 부분

    ▷ 사업자는 IT 장비인 서버, 저장장치의 가상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ㅇ 과거 : 기존의 일반적인 업무 또는 응용 서비스 별로 별도의 서버를 운용

      ㅇ 현재 : 클라우드 컴퓨팅의 사업자가 제공하는 가상화 기술을 통하여 수백 대의 서버 및

                   저장장치를 보유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소프트웨어의 서비스화 부분

    ▷ 소프트웨어의 서비스화(SaaS : Software as a Service)를 가속화 시키고 있다.

      ㅇ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 플렛폼이 컴퓨터 기반에서 웹으로 확장되면서 SaaS가 더욱 활성화

      ㅇ SaaS는 기업의 소프트웨어 및 데이타베이스 운영에 들어가는 컴퓨팅 자원을 최소화시킴

      ㅇ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개발 도구 및 플렛폼을 서비스(PaaS)로 받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 효율성이 높아 질 수 있다. 

     <전사적 구조(EA : Enterprise Architecture) 란?>

         - 체계화된 정보화를 추진하기 위하여 업무, 데이터, 시스템 등의 정보화 구성 요소와

           상호 관계(Architecture)를 미리 규정한 정보화 종합 설계도이다.

         - 신규 정보화 투자 심사 시 업무, 데이터, 시스템 등의 관점에서 자원의 중복성이나

           공유 가능 여부를 확인하여 투자 여부를 결정하고 사업을 조정 할 수 있다.

         -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의 도입에 따라 EA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 되고 있다.

 

  ○ 그린 자원화 부분

    ▷ IT 자원을 서로 공유하고 유휴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 전체적인 자원 절감 효과

      ㅇ 단순히 비용 절감 뿐 아니라, 환경 보호 차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ㅇ '그린 IT'를 실현하기 위한 대표적인 수단으로 주목하고 있다.(저전력, 고효율 및 환경보호)

      ㅇ 핵심 기술인 가상화는 데이터 센터의 공간을 줄여주고, 에너지 소비량도 절감시켜주고

          있기에 기업의 그린 IT화를 주도 할 수 있다.

 

 

4. 클라우드 컴퓨팅의 표준화

 

  ○ 클라우드 컴퓨팅 표준화 조직

    ▷ OCC(Open Cloud Consortium)

    ▷ CCIF(Cloud Computing Interperability Forum)

    ▷ DMTF(Distributed Mnangement Task Force)

    ▷ OFG(Open Grid Forum)

 

  ○ OCC(Open Cloud Consortium)

    ▷ 조직목표

      ㅇ 클라우드 간의 상호호환성을 위한 표준과 프레임워크의 개발

      ㅇ 클라우드 컴퓨팅의 위한 참조 구현

      ㅇ 클라우드 컴퓨팅 테스트베드 관리 등

    ▷ 참여업체(대학과 민간 기업이 주축을 이룸)

      ㅇ Aerospace, Cisco, MIT Lincoln Labs, Northwestern University, Open DataGroup

      ㅇ Sector Project,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Yahoo 등

    ▷ WG(Working Group) 목표

      ㅇ Standard and Interoperability for Large Data Cloud

         - 스토리지 클라우드와 컴퓨팅 클라우드를 위한 표준 인터페이스 개발, 대용량 클라우드를

            위한 벤치마킹 등의 상호호환 표준 개발

      ㅇ Open Cloud Testbed

         - 오픈 클라우드 테스트베드의 관리/운영을 위한 WG으로 오픈 클라우드 테스트베드는

            현재 Cisco CWave와 UIC Teraflow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다.

      ㅇ Open Science Data Cloud(OSDC)

         - 과학 데이트를 위한 대용량 데이터 클라우드 관리/운용을 위한 WG으로 주로 바이오

            데이터와 천문 데이터, 유전 데이터를 처리하는 대학이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ㅇ Intercloud Testbed

         - IaaS와 PaaS의 연결을 위한 프레임워크 연구 및 IF-MAP(Interface for Metadata Access

           Point) 기반의 서비스를 이용한 테스트베드의 구축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 CCIF(Cloud Computing Interperability Forum)

    ▷ 설립목표 : 글로벌 형태의 클라우드 컴퓨팅 생태계(ecosystem)를 목표로 설립

    ▷ 주요 활동내용 : 다수의 Cloud Platform 간에 원활한 정보 교환을 위하여 단일화된 인터페이스

                              (Unified Cloud Interface : UCI)를 제정

    ▷ 목표 과업

      ㅇ CCIF에서 추진 중인 프로젝트를 다양한 클라우드 API들을 통합하여 표준화 시키고

          개방된 클라우드 인터페이스를 개발하는 것

 

      ㅇ 내부적으로 UCI 재정을 위하여 RDF를 기반으로 온톨로지를 포함한 시맨틱 클라우드데이터

          모델을 기술하고, UCI 에이전트를 통하여 글로벌 한 클라우드 API를 제공

 

  ○ DMTF(Distributed Mnangement Task Force)

    ▷ 기업 및 네트워크 환경을 대상으로 분산 IT 자원관리 표준 및 통합 기술을 개발하여 상호

        호환성을 보장하기 위한 표준 기구

      ㅇ CIM(Common Interface Model) 개발

      ㅇ WBEM(Web-based Enterprise Management) 개발

      ㅇ 프로파일(Management Profile) 표준개발

    ▷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화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

      ㅇ VMAN(Virtualization Management Initiative)가 있다.

      ㅇ 가상 머신 포맷의 표준인 OVF(Open Virtualization Format)을 개발하고 있다.

      ㅇ 오픈 클라우드 표준 인큐베이터(open cloud standard incubator)를 통하여 Public Cloud와

          Private Cloud 간의 상호 호환에 대한 표준 기획 중(상호 호환 가능한 클라우드 백서 출간)

 

  ○ OFG(Open Grid Forum)의 OCCI(Open Cloud Computing Interface) WG

 

 

    ▷ 설립연도 : 2009년 4월 설립

    ▷ 설립목적 : IaaS 호환성을 위하여 인터페이스 표준을 만드는 것이 목적

    ▷ 수행과업

      ㅇ Amazon EC2 API, ElasticHosts API, FlexiScale API, GoGrid API, Sun Cloud APIs 등의

          IaaS API들을 고려하고 있다.

      ㅇ 현재까지 Use Cases - Entities, Management and Life-Cycle(2009년 5월),

          Open Cloud Computing Interface API 명세(2009년 10월) 등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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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컴퓨팅의 발전과 컴퓨팅 모델

   ○ 1940년대에 처음으로 컴퓨터가 탄생하여 스마트 단말기가 활성화 되는 현 시점까지 다양한 형태의

       컴퓨팅 모델이 탄생되어 활성화 되었다가 사라지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 본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2010년대에 최대의 화두가 되고 있는 컴퓨팅 모델을 언급하기에 앞서

       지금까지의 컴퓨팅 모델에 대한 이해를 하면 클라우드 컴퓨팅을 보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따라서, 아래의 컴퓨터의 탄생에서 지금까지 제시되었던 다양한 컴퓨팅 모델을 간단히 소개한다.
      ▷ Main Frame 과 중앙 컴퓨팅
      ▷ Workstation 탄생과 분산 컴퓨팅
      ▷ 개인용 컴퓨터와 PC 통신 컴퓨팅
      ▷ 인터넷 기반의 클라이언트/서버 컴퓨팅
      ▷ 슈퍼 컴퓨터 중심의 그리드/유틸리티 컴퓨팅
      ▷ 스마트 단말기와 유비쿼터스 컴퓨팅
      ▷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컴퓨팅

 

   ○ Main Frame 과 중앙 컴퓨팅
      ▷ 초기 컴퓨터는 대형이면서, 고가의 장비 기업 및 기관마다 중앙에 설치되어 운영되었다.
      ▷ 컴퓨터의 사용에 대한 필요한 요청을 중앙으로 찾아가서 수행하는 형태였다.
      ▷ 이러한 형태는 1980년 초기까지의 중앙 컴퓨터 중심의 컴퓨팅이었다.(주로 IBM 장비)
      ▷ Workstation 급의 컴퓨터가 탄생 전까지 모든 컴퓨팅의 형태였다.
      ▷ 이 당시 최고의 진보는 Dummy 터미날 기반의 중앙 컴퓨터의 접근을 통한 사용이었다.

          이러한 접근은 컴퓨터 네트워크가 아니었다.

 

   ○ Workstation 탄생과 분산 컴퓨팅
      ▷ 1970년대 후반부터 대형 컴퓨터를 소규모 작업 환경에 맞는 Workstation 급의 컴퓨터가 대두됨

          1980년대의 컴퓨팅은 이러한 Workstation 중심의 컴퓨팅 시대이다.
      ▷ 이 시대의 주요 Workstation 장비 아래와 같다.
         ㅇ VAX 시리즈 (주로 중형급), Sun 시리즈 (소형에서 중형급), HP 시리즈 (주로 중형급)
      ▷ 1980년 초부터 Unix라는 새로운 운영체제를 바탕으로 미국 국방성에서 개발한 TCP/IP기반의

          컴퓨터 네트워크 프로토콜이 활성화 되고, 이를 탑재한 워크스페이션 장비가 탄생하여 컴퓨터

          네트워크 및 분산 컴퓨팅의 개념이 탄생되었다.
      ▷ 이 당시의 워크스페이션 장비는 기존의 중앙 컴퓨터 보다는 저가 지만 일반 사용자가 소유하기는

          고가의 장비였다. 따라서, 업무의 단위 별로 나누어 Workstation에 실행하는 분산 컴퓨팅이

          대중화 되는 시대이다.
      ▷ 이 시대는 개인용 PC가 탄생되기 전인 1995년까지 전성기를 이룬다.

 

   ○ 개인용 컴퓨터와 PC 통신 컴퓨팅
      ▷ 1980년 후반부터 개인용 PC의 보급이 확대되어 개인 컴퓨팅이라는 새로운 시대가 탄생된다.
      ▷ 초기의 개인용 컴퓨팅은 인터넷이 없었기에 컴퓨터간의 상호 협력하는 서비스 모델의 제시가

          어려웠다.
      ▷ 이 시기에 개인용 PC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이 PC 통신 기반의 컴퓨팅

          모델로 모뎀이라는 장비를 이용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서버에 연결하여 필요한 정보를 제공 받고,

          일부를 공유하는 컴퓨팅 모델이다.
      ▷ 이때에 탄생한 서비스 업체는 다음과 같다.(천리안, 하이텔, 유니텔 등)

   ○ 인터넷 기반의 클라이언트/서버 컴퓨팅
      ▷ 1990년 중반 이후에 기존에 Unix라는 Workstation 급 장비에 내장되었던 TCP/IP라는 컴퓨터

          네트워크 프로토콜이 Windows라는 PC급 장비에 내장이 되기 시작되었다.
      ▷ 이후 부터 개인용 PC, Workstation 급 장비, 중형급 장비 등 간의 연동되기 시작하였다.
      ▷ 즉 1995년을 기점으로 IP (Internet Protocol)를 기반으로 디지털 장비를 연결하는 인터넷

          (Internet)이 정보의 인프라구조 (Information Infrastructure: IIS)로 자리를 잡았다.
      ▷ Internet을 기반으로 중형급 장비를 서버로 활용하고 개인용 PC를 클라이언트로 이용하는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컴퓨팅 모델이 탄생되었고, 지금도 활용되고 있다.

 

   ○ 슈퍼 컴퓨터 중심의 그리드/유틸리티 컴퓨팅
      ▷ 90년대의 후반부터 다시 대형 컴퓨터 제조업체는 고성능의 컴퓨터인 슈퍼컴퓨터를 탄생시켰고,

          이러한 슈퍼 컴퓨터를 중심의 새로운 컴퓨팅 서비스 모델이 탄생되었다.
      ▷ 슈퍼컴퓨터 중심의 서비스는 기존의 클라이언트-서버 중심의 컴퓨팅 보다 고성능을 요구하는

          업무에 대한 처리를 지원하기 위한 모델이었다.
      ▷ 슈퍼컴퓨터의 구성하는 장비는 상당히 고가였고, 일반인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비용이 많이

          들었다.(예, Cray)
      ▷ 비용의 감소 측면에서 단일 슈퍼컴퓨터보다 중형금의 다수를 결합하여 슈퍼 컴퓨팅을 지원하는

          그리드 컴퓨팅이 탄생하였고, 이러한 모델을 기반으로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는 유틸리티 컴퓨팅

          모델이 함께 탄생되었다.
      ▷ 이러한 그리드 형태의 슈퍼 컴퓨팅 모델이 추후에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의 탄생의 계기가 되었

          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일부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유틸리티 컴퓨팅을 혼돈하는 경우가 있다.

 

   ○ 스마트 단말기와 유비쿼터스/모바일 컴퓨팅
      ▷ 2000년대 후반들어 NIC(Network Interface Card)가 내장된 휴대용 단말기가 탄생되었다.
      ▷ 이에 따른, 이동성을 포함한 유비쿼터스/모바일 컴퓨팅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탄생되었다.
      ▷ 스마트 단말기를 통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인터넷과 연결하여 필요한 컴퓨팅을 실현하는 모델
      ▷ 이러한 유비쿼터스/모바일 컴퓨팅 개념과 유틸리티 컴퓨팅 개념의 합작으로 탄생한 것이

          클라우드컴퓨팅 모델이다.

 

   ○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컴퓨팅
      ▷ 2000년 후반에 탄생한 새로운 분산 컴퓨팅 모델로 계속 확대되고 있다.
      ▷ 다은 장부터 자세히 살펴 본다.

 

2. 클라우드의 정의

   ○ 클라우드 (Cloud)
      ▷ 클라우드라는 단어의 의미는 추상화라는 개념화에 컴퓨터 네트워크, 즉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의미한다.

 


      ▷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하여 추상화된 Cloud는 다음과 같은 각종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요소

          들을 포함하고 있다.
         ㅇ Infrastructure에 해당되는 서버, 저장공간
         ㅇ Platform에 해당되는 데이터 및 관리 소프트웨어
         ㅇ Application에 해당되는 응용 소프트웨어

 


   ○ 다음 그림은 간단한 클라우드 모델을 보여 주고 있다.
      ▷ 클라우드라는 구름 속에는 인터넷 (웹)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자들의 많은 클라우드로 구성
        ㅇ Portal 사업자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 Google, Yahoo
        ㅇ 서비스 사업자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 Amazon, Salesforce, Microsoft
        ㅇ 국내 통산사업자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 Ucloud, U-Box
      ▷ 그리고, 이러한 서비스 제공자간의 클라우드들은 상호 연동성을 통하여 결합되는 다중 클라우드

          형태로 모델화 되고 있다.


3. 클라우드 컴퓨팅

 

 ○ 클라우드 컴퓨팅 (Cloud Computing)
      ▷ 클라우드 컴퓨팅은 사용자의 서비스 요청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내의 처리 절차를

          의미한다.
      ▷ 인터넷 기반의 컴퓨팅 기술이며, 최근 Web 기반으로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다.
      ▷ 웹 상에 ‘IT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 또는 컴퓨터 등이 모두 한 곳에 구름처럼 모여 있으며 최종

          user는 어떠한 지식이나 정보를 습득하지 않고도 편안하게 ’컴퓨팅‘ 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 다음 페이지의 클라우드 컴퓨팅 그림은 전제적인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 예를 들어, 기업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려면

        ㅇ 데이터센터(네트워크, 대역폭, storage…) 등의 자원에 대한 전문가 등이 필요하며
        ㅇ 보안, 유지, 관리, 업그레이드 등이 필요하다.
        ㅇ 이 모든 과정을 Cloud 컴퓨팅이 대신 해줌.
      ▷ 따라서,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은 서비스 제공자가 어플리케이션을 포함한 모든 자원을 Cloud에

          올려 놓으면, 사용자가 Cloud에 접근하여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

          하는 새로운 컴퓨팅 서비스 모델이다.
      ▷ 서비스 제공자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application들을 클라우드에 제공한다.
      ▷ 사용자는 다양한 단말기를 통하여 웹 기반으로 클라우드를 접속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요청한다.
      ▷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하여 클라우드 내의 응용 서비스를 처리하여 필요한 결과를 사용자에게

          전달한다.

 


   ○ 장점
      ▷ 클라이언트 단말기의 사양이 웹을 실행할 정도면 충분하고 저장 공간(HDD)역시 필요하지 않기에

          초기 구입 비용이 적고 휴대성이 높다.
      ▷ 소프트웨어나 기타 컴퓨터 자원을 필요 시 돈을 주고 구입하는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초기 비용지출이 적다.
      ▷ 가상화 기술과 분산 컴퓨팅 기술로 서버의 자원을 묶거나 분할하여 필요한 사용자에게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컴퓨터 가용율이 높다. 이러한 높은 가용율은 그린 IT 전략과도 일치
      ▷ 개인 PC나 스마트폰과 같은 다양한 기기를 단말기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서비스를 통한

          일치된 사용자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 사용자의 데이터를 신뢰성 높은 서버에 보관함으로써 안전하게 보관 할 수 있다.

 

   ○ 단점
      ▷ 서버가 공격 당하면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
      ▷ 재해에 서버의 데이터가 손상되면, 미리 백업하지 않은 정보는 되살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 사용자가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데에 제약이 심하거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지 않는다.
      ▷ 통신환경이 열악하면 서비스 받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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