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교양기타'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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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마스 홉스의 생애와 『리바이어던』의 성격

  • 홉스가 태어난 시기는 유럽 강대국들이 식민지 확대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때이면서, 청교도 혁명이 발발하였던 때이다.
  • 홉스는 종교권력이 국가통치에 개입하는 것을 반대한 왕당의 입장이었다.
  • 홉스는 파리와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선진적인 철학과 자연과학을 접하게 되었고 베이컨의 영향을 받아 유물론적 원리를 자신의 정치철학에 접목시켰다.
  • 1651년 『리바이어던, 교회국가 및 시민국가의 재료와 형태 및 권력』(Leviathan or The Matter, Forme, and Power of A Common=Wealth Ecclesiasticall and Civil)이 출간되었다.
  • 리바이어던은 인간의 최고 관심사인 자기보존을 위해 만인이 계약을 통해 창조한 인공인간이다.
  • ‘리바이어던’은 구약성서 욥기 41장에 나오는 바다의 괴물. 성서에 의하면 이 동물은 온 몸이 두꺼운 비늘로 덮여 있어 어떠한 무기로도 뚫지 못한다. 홉스는 자신이 구상하는 국가를 인간의 힘을 넘는 거대한 창조물인 이 동물에 비유하고 있는 것이다.
  • 이러한 비유의 이유는 이 책의 표지에 실린 그림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이 그림의 하단부 왼편에는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성, 왕관, 대포, 총·방패·대검·북, 전투가 그려져 있다. 이는 지상의 물리적 전쟁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오른편에는 위에서부터 교회, 주교의 모자, 교황에 의한 파문을 상징하는 그림, 상대방을 찌르고 억지주장을 펼치는 스콜라철학을 비판하는 삼지창, 카톨릭 공회의가 그려져 있다. 이는 철학적·종교적 분쟁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림의 상단에는 이 모든 것을 내려다보는 거대한 인간이 서있다.
  • 이 인간은 수많은 인간들이 비늘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왼손에는 칼을 오른손에는 주교의 지팡이를 들고 있다. 이는 지상의 물리적 전쟁과 철학적·종교적 분쟁을 강력한 힘을 통해 잠재우고 평화로운 국가를 건설한다는 의미이다. 리바이어던은 개개인들의 유기적 결합을 통하여 그들의 삶을 위협하는 그 어떤 것으로부터 평화를 지켜주는 강력한 국가인 것이다.
  • 『리바이어던』은 종교전쟁 등으로 인한 당시의 공포 상태를 벗어나 강력한 힘에 의해 유지되는 평화로운 국가건설을 꿈꾸는 홉스의 스케치라 할 수 있다.

     ※ 리바이어던 책 표지 그림(출처 : 위키피디아)



2. 인간의 본성과 자연상태

  •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물체이며, 이 물체는 자신의 존재를 보존하기 위한 운동을 한다. 그렇기에 인간 또한 자기보존을 최우시한다.
  • 모든 인간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평등하다. 하지만 이러한 태생적 평등성이 제한된 자원을 둘러싸고 무한경쟁을 하도록 만든다.
  • 자연상태는 서로의 삶과 재산을 위협하는 전쟁상태이며 공포상태이다.
  • 자연상태에서 자신의 생존을 위해 하는 어떠한 행위도 도덕적으로 비난받지 않으며, 심지어 그것은 계산적 이성에 따른 합리적 행위이다.(인간들 사이에서는 상호호혜성은 성립하지 않는다.)



3. 자연상태로부터의 탈출

  • 자연상태는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만이 난무하는 공포와 전쟁상태로서, 인간들은 계산적 이성을 통해 자신의 생존을 위해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한다.
  • 자연상태로부터 벗어나게 해주는 것은 평화를 위해 노력하라는 자연법의 명령이다.
  • 이 자연법의 명령에 따라 상호 무장해제를 하며, 계약상태로 나아간다.
  • 계약은 자신의 권리를 자신들이 선택한 한 명의 주권자에게 양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4. 인공적 인간, 코먼웰스(commonwealth)

  • 코먼웰스는 만인의 계약 통해 창조된 국가로서 평화와 공동방위를 그 목적으로 한다.
  • 코먼웰스의 주권자는 안전과 평화를 위해 절대적인 권리를 가지며, 주권은 결코 박탈당하지 않는다.
  • 성서에 따라 교회권력은 단지 국가권력에 종속된 것에 불과하므로 정치권력을 넘어 시민들을 통제하거나 강제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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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주론』의 시대적 배경과 주요 논점

  • 『군주론』은 피렌체의 통치자 로렌초 데 메디치에 드리는 헌사와 본문 26장으로 되어 있으며 국가, 군주, 군사, 정치와 국민의 관계 등에 대한 실천적 지침서이다.
  • 15세기 말 이탈리아는 도시국가로 분열되어 서로 다투고 있었고, 외세의 침략도 많았는데 이러한 혼탁한 시대적 배경에서 『군주론』이 탄생한다.
  • 사회를 안정시키고 이탈리아를 통일하기 위해 강력하고 전제적인 군주의 통치를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 마키아벨리는 도덕이나 신앙보다 국익과 국민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정치의 목적은 윤리가 아니라 국가를 부강하게 만들고 국민을 행복하게 만드는데 있다. - 마키아벨리)



2. 『군주론』의 주요 내용

  • 마키아벨리즘 : 국가의 유지 발전을 위해서는 어떠한 수단이나 방법도 허용된다는 국가 지상주의적인 정치 이념
  • 국가는 신의 선물이 아니라 정치를 통해 인간이 창조해야할 대상이다.(국가는 정치의 산물)
  • 군주는 도덕성 보다는 강력한 힘을 가져야 하며 백성의 존경을 받아야 한다.(존경과 두려움을 받아야 자신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
  • 군주는 최소한 백성들의 미움과 경멸을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 새 군주는 운명의 흐름과 변화에 따라 적응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여우의 지혜와 사자의 위엄을 함께 갖추어야 한다.
  • 군주는 새로운 영토를 확장해야 하며 점령지에 살면서 주민들을 감시해야 한다.
  • 군주는 다른 사람이 행동하거나 말하는 것이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할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군주는 자신의 군대를 보유해야 하며 항상 전쟁에 대비해 훈련에 힘써야 한다.



3. 『군주론』의 현대적 의미

  • 인간 본성에 대한 합리적 이해와 정치의 본질에 대한 가르침을 준다.(인간 본성이 이기적이라는 전제 하에서 냉정하게 규범을 만들 필요가 있다.)
  • 국익과 백성의 행복을 위해서는 악덕에 의존할 수도 있다.
  • 현대 정치인들도 국가의 부흥에 공헌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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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라톤의 생애와 『국가』편의 성격

  • 플라톤은 아테나이의 가장 오래된 귀족집안 출신으로 소크라테스의 문하에 들어가, 소크라테스로부터 철학적인 탐구 정신과 목표, 방법에 깊은 감화를 받은 철학자이다.
  • 플라톤은 기원전 387년에 아테네에 아카데미아를 설립하였는데, 아카데미아에서는 인간형성과 인간지도가 중심에 있었다.
  • 플라톤의 저술들은 대화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대화편이라고 불린다.
  • "철학이란 다른 학문들처럼 쓰일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라, 오직 긴밀한 정신적 교제를 통해서만 인간의 영혼에 불꽃처럼 점화될 수 있는 것" - 플라톤 -
  • 『국가』편은 플라톤의 원숙기의 작품으로 ‘정의’가 본래적인 주제로 되어 있지만, 인식론, 형이상학, 윤리학, 교육학, 법철학, 정치철학 등에 대한 플라톤의 사상이 망라되어 논의되고 있는 대화편이다.


2. 이상적인 공동체 - 아름다운 폴리스

  • 플라톤이 주장한 이상적인 공동체(아름다운 폴리스, kalli polis)는 생산자, 수호자, 철인 왕의 세 계급으로 구성된다.
  • 이러한 세 계급은 세습적인 신분에 의해서가 아니라, 각자의 능력과 소질에 따라 각자에게 가장 알맞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철인 왕은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이며, 좋음과 올바름이 무엇인지를 가장 잘 알고 다른 것이 아닌 그것만을 아는 사람이다.

  • 철인 왕은 지혜와 윤리적인 의지를 통해서 완전히 정의를 옹호하는 사람이며, 통치를 통해 좋음 자체를 실현하는 자이다.


3. 공동체와 개인의 정의(올바름)

  • 통치자와 인간의 영혼의 헤아리는 부분이 갖추어야 할 탁월함(arete)은 지혜이다. 지혜란 궁극적이며 포괄적인 목적에 대한 앎이며 이상적 가치에 대한 앎이다.
  • 수호자와 인간의 영혼의 기개적인 부분이 갖추어야 할 탁월함은 용기이다. 용기란 육체적인 용맹뿐만 아니라 향락의 탐닉과 절박한 고통의 두려움을 물리치는 견고성까지를 포함한다.
  • 생산자를 비롯한 모든 공동체의 구성원들과 인간의 영혼의 욕구적인 부분이 갖추어야 할 탁월함은 절제이다. 절제란 균형의 원리이며 자신과 타인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원리이다.
  • 공동체의 정의란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저마다 자신의 탁월함을 갖추고 자신의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함으로써 공동체 전체가 이상적인 조화를 이루었을 때 실현되는 것이다.

  • 개인의 정의란 영혼과 신체의 여러 가지 힘들이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룸으로써 실현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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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맹자의 생애와 맹자라는 책

  • 맹자는 공자의 학문을 일정한 스승없이 배웠다. 맹자에는 자사를 사숙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정치적 열망을 가지고 여러 제후들에 유세하였으나 중용되지 못하고, 학당을 열고 많은 제자들을 양성하여 유학의 맥을 이었다.
  • 맹자는 공자의 학문을 이어 성선설을 바탕으로 하여 유학의 체계를 세웠다. 공자가 말한 덕의 실현이 선한 본성을 바탕으로 가능하다고 주장한 것이 바로 성선설이다.
  • 맹자의 말과 맹자와 제후들 또는 제자와의 대화를 모은 것이 맹자라는 책이며, 전체 7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후세 성리학자들에 의해 사서의 하나로 격상되어 유학의 근본 경전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2. 맹자의 인간 이해

  • 맹자는 인간에 ‘큰 몸’과 ‘작은 몸’이 있다고 한다. 큰 몸은 정신적인 측면을 말하며 작은 몸은 육체와 감관을 가리킨다.
  • 작은 몸이 식욕과 색욕 등의 지향성을 지니고 있듯이 큰 몸은 도리에 맞고 올바른 것에 대한 지향성을 지니고 있다. 바로 이것이 인간과 동물을 구별하는 인간의 본성이다.
  • 이러한 본성이 있다는 것은 어린아이가 우물에 빠지려 할 때 저절로 달려가 구하는 것과 같은 즉각적인 마음의 발동을 통해 알 수 있다.
  • 그러한 즉각적인 마음의 발동 가운데 인간의 도덕적 본성을 대표하는 네가지 마음이 바로 사단(四端)의 마음이다. 남을 어여삐여기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 자신의 잘못을 부끄러워하고 남의 올바르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 사양하는 마음, 옳고 그름을 가리려는 마음이 바로 그것이다.


3. 선한 본성을 기르기

  • 학문이라는 것은 바로 팽개쳐버리고 돌보지 않던 큰 몸을 올바로 챙기는 것이다. 맹자는 이를 잊어버렸던 마음을 다시 찾는 것이라 하다.
  • 선한 본성의 요구를 잘 살피고 그것에 맞는 올바른 일을 계속적으로 하는 것이 수양의 요체이다. 그렇게 큰 몸을 잘 길러가면 호연지기가 자라게 된다.
  • 호연지기를 올바르게 기르면 도덕적 실천을 위협하는 모든 악조건을 이겨내고 언제나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큰 인격을 이룬다. 그것이 바로 대장부이다.


4. 선한 본성을 바탕으로 한 정치

  • 선한 본성은 통치자가 선한 정치를 할 수 있는 바탕이 되며, 또한 백성이 그러한 통치에 호응하여 선하게 될 수 있는 바탕이 된다. 이런 점에서 성선설은 맹자의 수양론과 정치론에 밑바탕을 이루고 있다.
  • 정치의 기본은 백성의 기본적 생존 조건을 마련해주는 것부터 시작한다. 백성의 고통을 차마 보지 못하는 통치자의 마음이 이런 정치를 하게 되는 근본이다.
  • 왕도정치는 덕으로써 백성을 감복시키는 정치로, 힘으로 하는 패도와는 구별된다. 왕도정치를 펴면 나라의 크기나 부의 총량과 관계없이 천하의 주인이 될 수 있다.
  • 국가 존립의 가장 근본적인 요소는 인화(人和)이다. 왕도정치만이 진정한 인화를 이뤄낼 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몽둥이로도 날카로운 무기를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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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자의 생애와 『논어』라는 책


  • 공자(孔子)의 이름은 구(丘)이며, 자는 중니(仲尼)로 B.C 551년에 노(魯)나라(지금의 산동성 일대)에서 태어났다.
  • 공자의 시대인 춘추시대는 주 왕조가 극도로 쇠약해지면서 천하가 혼란에 빠졌던 시대이다. 이런 혼란기를 극복하고 천하를 평화롭게 만들겠다는 사상들이 등장하는데, 공자는 그러한 인물 가운데 가장 첫 번째 사람이라 할 수 있다.
  • 공자는 그 이전의 중국 문화유산들을 모으고 정리하여 후세에 전하였다. 그런 점에서 공자는 중국 문화의 아버지라 할 수 있으며, 공자 이후의 학술은 공자의 업적을 바탕으로 하여 이루어졌다고 볼 수도 있다.
  • 공자는 자신의 학문을 통해 천하를 바로잡아 보겠다는 열망을 품고 많은 제후들을 만나면서 천하를 주유하였으나 결국 그를 등용하여 올바로 쓰는 제후를 만나지 못하였다. 그 뒤에는 고국에 돌아와 옛 문화를 정리하고 제자를 양성하는 것으로 생을 마무리 하였다.
  • 논어는 공자와 공자의 제자들의 대화를 일정한 체계 없이 모은 책이다. 총 20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 이름은 그 편의 첫 구절을 따서 붙이고 있다. 플라톤의 『대화』와는 형식이 다르다.



2. 개인 인격의 완성과 이상적인 사회의 실현

  • 공자는 ‘이름을 바로잡음(正名)’을 정치의 요체라고 생각했는데, 이 정명은 두가지 측면을 지닌다. 하나는 모든 사회의 구성원들이 각각 자신의 분수에 맞는 예를 따름이요, 다른 하나는 그 신분에 걸맞는 덕성을 지님이다.
  • 이상적인 정치는 통치자의 덕에 백성이 호응하여 도덕적으로 향상되고 예라는 문화규범에 의해 외적인 질서를 이루는 것이다.(주나라의 주공을 흠모하였으며 강력한 중앙집권적 국가건설을 통해 당시의 혼란함을 극복하고자 함)
  • 반대로 강제적인 물리력을 동원하여 백성을 움직이고 형벌로 외적인 질서를 유지한다면 외적인 질서는 이루지만 구성원 개개인은 도덕적으로 마멸되게 된다.
  • 국가 존립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백성의 믿음과 구성원들의 화합이다. 부의 총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조화로운 분배가 그러한 화합과 신뢰를 이루는 근본이 된다.



3. 개인의 정의

  • 공자가 생각한 이상적인 인격은 내면적인 덕성과 그 덕성을 이상적으로 표현하는 교양을 함께 갖추는 것이었다. 이에 해당하는 논어의 표현은 ‘문질빈빈(文質彬彬)’이다. 풀어서 말하면 ‘ 적인 꾸밈과 교양, 그리고 인간적인 바탕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룸’이라 할 수 있다.
  • 이상적인 인간적인 품성이라는 바탕을 제대로 갖추는 것과 사회적인 맥락 속에서 그것을 아름답고 조화롭게 표현해 내는 문화적 소양을 갖추어, 그 두 측면이 조화를 이루는 데서 이루어진다.
  • 내적인 품성만을 강조한다면 개인적인 편차를 교정할 수가 없다. 그것을 교정할 수 있는 외적인 형식이 바로 예(禮)이다.
  • 외적인 형식에만 치중되면 허례허식이 되며, 반드시 내면적 덕성과 외적인 교양을 조화롭게 갖추어야 한다.
  • 내외의 조화를 이룩하고 사회적인 관계 속에서 올바른 개인으로 설 수 있어야 이상적인 인격이라 할 수 있으며, 그것이 공자가 제시한 이상적인 인격인 군자이다.
  • 공자가 말하는 정의로운 사회는 통치자의 덕과 국민의 도덕성이 호응하여 조화를 이룬 사회다. 그래서 플라톤의 정의와 연결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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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핵심 기술, 경청의 효과

교양기타/기타 | 2012. 11. 16. 10:18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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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뮤니케이션이란


1) 커뮤니케이션의 정의

○ 커뮤니케이션의 어원은 라틴어의 '나누다'를 의미하는 'communicare'

○ 사람들끼리 서로 생각, 느낌과 같은 정보를 주고받는 일

○ 말이나 글, 그 밖의 소리, 표정, 몸짓 등으로 이루어 짐

※ 커뮤니케이션은 ‘의사소통’이 일어나는 양방향의 대화

○ 매러비안의 법칙 :  말의 내용(단어)가 전체 커뮤니케이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불과 7%에 불과하며, 그 외의 목소리, 표정, 태도가 93%정도를 차지. 즉,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어떤 말을 하느냐 보다 어떻게 말을 하느냐가 중요


2) 커뮤니케이션 구성 요소

○ 전달자 : 커뮤니케이션에서 이야기를 하는 사람

○ 수신자 : 커뮤니케이션에서 이야기를 듣는 사람

○ 메시지 : 전달자가 이야기 하는 내용

○ 피드백 : 수신자의 의견

○ 환경 : 커뮤니케이션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을 둘러싼 분위기, 주변의 상황 등

○ 잡음 : 커뮤니케이션의 집중을 방해하는 주변의 방해요소


3) 커뮤니케이션 오류

○ 오류의 발생 : 커뮤니케이션의 다양한 구성요소와 전달자 및 수신자의 개인적인 경험, 가치관, 역할 등에서 오는 필터로 인해 발행

○ 오류 발생의 원인

-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와 관련한 “인식과 경험의 차이”

- 수직적인 관계인과 혹은 수평적인 관계인가와 관련한 “관계성의 차이”

- 사투리, 애매한 표현, 발음 등 언어 습관의 차이

- 상황 변화에 따른 차이

- 가치 기준의 차이

- 역할, 성격, 문화, 성별, 나이 등의 차이



<경청 어록>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에게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화살은 결코 돌에 꽂히지 않는다. 그것은 때로 그것을 쏜 사람에게로 도로 튀어 간다. - 제롬 -



2. 경청의 5단계

1) 경청의 5단계(스티븐 코비)
1단계. 무시하기
2단계. 듣는 척하기
3단계. 선택적 듣기
4단계. 귀 기울여 듣기
5단계. 공감적 경청




2) 경청 매트릭스



3) 경청이 안 되는 이유
○ 자신이 할 이야기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
○ 상대의 이야기를 내 경험에 비추어 생각하기 때문
○ 상대의 이야기를 평가하고 나의 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
○ 다른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
○ 심신이 피로하여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

<경청 어록>
말이란 아해 다르고 어해 다르다 - 속담 -


3. 공감이란

1) 공감?

○ 공감은 자신의 마음을 비우고 상대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명료하게 이해하기 위해 상대의 이야기에 집중한다는 것이며, 내가 이해한 상대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여 확인하는 것입니다.

 ○ , 상대방이 처한 상황이나 환경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상대방의 이야기에 주의를 기울여 집중하여 들으며, 상대방에게 들은 내용을 반복 확인함으로써 상대방이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을 이해하고 상대도 내가 확인하는 이야기를 들음으로써 이해 받고 있다고 느끼는 것이 진정한 공감


2) 공감의 3요소
1. 관심 보이기
언어적으로 대화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표현
- 뿐만 아니라 비언어적(태도)으로도 상대와의 대화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표현함. 예를 들어  눈을 마주치고(Eye Contact), 상대의 이야기에 적절한 맞장구를 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등의 행동을 통해 관심을 표현
- 가능하면 메모를 하거나 몸을 당겨서 앉는 등의 적극적인 관심을 표현하는 것도 좋음
2. 반복 하기
관심을 보이며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맞장구를 치는 것보다 이야기를 잘 듣고 있으며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법
상대의 이야기를 들은 그대로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 반복하기 : 들은 내용을 반복하여 확인
· 바꾸어 말하기 : 들은 내용을 나의 언어로 바꾸어 표현
· 요약하기 : 들은 내용을 요약하여 이야기하고 상대에게 확인
3. 감정 이입하기
상대의 감정이나 느낌을 추측하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단계
추측하는 것뿐만 아니라 내가 추측한 상대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여 확인
내가 상대의 말의 내용뿐 아니라 감정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여 알도록 하는 것. 예를 들어 “~ 기분이 드시나 봐요.”, “~ 생각 때문에 속상하신가 봐요.” 등으로 표현하는 것을 말함


3) 공감에 대한 오해 - 마셜 B. 로젠버그 박사 <비폭력 대화>
1. 위로하기
- 살다 보면 별 일 다 있는 거지 뭐. 네 잘못은 아니잖아.”, “너로서는 최선을 다한 거잖니……”
2. 동정하기
- 참 안 됐다……”
- “딱하기도 해라. 이를 어쩌니……”
3. 조언/ 충고하기
- 내 생각에 너는 ~게 했어야 하는 거 아니니?”
- “아니야, 그것보다 ~게 하는 게 맞지. 안 그래?”
- . 그 문제라면 OOO을 읽어 봐. 도움이 될 거야
4. 동일 시 하기
- 동일 시 하기는 상대와 내가 같은 감정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 내가 보기에도 너한테 좀 심했다. 나 같아도 그렇게 했을 거야.”
- “나도 정말 마음이 아프다. 흑흑(같이 운다.)”
5. 동의하기/ 맞장구 치기
- 동일 시 하기가 같은 감정을 느끼는 것이라면 동의하기와 맞장구 치기는 상대의 편을 들어주는 것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 그래. 내가 생각해도 김대리라 너무 했네.”
- “당연하지. 나라도 그랬을 거야.”
6. 한술 더 뜨기
-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난 지난번에 더한 일도 있었다니까……”
7. 축소/전환하기
- 별것도 아닌 걸 가지고 유난을 떨기는…… 너만 그런 줄 아니? 남들도 다 그래.”(축소)
- 네 이야기를 들으니 생각나는 것이 있는데 말이야……”(전환)
8. 조사/ 심문하기/ 지적으로 이해하기
- 조사, 심문, 지적으로 이해하기 등은 상대의 이야기를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하고 싶은 마음에 궁금한 부분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것이지만 상대는 조사, 심문 당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그래? 그 전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데?”
- “너는 그래서 뭐라고 했는데?”
- “네가 말하는 상황은 이해하겠어. 하지만 그게 어떤 의미가 있는데?”
9. 내 이야기 들려주기
- 너만 그런 거 아니야. 나도 요즘엔 완전히 엉망진창이야.”
- “네 마음 이해해. 난 말이야 지난번에……”

 공감한다는 자신만의 생각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공감하게 된다면,

  • 상대는 자신이 진정 원하고 바라고 필요한 것을 인식할 수 있게 문제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
  • 상대를 지적인 이해가 아닌 마음으로 이해하게 됨으로써 상대가 진정 원하는 것을 인식할 수 있게 된.
  • 많은 대화를 나누지 않더라도 서로가 원하는 것을 충분히 알고 서로 소통할 수 있게 됩니다.

상대와 내가 원하는 것을 같이 이룰 수 있는 상생(相生)의 길을 갈 수 있게 됨.



<경청 어록>
경청은 귀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눈으로도 하고, 입으로도 하고, 손으로도 하는 것이다.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음을 계속 표현하라, 몸짓과 눈빛으로 반응을 보이라. 귀 기울여 들으면(以聽)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得心)" - 조신영의 "경청" 중에서 -


4. 판단/평가와 관찰

※ 다음 글을 읽어 보세요!!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 다 읽었으면 다음 글도 읽어보시고 비교해 보세요.

  캠브릿지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열되어 있는가 하는것은 중요하지 않고, 첫번째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나머지 글자들은 완전히 엉망진창의 순서로 되어 있을지라도 당신은 아무 문제없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냐하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는것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1) 텅 빈 마음

1. 내가 보고 들은 구체적인 행위나 사실만을 생각하고 언급
당신이 OOO한 것을 보고” 또는 당신이 OOO라고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을 때의 형태로 실제로 내가 보고들은 구체적인 행위나 사실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것이 관찰

2. 내가 느끼는 느낌에 대한 자극만을 생각하고 언급
상대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 내 안에서 어떤 생각이 일어나게 됨이런 나의 생각에 집중하기 보다는 이런 느낌이 일어나게 된 자극에 대해 생각
예를 들어 어떤 이야기를 듣고
상대가 나를 무시하는군.”하는 생각이 들었다면무시한다는 느낌보다는 무시한다고 느끼게 된 원인(자극)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는 것무시한다는 사실이 아니라 나의 생각이기 때문
-  상대가 회의 시간에 내가 질문한 내용에 대해 답을 하지 않았다는 구체적인 사실 때문에 나를 무시한다고 느낀 것
-  이 상황에서 있는 그대로 관찰한다고 하면
상대가 회의 시간에 내 질문에 답을 하지 않는 것 이 됨

3. 애매한 표현보다는 구체적인 말을 인용
-  그 친구는 정말 자기 밖에 모르는 것 같아.”라는 표현은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관찰이 아니라 나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것이 됨
-  자기 밖에 모른다는 애매한 표현 보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구체적인 사실이나 말을 인용
-  그 친구가 OOO하는 행동을 볼 때나는 그 친구가 자기 밖에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2) 판단/평가와 관찰

1.   현실 판단

-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 직접 관찰하거나 자신의 경험, 지식 다른 정보를 가지고 판단

- 현실 판단은 나름대로의 정보와 지식, 관찰한 내용을 가지고 내리는 결론이므로 관찰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 하지만 경제 상황이나 정치적인 견해를 이야기 하다 보면 접하는 정보가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의견이 다른 경우가 많이 있음

- 개인은 현실 판단이 합리적이고 관찰한 사실을 근거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자신의 생각이 내포된 것이므로 관찰이라기 보다는 판단에 가깝다.


2.   도덕적 판단

- 선-악, 옳고 그름, 좋고 나쁨, 잘-잘못, 도덕-부도덕, 바람직함-바람직하지 못함 등을 의미- 예를 들어, “그건 네가 잘못한 거야.”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정말 나쁜 사람이구나.” 등으로 이런 이야기는 대화의 단절을 초래할 수 있음

- 도덕적인 판단은 관습규범상식도덕성 등에 비추어 나름대로 판단하고 평가하지만 상대는 나와 다른 도덕적 판단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판단이라고 보기 어렵다.

- 부정적인 판단 뿐 아니라 긍적적인 도덕적 판단 표현, 예를 들어 넌 정말 착한 사람이야.” “넌 정말 천사야 등의 표현이나 역할과 관련한 장남으로서”,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성인이등의 표현도 상대와의 단절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3.   가치 판단

- 가치가 있다-없다중요하다-중요하지 않다필요하다-필요하지 않다 등의 가치 판단은 내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과 관련이 있음.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런 가치 판단도 대화의 단절을 가져오는 표현이 될 수 있음


4.   사실과 추측의 혼동

- 중요한 프로젝트의 마감 시한이 2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이를 진행하고 있는 김대리가 최근 일주일 동안 매일 정시에 퇴근하는 모습을 보았다면 어떤 생각일 들까아마도 김대리 그 프로젝트를 제때 완료하기 힘들 거다.’ 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흔히 이렇듯 사실과 추측을 혼동하기 쉽다.

- 이 상황에서 사실은 김대리가 최근 일주일 동안 매일 정시에 퇴근하였다.”는 것이고 이 프로젝트를 제때에 완료하기 힘들겠다.”는 것은 나의 추측에 해당

사실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기 위해서는 추측과 사실을 구분하는 노력이 필요


5.   비교하기와 해석하기

- 비교하기는 상대와 단절을 가져오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앞집 애기 아빠 반만 닮아 보세요.”, “네 동생 반만 닮아 봐라. 어떻게 같은 형제가 그러게 다르니.”, “아니 같은 입사동기끼리 그렇게 달라. 기획팀 박대리 좀 보라고.” 비교해서 열등하다고 느끼게 되면 열등하다는 느낌에서 벗어나기 위해 끊임없이 비교하게 됨

해석하기는 혈액형이 OO형이라 좀 변덕이 심하겠군.”, “OOO라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것 같아.”등 나름대로의 해석으로 상대를 판단하고 평가하는 의미하는 것


<경청 어록>

""귀로 남의 그릇됨을 듣지 말아라. 눈으로 남의 단점을 보지 말아라. 입으로는 남의 허물을 말하지 말아라." - 명심보감 -



5. 대화의 단절을 초래하는 요인


1) 비교하기

▷ 자신보다 우월한 상대와의 비교를 통해 자신감을 상실하,고 상대가 자신을 인정해 주지 않는다는 기분을 들게 하는 것을 말하며, 상대와의 단절을 초래하는 지름길

▷ 커뮤니케이션 갈등을 초래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저해하는 역할

▷ 이런 열등감의 극복을 위해 우월해지기 위해 노력을 하거나 더 열등한 사람을 찾아 극복하려 하게 됨으로써 끊임 없이 비교하게 되는 악순환 과정을 낳기도 합니다.


2) 해석하기

 자신의 행동에 대해 어쩔 수 없었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으로 상대는 핑계로 인식하게 되어 단절 초래


1. 원래 그런 것으로 해석하기

-  그건 원래 하던 것이니까. 그냥 해야 하는 거 아니야.

-  특별한 이유가 없이 그 동안 해오던 것이므로 그냥 그렇게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것

2. 상황이나 집단의 압력으로 해석하기

-   우리 팀에서는 어쩔 수 없어. 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는 거 잘 알잖아.

-   자신의 어떤 행동이나 반응이 본인이 원해서가 아니라 상황이나 집단의 압력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이야기 하는 것

3.   권위자의 지시로 해석하기

-  윗분들의 뜻이 그런데 어쩔 수 없다. 팀장님의 지시다. 그냥 그대로 해달라.

-  권위자의 지시이기 때문에 나로서는 어쩔 수 없다고 이야기 하는 것 

4.   제도, 정책, 규정, 법규 등으로 해석하기

-  회사 방침이 그렇기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다전 법규대로 행동했을 뿐이다.

-  제도, 정책, 규정 등의 이유로 자신의 행동이나 요구를 해석하는 것

 해석하기의 태도는 갈등 상황에서 자신의 행동을 방어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함


3) 당연시 하기

▷ 역할상, 사회적 통념상, 자신의 가치관에 비추어 등등의 이유를 들어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

 ~ 가 당연하다마땅히 ~ 하여야 한다~ 하지 않으면 안 된다.

▷ 당연시 하는 것이 많아지면 상대와의 관계를 통해 얻어지는 기쁨들이 사라지며 상대와 단절 초래

▷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단지 나의 기준과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스스로 당연하다고 느낄 수 있는 것만 있으며, 이 또한 나의 기준과 상황에 따른 해석일 뿐이다.


4) 강요하기

▷ 나의 요청에 대해 상대가 거절할 경우,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상대의 입장에 공감할 수 있다면 이는 부탁하기에 해당

▷ 상대의 거절에 대해 화가 나거나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면 이는 강요하기



<경청 어록>

"내가 배운 교훈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경청하는 것을 대신할 것은 없다는 것이다."(I think the one lesson I have learned is that there is no substitute for paying attention)  <다이앤소여 - 저널리스트 ->



6. 청(聽)의 의미


1) 청(聽)의 의미


 사람 마음의 공명통, 즉 텅 빈 마음을 가지고 상대의 이야기에 중할 때 진실을 주고 받을 수 있음


2)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 커뮤니케이션 장면에서 메시지 전달 효과를 보면 언어적인 요소(말의 내용)가 차지하는 비중은 7%, 비언어적인 요소(표정, 목소리, 태도 등)가 차지하는 비중이 93%

▷ 상대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듣는다는 것은 말의 내용뿐 아니라 상대의 표정, 목소리, 태도 등을 통해 전달되는 상대방의 느낌 등을 추측하며 듣는 것을 의미

▷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요소

- 청각적 요소 – 말의 속도, 억양, 목소리의 높낮이 등

- 시각적 요소 - 상대의 눈빛, 시선, 표정 등

태도적 요소 - 손짓, 몸짓, 자세, 헤어스타일, 옷차림 등


3) 공감을 방해하는 태도

▷ 바디랭귀지(태도)

- 팔짱 끼는 자세(불안, 공격, 방어적인 인상)

- 불안함을 나타내는 자세

- 이야기의 마무리를 의미하는 자세

- 기타(지나친 자신감, 공격)

▷ 표정

- 입술을 꽉 다문 표정(거부)

- 코웃음을 치는 것 같은 표정(비웃음)

- 미간에 주름이 잡는 표정(짜증)

- 무표정(무관심)

▷ 목소리

- 차갑게 쏘아붙이는 목소리

- 거칠고 쉰듯한 목소리

- 퉁명스런 목소리

- 무기력한 목소리 


<경청 어록>

"사람의 눈은 그가 현재 어떻다 하는 인품을 말하고, 사람의 입은 그가 무엇이 될 것인가 하는 가능성을 말한다." <고리키>



7. 경청의 기술



1) 표정

▷ 표정을 통해 상대방의 기분, 감정, 현재의 상태 등을 파악할 수 있으며, 자신의 기분, 감정 등도 표정을 통해 전달 가능

▷ 호감 가는 표정, 좋은 표정은 미소로 대변되며, 이는 얼굴 근육의 스트레칭, 미소 연습을 통해 만들 수 있음


2) 목소리

▷ 좋은 목소리 : 친절한, 부드러운, 밝은, 건강한, 자신감 있는, 미소를 담은 등의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는 목소리

▷ 목소리의 문제는 신체 이완, 공명 연습, 명확한 발음 연습, 어려운 발음 연습 및 적절한 Pause의 사용을 통해 개선할 수 있음


3) 바디랭귀지

▷ 커뮤니케이션 장면에서 상대방에게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다 관심이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적절한 바디랭귀지의 사용 필요

▷ 비즈니스 상황에서 너무 가까운 거리는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상대방과의 관계(친밀도)를 고려한 Body Zone의 유지도 중요한 요소

- 1m 이내 : 신뢰관계가 형성되었을 때의 거리

- 1~2m : 일반적인 비즈니스 관계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대화할 수 있는 거리

- 2~4m : 대화를 나누기에는 부적합. 상대의 표정, 행동 등을 살피며 대화의 시기를 관찰할 때 유지하는 거리

- 4m 이상 : 상대의 움직임을 파악하기도 어렵고 상대방이 대화를 원한다는 몸짓을 하여도 즉시 응대하기 어려운 거리


<경청 어록>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진진하게 들어주는 경청의 태도는 우리들이 다른 사람에게 나타내 보일 수 있는 최고의 찬사 가운데 하나이다." <카네기>



8. 질문의 원칙


1) 질문의 원칙

▷ 일대일 대화를 시작하라

▷ 질문하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라

▷ 자신이 들은 내용에 대해서 반복하고 확인하라

▷ 상대의 이야기를 모두 경청한 뒤 질문하라

▷ 상대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적적한 질문법을 활용하라


2) 경청에 도움이 되는 질문법

▷ Why보다는 How, What에 초점을 맞추어 질문하라

▷ 과거지향적인 질문보다는 미래지향적으로 질문하라

▷ 열린 질문을 하라


3) 경청에 방해가 되는 질문법

▷ 유도형 질문

▷ 질문자의 욕구에 맞춘 질문

▷ 한꺼번에 쏟아내는 질문



<경청 어록>


"신은 사람에게는 혀는 하나만 주고 귀는 두 개를 주었습니다. 그 까닭은 우리가 말하는 것보다 두 배 이상으로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라는 것입니다." <에픽테투스>


9. 정서에 대하여

1) 정서란

▷ 감정 : 어떤 외/내부 자극을 받았을 때 신체에서 일어나는 생리적 반응/감각과 그 자극에 대한 특별한 마음 상태

▷ 기분 : 대상과 발생 시기가 애매모호하여 언제 생겼는지, 왜 생겼는지 모르게 나타나는 마음 상태

▷ 정서 : 감정과 기분을 모두 포함하는 마음 상태, 느낌을 의미


2) 정서의 기능

▷ 정서는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침

▷ 정서는 사람의 행동을 유발

▷ 정서는 대인 관계에 중요한 정보의 역할

▷ 정서는 관계를 촉진, 형성하는데 기여


3) 기본 정서

▷ 기쁨 : 만족스런 성과, 원만한 대인 관계, 인정 등 자신의 원하는 욕구가 충족될 때 발생되는 긍정적인 정서

▷ 슬픔 :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없어지거나, 내가 원하는 것이 나로 인해서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느끼게 되는 부정적인 정서

▷ 공포와 불안 : 현재(미래)에 닥친(예상되는) 위험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 정서

▷ 부정/화 :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데 있어서 외부 자극이 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방해한다고 느끼는 경우 표출하게 되는 정서. 발생 원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


4) 그 외의 정서

▷ 부정적 정서 : 시기, 질투, 죄책감, 수치심, 고통, 멍함, 긴장, 충격, 좌절, 혼란, 절망, 불행 등

▷ 긍정적 정서 : 흥분, 감동, 안도감, 차분함, 편안함, 즐거움, 자신감, 활력, 몰입, 행복 등
 


10. 느낌과 판단/평가


1) 상대의 느낌을 추측하고 반응하자.

▷ 경청을 하고 상대의 이야기를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상대하 하는 말의 내용뿐만이 아니라 상대의 말 이면에 어떤 느낌(정서)을 가지고 있는지를 추측하고 이해하려는 노력 필요

▷ 추측한 느낌에 대해 "~ 느낌이 드시나 봐요"라는 말로 확인하는 반응을 보인다면 상대방은 이해 받는다는 느낌으로 인해 마을을 열게 될 것임


2) 느낌과 판단/평가를 구분하자.

▷ 무시당한, 오해 받는, 독립한, 배반당한, 거절당한, 구속된, 놀림을 당한, 당연한, 이용당한, 인정받지 못하는 등의 표현은 느낌이 아니라 자신 나름대로 생각한 판단과 평가



<경청 어록>


경청이 기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 자신이 반만이라도 할 수 있나 시험해 봐야 한다. <미하엘 엔데 -작가->



11. 성격에 따른 다양한 행동 유형

1) 다름에 대한 이해
▷ 성격 특성 관점 : 개인이 태어나면서부터 타고난 고유한 성질, 심리적인 경향을 성격이라고 하며, 성격 특성에 따라 차이(다름)가 생김
▷ 행동 특성 관점 : 사람이 환경을 어떻게 인식하고, 그 환경 속에서 자기 자신을 어떻게 인식 하느냐에 따라 행동 유형을 구분하며 차이(다름)가 생김

2) 4가지 행동 유형
▷ 주도형
- 특징 : 결과를 성취하기 위해 장애를 극복하고, 스스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성향
- 독립적, 결과/목표 지향적, 강한 자아, 도전, 자신감, 고집이 센, 주도적인
▷ 사교형
- 특징 : 다른 사람을 설득하거나 영향을 미침으로써 스스로 환경을 만들어 감
- 낙천적, 열정적, 격려하는, 풍부한 감정, 폭넓은 대인관계
▷ 안정형
- 특징 : 어떤 일을 수행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과 협력
- 일관성, 협조적, 인내와 성실, 안정적인, 원만한 대인관계
▷ 신중형
- 특징 : 업무의 품질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환경 안에서 신중하게 일함
- 분석적, 호기심 많은, 정확성, 객관적인, 기준이 높은, 비판적인 등

<경청어록>
"말 없는 무언의 말을 들어야 한다." <장자>


12. 유형별 커뮤니케이션 전략

1) 유형별 커뮤니케이션 전략
▷ 주도형 : 핵심사항에 대해 간결하고 직접적으로 대화 하며, "무엇을(What)"을 강조하는 것이 효과적. 주도형 상대의 선택권을 최대한 존중
▷ 사교형 : 펀안하고 친근하게 대화를 시작하고, 열정적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의 조성과 상대가 이야기를 할 때는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지지하며 인정하면서 듣는 자세가 효과적
▷ 안정형 : 안정형 상대의 느낌을 수용하고 지원해주며, 상대가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개인적인 배려를 해주는 것이 필요
▷ 신중형 : 상대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논리적인 근거나 자료, 데이터를 제시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필요

2) 유형별 갈등 상황시 행동 전략
▷ 각 유형은 갈등이나 스트레스 상황 시 유형별 특성 중 부정적인 부분이 두드러지게 나타남에 따라 상대가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면 갈등 상황임을 인식하고 상대가 선호하는 방식으로 맞춰주는 노력이 필요함

3) 경청에 도움이 되는 질문법
▷ 주도형 : 도전, 성취, 권위, 지위, 강한 자의식, 목표 달성 등에 의해 동기 유발
▷ 사교형 : 사회적 인정,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는 분위기, 열정적이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동기 유발
▷ 안정형 : 구성원간의 일체감, 신뢰감, 상황에 대한 인정, 변화에 적응할 충분한 시간 등에 의해 동기 유발
▷ 신중형 : 명확한 기준과 생각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 정확한 예측 및 통제된 환경에 의해 동기 유발

<경청어록>
"서로를 치료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은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는 일이다."  <레베카 폴즈>


13. 욕구

1) 욕구?
▷ 인간이 본성적으로 타고나는 것으로 욕구의 충족 여부에 따라 긍정/부정적인 감정(느낌)이 발생됨
▷ 욕구는 느낌과 상호작용하면서, 일상 새활 매 수간순간마다 다양하게 표현됨

2)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 1단계 : 생리적인 욕구(배고픔, 수면, 갈증, 공기, 휴식, 시네적 접촉 등)
▷ 2단계 : 안전이 욕구(보호 받음, 주거, 따뜻함, 부드러움, 편안함, 의존, 돌봄을 받음, 건강, 정서적 안전함 등)
▷ 3단계 : 소속의 욕구(친밀감, 유대, 배려, 주고 받음, 재미, 즐거움, 인정, 승인, 사랑, 애정, 관심, 호감, 우정, 가까움, 나눔, 소속감, 결속, 협력, 신뢰 등)
▷ 4단계 : 자기 존중의 욕구(공헌, 기여, 유용한 존재가 됨, 유능감, 효능감 등)
▷ 5단계 : 자아 실현이 욕구(도전, 성취, 목표, 가르침, 발견, 학습, 생산, 성장 등)

<경청어록>
"기쁨과 노여움은 마음속에 있고, 말은 입에서 나오는 것이니 신중하지 않으면 안된다." <채옹 선생>


14. 조직 변화의 커뮤니케이션

1) 조직 변화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3가지
- "휼륭한 일터(GWP : Great Workplace)운동"의 로버트 레버링 박사가 주창

▷ 전략적 역량 : 조직 구성원들이 한 방향으로 몰입할 수 있는 비전이나 전략 수립
▷ 조직 운영 역략 : 비전이나 전략을 효과적,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운영상의 방법
▷ 인적 역량 : 전문성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우수한 인력을 확보 또는 육성, 유지
※ 경청의 문화(수평적 커뮤니케이션 문화) : 개개인의 변화 + 조직의 전략 + 운영 시스템

2) 스토리텔링의 구성
▷ Example(예화나 사건) :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효과적인 이야기나 사례
▷ Outline(이야기의 핵심 요점이나 행동 내용) : 이야기한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하는 것
▷ Benefit(결론) :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적인 메시지

3) 효과적인 스토리텔링을 위한 사전 준비
▷ 상대에 대해서 무엇을 알고 있는가?
▷ 상대가 어떤 생각을 갖고 행동하기를 바라는가?
▷ 어떤 이야기가 효과적일까?


<경청어록>
"그러므로 모든 들은 것을 우리가 더욱 간절히 삼갈찌니 혹흘려 떠내려 갈까 염려하노라." <히브리서 2장1절>


15. 경청의 중요성

1) 경청의 중요성
▷ 상대방과의 친밀한 관계 형성
▷ 마음을 열어 깊이 있는 대화 가능
※ 진정한 경청은 귀 기울여 듣는 것 이상으로 상대방의 느낌과 욕구에 공감하며 반응하는 공감적 경청을 의미한다.

2) 경청을 실천하기 위한 5가지 행동 가이드

(1) 준비하자
▷ 대화를 시작할 때, 먼저 마음 속에 있는 생각들, 편견들, 해 주고 싶은 말들을 모두 다 비워내자. 그냥 들어주자. 사운드 박스가 텅 비어 있듯, 상대방에게 텅 빈 마음을 주어 아름다운 공명이 생기도록 준비하자.

(2) 인정하자
▷ 상대를 완전한 인격체로 인정해야 진정한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자녀든 부하 직원이든, 상 관이든 그의 현재 위치와 겉 모습으로 판단하거나 선입견을 갖지 말고 오직 한 인격체로 상대방을 인정하고 대화를 시작하자.

(3) 절제하자
▷ 누구나 듣기보다느느 말하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이해해 주기 보다 내가 먼저 이해 받고 싶은 욕구가 앞서기 때문이다. 미리 말할 것을 생각하느라 상대의 말을 듣지 못할 뿐아니라, 잠시 듣다가도 대화를 낚아 채 내 얘기를 풀어놓으려는 유혹에 빠지기 쉽다. 절제하고, 그냥 조용히 귀 기울여 주자.

(4) 이해하자
▷ 경청의 대가는 상대의 감정에 공감하며 듣는 사람이다. 상대와 동일한 주파수로 내 사운드 박스 두께를 조절했을 때 대화의 공명이 일어나게 된다. 들을 때, 눈으로 그 사람의 감정이 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어야 진짜 듣는 것이다.

(5) 응답하자
▷ 내가 지금 당신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음을 계속 표현해 주라. 메모는 훌룡한 반응의 도구이다. 고개를 살짝 끄덕여 주거나, 눈빛으로 공감 반응을 계속 보이는 것은 상대에게 당신이 진정으로 귀 기울이고 있다는 신호를 계속 보내는 것이다.


<경청어록>


16. 진정한 이해

1) 부정적인 말을 들었을 때의 4가지 마음 상태
▷ 자기 비판 : 문제의 원인을 자신으로 돌림으로써 수치심, 죄책감, 우울, 좌절 등을 느낌
▷ 타인 비판 : 문제의 원인을 타인에게 돌림으로써 상대방에 대한 분노, 비난, 질책, 원망의 감정을 느낌
▷ 자기 공감 : 자신의 내면에 일어나는 정서적인 느낌을 관찰하며, 자신이 진정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해 인식하고 자각함
▷ 타인 공감 : 상대의 탓으로 돌리기 보다는 그 말을 하게 된 상대의 느낌이 무엇인지, 상대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추측하면서 공감함

2) 자기 공감
▷ 경청한다는 것은 상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상대의 느낌과 욕구를 추측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해 충분히 의미를 부여하고, 자신이 선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수용하는 것을 포함하는 것
▷ "나는 ~를 위해 스스로 ~을 선택한다."는 선택의 자각을 통해 자기공감 가능

<경청어록>
"음악 소리가 텅 빈 구멍에서 흘러나온다." <장자>


17. 진솔한 표현

1) 진솔하게 표현하기
▷ 상대의 이야기를 듣거나 보고 떠오르는 습관적이고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관찰하였고,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원하는가에 대해 의식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솔직하고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

2) 3단계 표현하기

▷ 1단계 : 관찰 표현하기
- 내가 보고 들은 구체적인 행위나 사실만을 생각하고 이야기
- 내가 느끼는 느낌이 아닌 그런 느낌을 준 자극만을 생각하고 이야기
- "그게 뭐야."라는 애매한 표현보다는 이런 생각이 일어나게 된 상황을 구체적인 말로 이야기
- 관찰의 표현은
· 네가 ~을 보았을 때
· 네가 ~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을 때
· 네가 ~의 상황을 경험했을 때

▷ 2단계 : 느낌과 욕구 표현하기
- 느낌과 욕구를 표현하는 것은 어떤 행동을 보거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 드는지, 그러한 느낌이 생기게 된 원인은 무엇인지,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를 자각하고 표현하는 것

▷ 3단계 : 요청과 부탁
- 요청과 부탁은 상대가 해주기를 바라는 것을 표현하는 것
-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이야기
- 원하지 않는 것을 말하기 보다 원하는 것을 이야기
- 권유나 부탁하는 질문의 형태로 이야기
- 마음을 열고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

<경청어록>
"사람의 가장 큰 기만(欺瞞)은 스스로의 의견으로부터 나온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18. 칭찬과 조언/인정과 감사

1) 효과적인 칭찬 방법
▷ Step 1 (관찰) : 나의 만족/행복에 기여한 상대의 행동
▷ Step 2 (욕구) : 상대의 행동을 통해 충족된 나의 욕구
▷ Step 3 (느낌) : 욕구가 충족되어 생긴 유쾌한 느낌

2) 효과적인 조언을 위한 3요소
▷ Step 1 (관찰) : 상대의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
▷ Step 2 (영향) : 상대의 행동으로 돌아가게 될 부정적인 영향
▷ Step 3 (바람직한 행동) : 우리의 만족/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바람직한 행동

3) 인정
▷ 인정하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상대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관찰이며, 나를 위함이 아니라 상대를 위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
▷ 상대의 생각과 느낌에 대해서 지지하고, 기대하며, 상대를 믿는다는 마음으로 표현

4) 감사표현
▷ 상대가 나의 어떤 행동에 대해 감사하는가?
▷ 나의 행동에 대한 상대의 느낌은 무엇일까?
▷ 상대가 만족한 바램은 무엇일까?

5) 감사에 대한 답례
▷ 상대의 감사 표현에 대한 나의 느낌
▷ 내가 상대에게 도움을 주며 만족된 나의 바램


<경청어록>
"당신이 생각하고, 해동하고, 믿는 바는 내게도 중요합니다." <카네기>

  • 플라시보 효과 : 프랑스의 '에밀 쿠에'라는 약사가 환자에게 증상과는 관계없는 약을 지어주고, 이 약을 먹으면 병이 나을 거라는 확신을 심어주니까, 실제로 환자의 병이 나은 사례에서 비롯된 용어. 상대를 인정하고 지지하는 마음을 표현한다면, 상대는 긍정적으로 변화하며, 그 영향력은 본인에게 좋은 방향으로 되돌아 온다.
  • 피그말리온 효과 :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조각가 피그말리온은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 여인상과 사랑에 빠진다. 이에 여신 아프로디테가 그의 사랑에 감동하여 여인상에게 생명을 주었다고 한다.
  • 화이트 라이 : 상대를 배려하고 상대를 위하는 마음의 표현, 기쁨을 주고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함. 상대를 위해 하는 선의의 거짓말




19. 최적의 상태 유지

1) 나의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시키기
▷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말하거나 생각함으로 인하여 긍정적인 감정을 창출하는 것
▷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게 되었을 때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떠올리는 것 필요
▷ 원하는 것을 이룰 때까지 지속적으로 현재 상태를 관찰하고 확인
▷ 학습의 4단계 : 무의식적 무능력 상태 → 의식적 무능력 상태 → 의식적 능력 상태 → 무의식적 능력 상태

2) 긍정적인 자극 발견
▷ 긍정적인 사고를 유지하는데 있어선 내/외부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조절하는 것이 필요
▷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 자신이 선호하는 취미 활동이나 레저 활동
- 건강한 신체 관리
- 의식적으로 자기 가정을 변화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음

<경청 어록>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고, 듣는 것은 지혜의 영역이다." <경구>


20. 경청의 자세

1) 발견(發見)하자!
▷ 영혼의 귀로 듣기 시작하면 새로운 것들이 발견되기 시작한다.
▷ 자연으로부터, 내자신의 내면에서, 타인으로부터

2) 공감(共感)하자!
▷ 영혼의 귀가 열리면 상대의 말에 공감할 수 있게 된다.
▷ 마음의 소리를 듣기 시작하면 상대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비로소 진정한 소통이 시작되는 것이다.

3) 상생(相生)하자!
▷ 만물은 서로에게 귀 기울임으로 약동하는 생명의 힘을 갖게 된다.
▷ 경청은 서로를 살리는 생명의 에너지가 넘쳐흐르게 한다.

4) 이청득심(以聽得心)
▷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이다.


<경청어록>
"타인의 말을 경청하라. 오 현자여, 말은 머리와 꼬리가 있으니 다른 사람이 이야기할 때 끼어들지 말라. 현명하고 사려 깊으며 지성을 갖춘 자여 타인의 말이 끝날 때까지는 말하지 말라." <샤디의 -장미의 낙원- 중에서>


21. 커뮤니케이션 기술

1)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 커뮤니케이션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
▷ 자신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상대방에대한 생각이 커뮤니케이션에 영향을 미친다.
▷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 상대방이 말한 것을 듣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보고 느낀 대로 듣는다.

2) 커뮤니케이션에 영향을 주는 요소
▷ 말하는 사람의 문제
▷ 듣는 사람의 문제

3)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
▷ 시선 마주치기
▷ 몸의 움직임과 자세
▷ 신체적 접촉
▷ 거리(공간)의 활용
▷ 어조, 억양, 말하는 속도

4) 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
▷ 1단계 : 관심 기울이기
▷ 2단계 : 대화 이끌기
▷ 3단계 : 공감하기
▷ 4단계 : 상대방의 욕구 파악하기
▷ 5단계 : 자신의 생각 전달하기

5) 대인관계 패러다임
▷ 대화의 시작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이해에서부터 출발
▷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된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스킬의 적용이 필요

<경청어록>
"지혜는 들음으로써 생기고, 후회는 말함으로써 생긴다." <영국 속담>


22. 신뢰의 구축

1) 일하기 좋은 기업(Great Work Place)
▷ 상사가 나를 신뢰하며 구성원인 내가 상사를 신뢰합니다.
▷ 내가 나의 업무와 회사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 내가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2) 직원욕구 7단계 - 밥 넬슨
- 1단계 : 일의 목적과 의미에 대한 욕구
- 2단계 : 신뢰와 기대에 대한 욕구
- 3단계 : 커뮤니케이션과 정보에 대한 욕구
- 4단계 : 칭찬과 인정에 대한 욕구
- 5단계 : 업무에 대한 자율과 유연함에 대한 욕구
- 6단계 : 참여와 격려에 대한 욕구
- 7단계 : 배움과 도전에 대한 기회, 성장에 대한 욕구

3) 신뢰구축을 위한 상사의 커뮤니케이션
- 맡은 일의 목적과 업무 수행의 이유, 중요성을 설명한다.
- 일을 진행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 업무 종료 기한에 대해 명확하게 이야기 한다.
- 지시사항과 의견개진을 구분하여 전달한다.
- 직원이 업무 지시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햐였는지 확인한다.
- 직원의 업무 성과에 대한 기대를 표현한다.

4) 신뢰구축을 위한 부하의 커뮤니케이션
- 내 의견이나 입장을 설명 하기보다 상사의 의견을 먼저 듣는다.
- 상사의 지시에 대해 내가 이해한 내용이 맞는지 확인한다.
- 애매한 부분은 질문을 통해 명확히 한다.
- 완료일과 중복되는 일은 우선순위를 반드시 확인한다.
- 업무 결과뿐 아니라 과정을 공유한다.
- 두괄식으로 이야기한다.
- 감사와 칭찬을 표현한다.
- 언어적인 표현만큼 비언어적인 표현도 신경 쓴다.
- 둔감도 능력이다.


<경청어록>
"말을 너무 많이 한다는 비난은 있지만 '너무 많이 듣는다'는 비난을 들어 본 적은 없을 것이다." <아우구스틴>


23. Win Win 의사결정

1) 효과적인 의사결정이 어려운 이유
▷ 회의의 목표를 모르고 있다.
▷ 다양한 의견을 정리하지 못한다.
▷ 어떻게 마무리 해야 할지를 모른다.
▷ 진행자가 적절하게 개입하지 못한다.

2) GROW 프로세스
▷ Goal(목표 설정) : 회의의 주제와 목표를 명확히 하고 공유하는 단계
▷ Reality(현실 파악) : 회의 주제와 관련된 현재의 상황과 장애물들을 객관적으로 파악함
▷ Options(대안 탐색) : 회의 주제와 관련한 목표 상황에 도달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 또는 참석자 개개인이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도출함
▷ Will(실천 동기 부여) : 회의를 마무리하는 단계

3) 의견 촉진을 위한 제안, 수용, 질문, 거부하기
▷ 제안하기 : 안건에 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과 회의를 진행시키는 의사진행 발언
▷ 수용하기 : 참석자가 낸 의견에 대해 동의하거나 지지하는 발언
▷ 질문하기 : 제안자의 의견에 대해 궁금한 부분이나 명확한 정보를 요구
▷ 거부하기 : 제안자의 의견에 대해 거절의사를 표현

4) 효율적인 의사결정의 원칙
▷ 목표를 명확히 정하라
▷ 회의 진행을 준비하라
▷ 참석자를 관리하라
▷ 상사는 마지막에 발언하라
▷ 성과를 점검하고 마무리하라
▷ 다양한 의견을 환영하라
▷ 진행자는 공감과 중립의 균형을 이루어라

<경청어록>
"어리석은 사람이 현명해지기도 하고, 악한 사람이 착해지기도 한다. 그러니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지 마라. 책망하는 사이 상대방은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톨스토이>


24. 긍정적 갈등관리


1) 갈등의 정의

▷ 칡과 등나무는 올라가는 방법이 달라서 둘이 함께 자라면 뒤엉키기만 하는 것

▷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목표나 이해관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충돌함. 또는 그런 상태를 의미함.


2) 갈등 대처 방안

▷ 경쟁 (단호함 ↑, 협동 ↓)

▷ 회피 (단호함 ↓, 협동 ↓)

▷ 협력 (단호함 ↑, 협동 ↑)

▷ 타협 : 쌍방이 조금씩 양보하여 의견을 절충함으로써 부분적 만족을 얻어려고 시도함


3) 갈등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

▷ 갈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친밀감, 신뢰감 저하 → 공식적인 커뮤니케이션 → 갈등이 생기면 경쟁 또는 회피 → 생산적인 토론  부재 → 형식적이고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 → 의사결정이나 업무에 대한 집중도 저하 → 업무에 대한 동기 저하 → 업무 성과 및 참여에 대한 책임감 부족 → 원하지 않는 업무 성과 → 업무에 대한 만족도 저하 → 조직에 대한 만족도 및 몰입도 저하

▷ 갈등이 긍정적으로 해결되면

친밀감, 신뢰감 형성 → 솔직한 커뮤니케이션 → 원만한 갈등 해결 → 생산적인 의사소통 →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공유되는 생산적인 커뮤니케이션 → 의사결정이나 업무에 대한 집중도 향상 → 업무에 대한 동기 향상 → 업무 성과 및 참여에 대한 책임감 향상 → 긍정적인 업무 성과 → 업무에 대한 만족도 향상 → 조직에 대한 만족도 및 몰입도 향상


<경청어록)

가지 생각만 옳다고 고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제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자기 생각을 주장하기 전에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보라. 어느 쪽이 옳은지 비교하는 습관과 태도를 가져야 한다. <알랭>



25. 직원을 성장시키는 피드백


1) 피드백의 필요성 : 조하리의 창

▷ 공개 영역

▷ 맹인 영역

▷ 비밀 영역

▷ 미지 영역


2) 피드백의 종류

▷ 긍정적 피드백

▷ 교정적 피드백

▷ 비판적 피드백

▷ 무의미한 피드백


3) 자신감을 강화시키는 긍정적 피드백

▷ 원칙 1)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 원칙 2) 사소한 면도 자주 칭찬하라

▷ 원칙 3)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 원칙 4) 결과뿐 아니라 과정을 칭찬하라

▷ 원칙 5) 미래의 긍정적인 결과를 제시하며 격려하라


4) 성장을 위해 변화된 행동을 촉진시키는 교정적 피드백

▷ 원칙 1) 사람이 아니라 개선이 필요한 행동에 초점을 맞춰라

▷ 원칙 2) 그 행동이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 하라

▷ 원칙 3) 바람직한 행동을 제시하라


5) 효과적인 피드백의 원칙

▷ 원칙 1) 피드백의 목적을 기억하라

▷ 원칙 2) 구체적인 행동을 피드백 하라

▷ 원칙 3) 가능하면 즉시 하라

▷ 원칙 4) 피드백에 대한 직원의 반응에 귀를 기울여라

▷ 원칙 5) 긍정적 피드백과 교정적 피드백의 균형을 맞춰라.


<경청어록)

칭찬 받을 만한 사람이 칭찬 받는 것은 더 없이 큰 행복이다. <필립 시드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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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성의 피부관리


◇ 일반적인 남성의 피부관리

- 꾸준한 각질제거 중요(스크럽)

- 진정효과를 주는 스킨 : 홍조 증상

- 소독효과를 주는 아스트린젠트(화장수) : 여드름이 있는 남성

1. 각질 제거 후, 수분공급 및 탄력 관리를 위한 앰플 바르기

2. 근육 완화 및 영양 공급을 위한 크림 바르기

3. 배출된 노폐물 온 타올로 닦기

4. 수분 공급 및 피부 휴식을 위한 마스크 시트


◇ 나이에 따른 피부관리 방법


◇ 여드름 피부관리

1. 염증 없는 면포성 여드름 : 짜는 것으로 해결

- 알코올 솜 이용한 소독

- 온타올로 모공 확장

- 짠 후, 냉 타올 및 알코올 솜으로 모공 축소

2. 염증성 있는 여드름 : 병원 방문

- 초기 치료 중요, 자외선 차단에 주의

- 얼굴 전체에 붉은 여드름이 있을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약 처방


◇ 여드름 예방법

- 컨디션 조절

- 청결 주의

- 피부 타입에 따라 세안

- 딥 틀렌징 습관화

- 민감한 피부일 경우, 딥 클렌징 사용에 주의


◇ 탈모

1. 원인

- 유전적 영향

- 노화성 변화로 인한 탈모

- 스트레스 호르몬 작용

- 생활습관(콜레스테롤 식생활, 흡연)

2. 진단

- 옛날에 찍었던 사진과 비교

- 확대경으로 두피상태 확인

3. 탈모 치료

- 모발 이식 치료

- 약물 치료

- 모발 관리, 메조세라피 주사요법

- 집에서 하는 모발 관리 : 청결 유지, 퍼머나 염색 금지, 기름기 적은 음식 섭취


◇ 잡티 치료

- 점 : 점 빼는 레이저로 시술

- 주근깨 : IPL 시술


◇ 주름

- 표정 주름은 나이 들면서 깊은 주름으로 진행

- 미간 주름은 깊어지기 전에 주기적인 보톡스 시술



2. 여성의 피부관리


◇ 일반적인 여성의 피부 관리 비결

- 뜨거운 물로 세안하지 말고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찬물로 마지막 헹굼을 할

- 자극적인 각질 제거제 사용 금지

- 글리코겐산, 알코올 함유된 제품 사용 주의

- 붉은 염증에는 알코올 제품 그 부분만 살짝 발라주기

- 수렴 효과가 큰 스킨 사용

1. 각질 제거 후, 수분공급 및 탄력 관리를 위한 앰플 바르기

2. 근육 완화 및 영양 공급을 위한 크림 바르기

3. 배출된 노폐물 온 타올로 닦기

4. 수분 공급 및 피부 휴식을 위한 마스크 시트


◇ 피부별 피부관리법


◇ 여드름의 단계

1. 면포

- 까만 여드름 – 집에서 짤 수 있음

- 하얀 여드름 집에서 짜지 말고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

2. 붉은 여드름

3. 화농성 여드름


◇ 성인 여드름의 원인

- 스트레스(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 생리 호르몬


◇ 평상시 여드름 관리

- 복합성(T존은 피지분비 과다, 턱부분 건조)

- 지성 피부용 화장품을 꼭 사용할 필요는 없음

- 건조한 부위는 크림을, T존은 지성 피부용

- 중성 피부용 사용도 가능

- 많이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

- 세안은 하루 2~3번


◇ 화장과 여드름

- 화장은 가볍게 한다.

- 붉은 색 여드름 커버를 위해서는 녹색 계통 화운데이션 사용

- 두꺼운 화운데이션은 모공을 막아 좋지 않음


◇ 여드름 흉터

1. 자국

- 붉은 여드름 자국은 레이저로, 검은 여드름 자국은 미백 치료로 시술

2. 흉터

- 레이저 박피, 프락셀, 스팟 필


◇ 피부톤, 잡티, 주근깨, 점

1. 반점

- 기미로 보이는 것이라도 반점일 가능성이 있음

- 레이저 시술로 없애야 한다.

2. 점

- 레이저 시술로 여러 차례 시술을 하여 뺀다.


◇ 주름

1. 예방법

- 운동을 하며 심한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다

- 저녁에 짠 음식 섭취는 좋지 않음

2. 대처법

- 아이 크림 등 보습 화장품 사용하고 자외선 차단제 생활화

- 색조 화장은 피부 건조화로 주름 심화

- 보톡스 주사로 예방 할 수 있음


◇ 탄력

1. 예방법

- 얼굴에 자극 주는 것도 도움. 아래에서 위로 얼굴 쓸어 올리기

2. 대처법

- 박피 등의 방법으로 시술


◇ 여섯 가지 뷰티 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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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의 중요성

- 남녀 평균 80% 정도가 중요하다고 생각

- 남녀노소 모두가 중요하다고 생각


◇ 직장인들이 갖고 있는 고민

1. 남성

- 발기 저하, 사정 조루/지루

2. 여성

- 성욕저하, 성적 쾌감 고조 장애가 가장 많음

- 질 분비액 장애, 사정시의 오르가즘 부재,


◇ 조루란 무엇인가?

-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사정하는 것

- 질내 삽입 2분 이내 사정


◇ 조루의 치료법

1. 행동 요법

- 정지 시작법(속도 및 감도 조절)

- 압박법(사정 전 성기 강하게 잡기)

2. 약물 요법

- 행동 요법과 병행

- 항우울제


◇ 조루의 예방

-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성관계


◇ 발기부전의 정의

- 만족할 정도로 성관계를 마칠 때까지 발기가 유지 되지 않는 경우

- 4회 중 1회 이상 발생하는 경우


◇ 발기부전 환자의 연령층과 원인

1. 연령층

- 젊은 층도 증가

2. 원인

- 노화 뿐 아니라 정신적 문제


◇ 발기부전의 치료

- 심리적 원인 발견 및 해결

- 당뇨병, 고혈압, 콜레스테롤 과다가 원인

- 동반질환 발생시키는 생활양식 교정

- 혈액 순환 개선

- 약물 요법 : 먹는 약(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

- 재활 의학


◇ 발기부전의 예방

- 노화로 인한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 운동(1일 210kcal 정도의 1주 3번 이상)

- 숙면


◇ 술 담배와 성기능

- 과음 시, 남성 호르몬 생산 떨어짐

- 술은 적당히, 그러나 과음은 해가 됨

- 담배는 신체 어느 부분에나 모두 해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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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은 복잡하다

- 뇌의 기능이 복잡하다.

- 남자는 시각적 자극에 영향, 여자는 청각적 자극에 영향


◇ 여성 성기능 장애

- 20~30대 성욕 저하가 많음

-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으로 인한 혈액장애로 성욕 감퇴

- 여성 호르몬 생산 저하로 질 분비액 감소


◇ 여성 성문제도 삶의 질과 직결


◇ 여성 성기능 장애, 속 끓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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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성의 운동


◇ 남성 직장인의 고민?

- 건강이 중요한 화두

- 체중 증가 및 복부 비만으로, 건강에 적신호 : 지방간, 혈압 상승, 혈당 상승 등


남성 직장인의 건강, 그 대책은?

- 적절한 유산소 운동 : 체중 조절 효과 + 건강 상 문제 개선

- 몸짱 만들 때의 키운 근육이 관절, 허리, 무릎 보호 효과


◇ 직장 남성의 고민과 처방

1. 유산소 운동을 통한 콜레스테롤, 지방간 수치 낮추기 - 러닝머신 걷기

- 발 뒤꿈치부터 닿게 걷기

- 엄지 발가락으로 쳐준다는 느낌

- 허리 펴고 보폭은 크게

- 시선을 멀리

- 가슴 펴고 4.5 준비운동- 6.0 장시간 운동(약 50분) – 3.5 정리운동

2. 복근 강화로 복부둘레 줄이기 - 윗몸 일으키기

- 몸을 동그랗게 말며 올라온 후, 정지

- 호흡 내 뱉으며 천천히 내려가기

3. 상체 근육 키우기

① 팔 굽혀 펴기(상급자 용)

- 소파 위에 다리 올리기

- 많이 낮추기

- 호흡 내 뱉으며 천천히 올라오기

② 팔 굽혀 펴기(중급자 용)

- 무릎을 굽힘

- 어깨 힘 많이 하여 몸을 일자로 하여 내려가기

- 호흡 내 뱉으며 일자로 천천히 올라오기


◇ 아침의 1분, 스트레칭


◇ 남자에게 좋은 스트레칭



2. 여성의 운동


◇ 여성 몸매 가꾸기의 비결은?

-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 직장 여성의 고민과 처방

1. 팔뚝 살 빼기

① 삼두 운동 1

- 어깨에서 팔꿈치까지 고정

- 밀어서 정지 후 다시 팔을 당김

- 1회에 15개 3세트

② 삼두 운동 2

- 책상을 이용

- 몸을 일자로 만들고, 팔꿈치를 90°로 유지하여 내려감

- 엉덩이 밖으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

- 내려가서 정지 5초

- 올라올 때 천천히

- 1회 10개

2. 가슴 운동

① 가슴 업 운동 1

- 고무밴드 이용

- 엉덩이를 살짝 빼고 앞으로 당긴 후 정지 5초

- 호흡 내쉬며 천천히 제자리로 놓기

- 가슴 펴고 등 모으기

② 가슴 모으는 운동 2

- 앞으로 죽 밀어 모은 후 정지 5초

- 가슴 내밀고 호흡 내쉬며 다시 천천히 제자리

- 1회 15개

3. 힙업 운동

- 등을 동그랗게 말고 다리를 가슴 쪽으로 당김

- 뒤로 다리를 뻗음


◇ 풍선 날갯살 : 스트레칭


◇ 적립식 지방 날갯살 : 도구 운동


◇ 뭉친 근육 날갯살 :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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