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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0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에서 "우리 많은 공무원들이 과로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제가 노동부에 고발당하지 않을까"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렇지만 고발하십시오. 퇴임 후에 제가 처벌받겠다"라고 말해 웃음이 나왔다고 합니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고,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 개고생하는 건 맞지… 말이 씨가 된다~

2. 사전투표를 앞두고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된 가운데, 금지 기간 전에 시행한 조사 결과를 보면 ‘한강 벨트’ ‘낙동강 벨트’ 등에서 여야가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한강을 끼고 있는 서울 용산, 동작을, 마포갑, 중·성동을 등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었습니다.
0.7% 차이로 대선 패배하고 나라 꼴이 이 모양인 걸 경험했는데.. 또 그 꼴 당해서야 되겠습니까~

3.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국민의힘에서는 여론조사에 응답하지 않는 보수 지지층을 뜻하는 이른바 ‘샤이 보수’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선 “많아야 1~2%포인트 정도 올라갈 것”이라고 보는 등 판세를 뒤집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이 부끄러움을 알 리가 있나? 70대 이상의 적극 투표층이 90%가 넘는다고~

4. 민주당이 과반 의석수를 달성하기 위해 사전투표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높은 사전투표율은 정권심판론이 작동해 야권 지지자들의 결집했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이유로, 민주당은 사전투표율을 통해 최종투표율을 끌어올리는 전략이 최종 판세를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전 투표율 30% 최종 투표율 70% 이상이 목표라고 하는데, 윤석열 정권 심판하려면 더 써야~

5.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최근 자신의 총선 후 거취를 암시하는 발언을 잇달아 내놓아 관심이 쏠립니다. 총선 후 역할론은 물론 선거가 끝난 뒤 제기될 책임론과 관련해서도 말을 아끼지 않으면서 여권에선 한 위원장의 이런 모습은 당권 도전을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그것도 총선이 어느 정도 선방했을 때 문제지 총선 개작살나면 퍽도 안 잡아먹고 살려 두겠다~

6. 조국 대표가 서울 영등포구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서 첫 출근길 인사에 나섰습니다. 여의도역을 지나는 직장인 대부분이 출근을 위해 걸음을 서둘렀지만, 조 대표와 사진을 찍기 위한 긴 대기 줄이 형성됐고, 지지자는 20대부터 60대 이상 어르신까지 연령대와 성별이 다양했습니다.
이것만 봐도 수도권 민심이 어떤지 확연하게 드러났다고 봐야지? 이조 심판이 아니라 윤한 심판~

7. 나경원 후보에 대한 일부 진보 진영 지지자들의 공세가 계속되면서 국민의힘과 보수 지지층 사이에서도 “나 후보를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분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나 후보를 겨냥한 공격이 도가 지나치다”며 “당 차원에서 보다 단호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조 심판’이라고 하면서 한동훈이 하는 공세는 ‘도’를 지나쳐서 ‘레미파솔’ 쯤 되는 거 같은데~

8. 여론조사 지지율 30%대를 기록한 야권 단일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TV토론 초청 대상에서 제외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울산 북구를 대상으로 유일하게 실시된 여론조사꽃의 여론조사가 일간신문·방송사 주관 조사가 아니라 선관위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입니다.
야권 단일 후보고, 상대는 국민의힘 한 명인데, 이런 이유를 들어서 토론회를 안 한다니… 미친~

9.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해 “너무 실망했다”며 “뚝심과 오기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이 담화를 이렇게 할 거면 왜 총선 전에 이러시나 생각했다”며 “이제까지 하던 말씀을 더 강하게 반복한 거잖나”라고 말했습니다.
그게 뚝심인지, 오기인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뭘 상상하든 이보단 더한 일국의 대통령은 없을 것~

10. 지난 총선부터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오고 있는 황교안 전 대표가 올해 총선 국면에서도 부정선거 가능성을 재차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번에는 조국혁신당 선거 공보물 맨 뒷면에 '사전투표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를 놓고 "냄새가 스멀스멀 난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준석이 한동훈더러 제2의 황교안이 될 것이라고 하더니… 어째 막 상상이 가고 그러네~

11. 공천에서 배제됐던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서운한 마음도 있었지만, 지금은 다 털고 지원 유세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실장은 "아프고 서운한 거야 왜 없겠습니까"라고 솔직하게 말한 뒤 "이재명 대표가 저한테 '고맙다'고 해 그걸로 됐다"며 모든 앙금이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선당후사라고 말만 할게 아니라 이런 게 바로 선당후사 아니냐 이거지~ 이러니 질 수가 있나?

12. 조은희 서초갑 후보의 아들이 현금성 자산이 140만 원뿐이던 때 아버지와 공동으로 서초구 아파트를 매입했고, 이후에도 자기 돈을 넣지 않고 수억 원대 소유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의 양문석·공영운 후보에 이어 재산 신고 내역 관련 논란이 예상됩니다.
운전대 잡거나 자식 키우는 사람은 남 욕 함부로 하지 말라더니… 그 말이 딱 이짝 아닌가 싶다~

13. 지난 3일 대통령실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입을 맞춘 듯 “최초, 최고 연구에 과감히 투자하겠습니다”라고 외치고 나섰습니다. 올해 R&D 예산을 지난해보다 약 14.7% 삭감하더니 이제는 ‘지원, 과감히 투자, 본격화’ 등의 키워드를 앞세우면서 과학계가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안 한만도 못 한 짓이 이런 거 아닌가 싶은데, 정말 이러는 게 낯간지럽지 않나? 가증스러운 것들~

14. 휴대전화 전자정보 통째 보관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대검찰청이 배포했던 보도자료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또 발견됐습니다. 문제의 자료에서 구체적 사례로 제시한 1심 판결의 2건 모두가 사실과 달라, 보도자료를 통해 근거로 제시했던 판례 4건이 모두 엉터리로 드러난 것입니다.
법을 수호하고 집행하겠다는 것들이 거짓말이나 하고 법을 어기면 당연히 멸문지화를 당해야지?

15. 경찰이 한동훈 비대위원장 딸의 논문 대필 등 이른바 '스펙 의혹'을 무혐의 처분하자 고발인인 민생경제연구소가 이의신청을 했습니다. 경찰은 한 위원장 딸의 논문과 에세이 등이 여러 기관에 제출됐는데 해당 기관 등이 심사규정 등을 회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송치했습니다.
법치주의를 따지면서 공정하지 않는 잣대를 들이대는 파렴치한 정권은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16. 역술인 천공이 의대 증원 2000명 정책이 자신의 이름 때문이라는 의혹에 대해 ‘무식한 사람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의대 증원과 관련해서는 “대우주의 진리는 3대 7로 이루어졌다. 변화구를 던지려면 30%부터 시작해야 한다”라며 의대증원 규모를 축소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가 아니라 ‘모든 정책은 천공으로부터 나온다’가 답인 듯~

17. 군인권센터는 임성근 전 사단장이 해군 관사와 가까운 해군 재경근무지원대대로 출근하며, 자신의 수사 상황에 대비하는 특혜를 받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임 소장은 '무보직 장군'이라는 초유의 특혜를 누리며 서울에 관사까지 얻고 출근도 하지 않는 '황제연수'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종섭은 국방부 장관 하다 대사로 런종섭하고 임성근은 무보직 장군 하다 해병대 사령관 하실 듯~

18. YTN 최대주주가 유진그룹으로 바뀐 뒤 취임한 김백 사장이 취임 이틀 만에 YTN 보도가 불공정했다며 '대국민 사과'를 하자 '용산을 향한 사과'라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김백 사장의 사과는 박민 KBS 사장이 취임 직후 ‘KBS가 불공정 편파 보도를 했다’며 사과한 것과 판박이였습니다.
이제 남은 건 MBC 하나밖에 없는데, 윤석열 마음먹은 데로 안 되니 똥줄이 타는 모양이더라고요~

19. 대장동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씨의 사실혼 배우자가 당초 유 씨의 부탁을 받고 휴대전화를 폐기했다고 진술했는데 2심에서 “변호사가 지시했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이날 재판장은 “유동규의 입장이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많이 변화하는 걸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증거는 없고, 진술만 넘치는 재판…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번복뿐이니 이걸 믿으라고?

홍준표 "선거에 무슨 졌잘싸? 1당 못 되면 황교안 시즌2".
한동훈 "국민의힘 진다는 결과 나와 걱정" 속보 떴다 삭제.
이재명, 유세장에 장예찬 난입하자 “결국, 선거 포기할 것”.
조국 “10석 이상 달성, 김건희-한동훈 특검 통과시켜야”.
유승민 "국힘 불리한 초박빙 ‘분노투표' 대신 인물 봐달라".
김건희 가족 남양주 땅 인근, '그린벨트' 대거 풀렸다.
377억 복권방송 따낸 MBC에 뿔난 여권, 기재부 ‘불똥’.

선거에 참여한다는 것은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서비스를 요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냐우 키히아 -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서비스를 요구하는 것이 선거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지난 2년 우리는 이러한 서비스를 제대로 받았을까요?
이제 신뢰할 만한 사람에게 투표하고 그 마땅히 받아야 할 서비스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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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5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4. 5. 08:40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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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5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레드카드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오늘부터 총선 여론조사 공표 금지'깜깜이 기간' 시작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고개 들면 맞는다

□ 자주시보 [만평] 운석열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피해자와의 전쟁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한 표만 줍쇼

□ 경기일보 [경기만평] 결집인가... 심판인가...?!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2천명!!?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어찌 투표를 안 할 수 있으랴??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김칫국?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천공'이냐 '전공의'냐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유권자의 시간...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4.10 총선

□ 장도리 사이트 [박순찬 화백] <왕짜의 게임 제26화>

 

□ 트위터 [햇볕한줌] 해처먹을 결심

해처먹을 결심  #윤석열   #김걶1ㅢ   #최은순   #처가땅   #그리밸트해제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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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균 수명은 늘어만 난다? 아니다... → 2015년에서 2023년 사이, OECD 평균 수명 감소. 이 기간 OECD 회원국들의 평균 수명은 80.6세에서 80.3세로 소폭 감소했다.(한경)

 

2. 이번 겨울, 서울 공기 가장 깨끗했다 → 초미세먼지 농도 최근 5년 중 가장 낮아. 2019년 28㎍/㎥에서 27, 25, 26, 22(㎍/㎥)로 매년 감소, 평균 37% 줄어. 이번 겨울 미세먼지 감소의 중요 요인의 하나로 예년보다 많았던 강수량도 꼽혀.(경향)

 

3. 사과, 배가 금값이니 과일 수입 50% 늘었다 → 지난 1∼2월 바나나 수입량은 6만 2502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6% 늘었고, 파인애플은 1만 2610t으로 31.5% 증가. 오렌지는 9964t으로 129.6% 급증...(세계)

 

4. 학교에서 ‘문신 예방 교육’ → 전남도, 전국 첫 조례 제정. 연 1회 이상 교육과정 편성. 청소년기 즉흥적이고 치기로 한 문신이 평생 불편과 피해를 초래한다는 것 알리겠다... 반대 측에선 개인의 취향인 문신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심고 행복추구권을 제한한다 지적...(경향)

 

5. 출생은 줄어드는데 키즈산업은 성장? → 출생아는 2018년 32만에서 지난해 23만으로 5년 새 30% 가까이 줄었지만 아동·유아용품(온라인 거래액 기준) 시장 규모는 연 3조 6152억원에서 5조 2426억원으로 45% 늘어. 아이가 귀해지면서 부모는 물론 양가의 조부모와 이모, 고모, 삼촌 등이 지갑을 연다는 뜻의 ‘텐 포켓’(10개의 주머니) 효과와 정부의 관련 예산 증액 도 키즈산업을 키웠다는 분석.(한경)

 

6. 르노코리아, 다시 ‘프랑스’ 차로 → 엠블럼도 변경. 기존 ‘삼성자동차’ 시절부터 30년 넘게 사용해 오던 엠블럼, 다이아몬드 모양 글로벌 ‘르노’ 엠블럼으로 변경. 프랑스 차로서 이미지 강조해 차별화, 고급화 하겠다는 전략.(헤럴드경제외)

 

7. 의류 라벨을 이용한 환경 캠페인 → 2020년 미국 대선 당시 미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는 자사 의류 라벨 뒷면에 ‘멍청이들을 투표로 몰아내라(VOTE THE ASSHOLES OUT)’는 문구를 새겨 넣었다. 기후 위기를 외면하는 정치인을 심판하자는 취지였다. 관심은 판매로 이어졌다.(중앙)▼

▼2020년 미국 대선 당시 미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가 자사 의류 라벨 뒷면에 새겨넣은 ‘멍청이들을 투표로 몰아내라(VOTE THE ASSHOLES OUT)’는 문구. 기후 위기를 외면하는 정치인을 심판하자는 취지였다.

 

8. 36타석째 무홈런... 오타니가 수상하다 → 개막 이후 8경기째 홈런이 없다. 시즌 타율도 0.242(33타수 8안타)로 저조. 지난해 팔꿈치 수술, 올해는 투수로는 뛰지 않고 지명타자로만 집중하는 것에 비해 성적이 초라하다. 한편 통역사가 61억을 통장에서 빼가도 몰랐다는 오타니의 말을 현지에선 의심하는 분위기.(중앙)

 

9. 전기차 둔화 본격화 신호? → 테슬라, 45개월 만에 판매 감소. 1분기 판매 9% 줄어. 그러나 글로벌 판매 순위에선 경쟁사인 중국의 ‘비야디’(BYD)가 더 크게 줄어 잠시 내줬던 세계 1위 전기차 회사 자리는 되찾아.(문화)

 

10. 늘 헷갈리는 ‘경신’, ‘갱신’ → 둘다 한자(更新) 같고 읽는 음만 다르다. 경신은 ‘기록을 깬다’는 의미, 갱신은 ‘새로 한다’는 의미로 쓴다. 즉 ‘기록은 경신’이고 ‘여권은 갱신’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4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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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0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우리의 판세 분석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전국 55곳에서 박빙으로 이기거나 지고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범죄와의 전쟁에서 이기게 해 달라. 나는 지켜야 할 범죄도 없고, 가져가야 할 잇속도 없다”며 “다만, 나라가 잘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범죄가 있는지 없는지, 가졌던 잇속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선거 끝나고 특검받으면 알겠지. 그치?

2. 제1야당 대표와 전직 국토부 장관이 맞붙은 인천 계양을의 첫 TV토론에서 진실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원 후보가 “GTX 노선과 관련해 한 번도 국토부와 합의한 적이 없다”며 "책임질 수 있겠냐"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이 대표는 국토부 차관과 LH사장 모두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허위사실 공표 운운하며 날을 세운 원희룡이 이제 거꾸로 그 말에 책임을 지셔야겠어요~

3.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원희룡 계양을 후보 유세 현장에서 ‘전세사기 특별법 처리 촉구 1인 시위’에 나서자 원 후보 지지자들이 폭언·욕설을 하며 충돌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원 후보 측은 경찰이 정당한 시위라고 해도 아랑곳 하지 않으며 욕설과 발길질 등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원희룡이 전세 사기 피해자를 잊지 않고 함께 하겠다더니… 이게 잊지 않고 함께 하는 방법이었군~

4. 박근혜 전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맞대응‘ 차원에서 여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려던 계획을 급히 취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등판이 그렇지 않아도 열세인 수도권과 전국 선거 판세에 미칠 악영향으로 부담을 느끼고 취소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구야 박근혜가 안 나서도 무주공산이라고 하지만, 대구 밖에서는 씨알도 안 먹히는 걸 눈치깠네.

5.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향해 "벌써 핑계나 댈 생각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합시다. 다 하고도 지면 깨끗이 승복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남 탓 말고 책임질 사람은 책임 집시다. 그사이 각종 사건, 사고에도 책임진 사람이 없었지 않습니까?"라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홍준표가 한동훈 견제하면서 윤석열은 지키려는 걸 보면, 탄핵 당하면 어렵다는 걸 아는 거지~

6. 과거 발언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되자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장예찬 후보가 “지금 국민의힘 지지율이 어려워진 건 함운경 후보 같은 분들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해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사과를 요구한 것에 대해선 "참 한가한 소리"라고 비판했습니다.
난교예찬 같은 너 때문에 그나마 있던 지지율도 지하로 떨어진다는 건 모르는 모양이네… 쯧쯧~

7. 신평 변호사가 최근의 윤석열 대통령 탈당 요구에 대해 총선 이후 당권 장악을 위한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신 변호사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패장이 되더라도 그가 힘을 보태어 당선된 지역구, 비례대표 의원들을 규합하면 당내 제1 세력이 되는 것"이라며 "사람 일은 모른다"고 했습니다.
지들끼리 당권 장악을 하든지 말든지 관심도 없다마는 썩어도 준치라고 한동훈이 서서 죽진 않을 듯

8.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180석을 예상해 엄문어라는 엄경영 씨가 최근 민주당 우세 여론에도 국민의힘의 과반 의석을 예상했습니다. 엄 씨는 광진갑, 영등포갑, 동대문을에서 국민의힘이 이기는데, 낙동강 벨트에서 국민의힘이 진다는 건 논리적으로 설명이 잘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건 엄 씨의 소신이거나 바램으로 보는 게 맞고, 국민적 바램은 그 반대라는 게 1주일이면 판명 남.

9. 제주 4·3 추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표는 “제주 4·3 학살의 후예라고 할 수 있는 정치집단이 바로 국민의힘"이라고 쏘아붙였습니다. 아울러 한동훈 비대위원장 등이 추념식에 불참한 것에 대해서도 "국민의힘이 4·3 추념식에 참여하지 않는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4·3 항쟁을 폄훼한 인간들에게 버젓이 공천장을 준 것은 공천장이 아니라 상장이라고 봐야지~

10. 전남 해남·완도·진도에 출마한 박지원 후보가 이번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과반인 151석을 차지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총선에서 패배한다면 국민의힘에서 탈당을 하든지 쫓겨나든지 험한 꼴을 당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당에서 쫓겨나는 거야 그럴 수 있다고 쳐도 혹시 집구석에서도 쫓겨 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11.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이 국민의미래를 앞질렀다는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연일 ‘이·조 심판론’을 띄우고 있지만,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훈풍이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최근에는 대구에서조차 조국혁신당이 국민의미래를 앞섰다는 조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도 내심 윤석열이 좋아서 지지하는 건 아니하는 거지… 아무튼, 지금 이 기세는 아무도 못 말려.

12.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6번 김준형 후보는 아들과 두 딸이 미국 국적인 것에 대해 "재미교포와 결혼했고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며 "원정 출산 같은 위법이나 꼼수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딸 ‘알렉스 한’과 인요한의 이중국적을 문제 삼았습니다.
하여간 지들 문제는 나 몰라라 하면서 남 탓만 하는 것도 유전인 모양인데, 이제 한동훈이 답할 차례~

13. 이준석 대표는 “여권의 의석수가 예상보다 적게 나온다면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다소간의 냉각기간을 거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한 위원장도 황교안 대표가 그러셨던 것처럼 결국에는 강성 지지층에 둘러싸여 가지고 계속 전통시장 방문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결국, 한동훈도 황교안 같은 이상한 아저씨가 돼서 나타날 것 같다는 얘긴데… 갑자기 백퍼 공감~

14.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이 ‘최악의 친일·반민족 후보’ 11명을 발표했습니다. 평화행동은 친일·식민사관으로 국익을 훼손하고 ‘제3자 변제안’을 옹호하거나, 일본군 성노예제의 진실을 부정하고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전쟁 위기를 부추기는 자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1위 나경원, 2위 정진석, 3위 성일종부터 쭈욱~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인다는 거 아닙니까~

15. 금감원이 새마을금고를 찾아 양문석 후보 딸이 받은 '사업자 대출' 관련 거래 내역과 증빙 서류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신속하게 결과를 내겠다“며 이번 주 중 중간 검사 결과를 발표하고 다음 주 초쯤 최종 검사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금감원이 이미 ‘전형적인 작업대출’ 같다고 흘리고… 다음 주 초 선거 직전에 터트리고? 애쓴다~

16.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검찰 내부도 술렁이고 있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는 야권이 이른바 검찰 개혁으로 선명성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검사장은 “이대로라면 야권의 누가 다수당이 되든 검찰은 멸문지화를 당하게 생겼다”고 우려했습니다.
인요한 말을 빌리자면 마피아도 안 하는 짓을 하는 검찰이니 멸문지화를 당해도 싼 거 아닌가?

17. 국방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특별강연 내용을 군 장병 정신교육 교재로 사용하려다 하루 만에 연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야전부대 영관급 장교는 "대통령 발언을 가지고 장병 교육하라는 것은 군 생활 중에 처음 본다"면서 "군단이나 사단이나 다 전전긍긍했다"고 전했습니다.
전두환 시절에나 있었던 일이 여전히 벌어지는 걸 보면 윤두환이라는 별칭이 썩 어울리기는 하다~

18. MBC '100분 토론'에서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전 위원은 “총선 위기론에 빠진 여당이 만회할 수 있는 유일한 변수는 60대 이상의 높은 투표율밖에 없다“며 “젊은이들이 헝클어 놓은 걸 노인들이 구한다”는 호소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이런 말을 듣고도 분노하지 않는 젊은이라면 그것도 문제 아닐까? 덕분에 청년층 투표율 늘듯~

한동훈 "이재명의 '나베' 발언은 극단적 여성혐오".
신장식, 박은정 남편 논란에 "장모가 감옥 간 분은 누구?“.
'심판의 아이콘' 된 조국, '지민비조' 넘어 '지국비조'.
안철수 530만·나경원 370만 후보들은 '쇼츠' 전쟁 중.
‘바이든-날리면’ 질문에 김은혜, 입술 꽉 깨물고 답변 거부.
입틀막 할 땐 언제고 대통령실 "내년 R&D예산 대폭 확대".

어떤 것을 완전히 알려거든 그것을 다른 이에게 가르쳐라.
- 트라이언 에드워즈 -

투표를 독려하고 투표장으로 이끌어야 하는 이유가 이것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 2년 나라를 망쳐도 이 정도일 것이라고 상상하기도 힘들 것입니다.
2찍 한 제 친구도 못할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 몰랐다고 고백합니다.
알았으면, 행동해야 합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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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4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4. 4. 08:52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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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4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고무신 선거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이대생 성상납·위안부' 망언 김준혁입다물고 있는 여성시민단체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내외뉴스통신 [카툰/시사만평/유환석] 헹가래

□ 내외뉴스통신 [카툰/웹툰/이진한] 나무꾼의 숲속편지

時 節 因 緣

사물의 모든 현상은

때가 되어야 일어납니다.

때가 되면 이루어질 것은 이루어지고

끝날 것은 끝이 나는 법....

가는 사람, 가는 세월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닥칠 운명 막지말아야 겠습니다.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지축을 흔드는 '불의 고리'가 있다면…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민심은 천심!! 물을 퍼부어 줄지 기름을 쏟아 부을지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만평 초대석-고경일] 고마 치아라 마!

사요나라
오야지 쫄았나?
가즈아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투표율 60%에 승부 갈린다?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와르르~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오늘도...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표심(票審)

□ 인스타그램 [o_deng96] 사라지게 두실겁니까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사라지게두실겁니까

 

□ 트위터 [햇볕한줌] 그녀를 기다리다

그녀를 기다리다  #김건희   #윤석열   #총선   #잠적   #특검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염불엔 관심없고 잿밥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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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1일)  (0)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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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찍을 곳 없다. 2030 투표의향 하락 → 선관위 조사, 이번 총선에 반드시 투표하겠다 ‘76.5%’... 역대최고. 모든 연령층에서 늘었지만 18세~29세(64.3→56.8%), 30대(83.3→ 77.9%)만 투표 의향 줄어.(한국)▼

▼찍을 곳 없다... 2030만 투표의향 하락

 

 

 

2. 2000명 의대증원?, 증원 아닌 복원 → 지난 2000년 의약분업 때 정부는 의사측을 달래기 위해 의대 정원을 매년 350명씩 줄였고, 20여 년간 약 7000명의 의사가 나오지 못했다. 하충식 한마음국제의료재단 의장 인터뷰. 2035년에는 75세 이상 의사가 3만명... 증원 필요.(한경)

 

3. 서울대 의대 합격 25%는 영재·과학고 출신 → 지난해부터 의약학계열에 진학하면 교육비와 장학금을 환수 조치... 2023학년도 83명에서 2024학년도 62명으로 줄어들긴 했으나 여전히 많은 숫자, 돌려받은 환수금은 4억2130만원에 달해. 반수, 재수는 환수 대상 아냐.(매경)

 

4. ‘넌 대학 가니? 난 용접·배관해’… 미 Z세대 새바람 → 치솟은 대학 비용에 대학진학 회의론... 지난해 직업학교에 등록한 학생 수 전년보다 16% 증가, 최근 은퇴자가 늘고 숙련된 기술자가 부족해지면서 관련 임금도 상승하는 추세.(국민)

 

5. 한국에 대한 해외의 인식, ‘긍정적 72.9%’... 그러나 中, 日에선 50% 이하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공동조사. 한국을 긍정적으로 해외 인식 비율 73%, 역대 최고치, 그러나 일본과 중국에서는 긍정 비율이 50%에 미달.(국민)

 

6. '부정형 신체 증후군' → 뚜렷하게 어디가 아프거나 병이 있지도 않으면서 병적 증상을 호소하는 증상, 머리가 무겁거나 피로감, 불면증 등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만, 실제로 검사해보면 아무 이상도 발견되지 않는다. 이를 의학적인 용어로 '부정형 신체 증후군'이라고 한다.(매경)

 

7.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국내 4명 국외 7명 압축 → 전력강화위 5차 회의 결과 발표. 총 32명의 후보자들에 대한 논의. 일단 국외 감독에 대한 비대면 면담부터 진행하기로. 당초 계획대로 5월까지 새 감독 선임 약속.(국민)

 

8. 비례대표만 낸 정당은 법적으로 현장 유세 활동 못해 → 현행 선거법, △유세차 △마이크 △로고송 △선거운동원 율동 △공개 장소 연설·대담 △플래카드 △후보자 벽보 △선거운동기구 금지 △선거사무관계자 선임 등 불가. 대면 육성 홍보만 가능한 셈.(한국)

 

9. 자동차보험, 장기렌터카 운전 경력도 인정 → 6월부터. 그동안 장기렌터카 운전기간은 보험가입경력으로 인정되지 않아 자동차 보험가입 때 보험료 할인 받지 못했다.(한국)

 

10. 서울 지하철 ‘빈대 우려’ 직물 의자 2029년까지 모두 바꾼다 →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빈대 관련 민원 총 66건을 받았지만 결과 실제 빈대가 발견되거나 흔적이 발견된 사례는 없었다고.(서울)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4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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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0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은 “장바구니 물가가 안정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긴급 농축산물 가격 안정자금을 무제한, 무기한으로 투입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1500억 원을 투입했지만, 국민의 부담이 해소되지 않아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돈으로 선거 치르겠다고 작정을 하신 모양인데… 그건 정권 심판하고 해도 늦지 않다는 거~

2.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두고 신문 별로 다른 접근법을 보였습니다. 동아일보는 “이러니 불통정부 소리를 듣는다”고 비판한 반면, 조선일보는 “대화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지만, 이것이 강경한 입장의 재확인인지, 입장이 바뀐건지 모호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대국민 담화라는 건 국민께 정책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인데… 모호하다는 평가는 대체 뭐냐고~

3.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잘못이 있고 문제가 있다면 책임은 모두 저에게 있다”고 했습니다. 한 위원장의 이번 발언은 ‘우리 정부가 부족한 것이 있지만, 그 책임이 저한테 있지는 않다’며 “너무 억울하다. 저에게 기회를 한 번도 안 주셨는데 이렇게 사라지게 두실 거냐“는 말과 사뭇 달라진 표현입니다.
하루아침에 말 바꾸고, 입장 바꾸고, 행동 바꾸는 카멜레온 같은 놈들을 어떻게 믿으라는 건지…

4. 정부는 부가세법 시행령을 개정해, 간이과세 연 매출 기준을 8천만 원에서 시행령 개정을 통해 정부 재량의 최대치인 1억 400만 원까지 올리고 올 7월부터 적용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총선 공약으로 원위치 하는 바람에 기재부가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부자 감세로 빵구난 세수를 메꿔보겠다고 시행령 꼼수 부리다가 갑자기 이러면 뚜껑 열리지~

5.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는 모습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회자됐습니다. 보수언론들은 ‘안쓰럽다’는 내용을 전했고, 특히 한국경제는 "한 위원장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눈이 아픈 듯 한동안 눈을 질끈 감거나 관자놀이를 지압하기도 했다"며 동정성 기사를 올렸습니다.
선거 운동원 대부분이 컵라면에 김밥 먹어가며 선거 운동 하는 게 당연하다는 걸 모르는 거지~

6. 22대 총선 공천을 전후로 민주당을 탈당하고 '적진'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겨 지역구에 출마한 의원들 대부분이 민주당 후보에게 밀리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민주당 시절부터 오래 터를 닦아온 지역구에 똑같이 출마했음에도, 그 세를 고스란히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민, 김영주, 시흥시장 출신 김윤식, 남양주 시장 출신 조광한 그리고 조정훈은 반드시 OUT~

7.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겨냥해 "대선 놀이 하며 셀카 찍는 전략으로 총선을 돌파할 수 있었다고 믿었냐"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통령 덕에 거저먹겠다고 설치더니 이제 와서 대통령 탓이냐"고 지적했습니다.
한동훈을 견제하고 나선 것 보니까 홍준표의 대권 욕심이 벌써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봐야겠지요~

8. 창원 성산구의 마지막 변수였던 야권후보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민주당 허성무 후보가 "투표용지가 인쇄에 들어가는 31일이 사실상 마지막 시한이다"며 단일화를 제안했지만, 정의당의 여영국 후보는 "허위 사실 방송에 대한 공개 사과가 우선”이라며 거부했습니다.
2016년 총선과 2019년 보궐에서 단일화에 성공한 경우만 이겼다는 게 무슨 뜻인지 모르는 건가?

9. “대파가 875원이면 합리적”이라는 윤석열 대통령 발언을 둘러싼 논란을 보도한 MBC 보도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을 넣은 주체가 국민의힘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의 ‘민원·고발’로 방심위가 MBC 보도 심의에 나서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극과 극은 닮는다고 윤석열 정권하고 북한의 김정은 정권하고 도통 다른 게 뭔지 모르겠다~

10. 여야 총선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여론조사 결과를 볼 수 없는 이른바 '블랙아웃' 기간이 내일부터 6일간 시작됩니다. 여론을 흔들려는 마타도어 흑색선전을 막으려는 제도적 장치라고 하지만, 선거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유권자의 알 권리를 제한한다는 비판도 없지 않습니다.
다들 말로는 여론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다들 공표만 안 하지 엄청 돌려볼 겁니다~

11. 윤석열 정부가 고수해온 의대 증원 ‘2000명'에 2000이라는 숫자가 천공의 본명인 '이천공'에서 비롯됐다는 음모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술 의혹은 윤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때부터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손바닥 왕자를 그리고 나온 윤 대통령의 탓도 크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게 그냥 웃고 넘어갈 수만도 없는 게… 이런 희한한 일이 한둘이 아니라는 거지요~

12. 오늘부터 입국하는 외국인과 재외국민은 국내에 6개월 이상 머물러야만,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가 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외국인’은 한국계 외국인을 포함해 외국 국적을 가진 사람을, ‘재외국민’은 외국에 살면서도 우리나라 국적을 유지하는 한국인을 말합니다.
김건희처럼 재산이 60억이 넘는데 월급은 200만 원 신고하고 건보료 7만 원 내는 것도 막아야.

13. 김신영이 하차하고 남희석이 투입된 KBS1 '전국노래자랑'의 네 번째 MC 신고식 반응이 미적지근하다는 평가입니다.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첫 방송 때 시청률이 9.2%로 껑충 뛴 것과는 다르게 남희석의 첫 방송은 5.5%에 불과했고, 진행은 '무난함' 그 이상이 없었습니다.
후배 개그맨 자리를 빼앗았다는 지적을 받으면서까지 저 자리를 차지하고 싶었을까? 그게 의문…

한동훈 "조국, 감옥가면 정경심처럼 영치금 엄청 받을 것“.
인요한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사막에 비 같아“.
함운경 "윤 대통령 탈당 요구 철회한 이유는 대담 듣고“.
장예찬의 연일 단일화 제안에 국힘 거절 하면서도 고민.
이천수의 자책골, 계양 주민과 말싸움 전 국민이 지켜봐.
이낙연 “양문석·공영운 참 뻔뻔 그래서 국민이 질리는 것”.
복지부 "2000명 증원 규모, 전공의 복귀 후 논의 가능".
KBS “MBC 괴문서 보도는 허위 제작진·작성자 법적 조치”.
22대 총선 재외선거 투표율 62.8% 역대 총선 최고치.

세상에서 이루고 싶은 변화의 주체는 바로 자신이어야 한다.
-마하트마 간디-

대한민국의 변화와 발전을 바라지 않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변화의 주체가 자기 자신임을 잊고 사는 사람이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
이번 총선에는 세상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투표에 나서야 하겠습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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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3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4. 4. 3. 08:36 | Posted by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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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4월 3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짓밟힌 동백꽃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데일리안 [D-시사만평] '의대 2천명 증원' 논의 테이블에 올라가나의사들의 통일안은?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갑툭튀

□ 경기일보 [경기만평] 이틀 뒤부터 선거 돌입...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앵그리 보수 염장 지르고도 남을 가관

□ 천지일보 [천지만평]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그래도 동탄은 민주당 텃밭?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환자인질

□ 전북일보 [전북만평 - 정윤성] 윤 대통령 "건전재정으로 물가 잡혀..."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정정당당 울산 기능경기대회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꽃 피우는 사람들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전설의 언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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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과대란… 농민보호에만 초점 소비자 피해 확산 → 근본적으로 물량이 부족해 발생한 문제. 전문가들, 일본과 중국 등 가까운 나라로부터 수입해 안정시켰어야 했다 지적.(문화)

 

2. 제주도내 길잃음 사고의 절반 가까이가 ‘고사리 채취’ 때문 → 최근 5년간 길잃음 사고 459건 중 고사리 채취 도중에 길을 잃는 사고가 41.4%(190건)로 최다. 등산·오름 탐방 32.7%, 올레길·둘레길 탐방 25.9%(119건)보다 많아.(경향)

 

3. 30년만에 도심 쓰레기통 부활 → 종량제 이후 가정 쓰레기 무단 투기를 막기 위해 길거리 쓰레기통을 줄여. 그러나 너무 줄이다 보니 시민 불편... 1994년 7607개에서 2007년 3707개로 절반 이상 없애. 지난해 5380개로 다소 늘긴 했으나 종량제 이전의 70%에 불과.(문화)

 

4. 최초의 휴대폰 → 50년전 1973년 4월 3일 모토롤라 실험 통화 성공. 제조 문제와 정부 규제 때문 상용화에 10년. 1983년 나온 첫 폰 ‘다이나택 8000X’은 무게가 1㎏, 길이 25㎝로 그야말로 ‘벽돌폰’, 가격은 현재 물가 환산 1만 2000달러(1700만 원)에 달한다.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는 데 10시간이 걸렸고 30여 분밖에 사용하지 못했다.(문화)

▼50년 전 첫 통화실험에 성공한 최초의 휴대폰. 무게가 1㎏, 길이 25㎝, 현재 물가 환산 1만 2000달러(1700만 원), 완충에 10시간이 걸렸고 30여 분밖에 사용하지 못했다

 

 

5. ‘95% 신뢰 수준에서 표본오차 ±4.4%p’의 의미 → 예컨대, A와 B후보의 지지율이 각각 35%와 40%로 발표된 조사가 있다면 같은 방식의 조사를 100번 하면 95번은 A후보는 30.6∼39.4%(35%±4.4%), B후보는 35.6∼44.4%(40%±4.4%) 사이의 지지율을 얻게 된다는 의미로 사실상 오차범위 내 접전이 된다.(문화)

 

6. 초미세플라스틱 → 크기가 1㎛ 이하로 매우 작아 관찰 또는 검출이 거의 불가능하다. 크기가 5㎜ 이하인 미세플라스틱은 하수처리 과정에서 걸러지지 않고 강과 바다로 흘러들어 간다.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는 연구가 미흡한 상황이다.(아시아경제)

 

7. 한지,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도전 → 문화재청, ‘한지제작의 전통지식과 기술 및 문화적 실천’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신청서 유네스코 제출 완료. 2026년 12월 등재여부 결정. 우리나라는 종묘제례 등 총 22건 유네스코 무형유산 보유.(세계)

 

8. 여론조사, 문자로 하니 전화보다 응답률 10배 높아 → 한경·피엠아이 새 조사방식 도입. 그러나 문자메세지 조사 관련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내부 기준이 없어 제한 많아. 그동안 여론조사에 응답 기피하던 중도층, 정치 무관심층 참여 많은 것으로 분석.(한경)

 

9. 영화 ‘파묘’로 다시 주목 받는 ‘일제 쇠말뚝... → ’일제가 한민족의 정기를 끊기 위해 풍수리지적인 요충지에 쇠말뚝 박았다‘는 잘못 전해진 사실... 측량 지점 표시였다고.(경향)

 

10. 미 캘리포니아, 외식업 최저시급 2만7000원 1월 시행 → 기존보다 30% 오른 것.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 가맹점 60개 이상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적용 대상. 패스트푸드 업계 인건비 인강 가격에 반영 방침.(매경)

 

이상입니다

 


[출처]
 
2024년 4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작성자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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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0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정원 증원 2000명에 반발하는 의료계에 대해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이 의료계와 논의 가능성을 직접 언급한 것은 처음이지만, 2000명 증원 문제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더니 결국, 국민 생명 보다는 자존심을 택한 윤석열~

2. 국민의힘 내부의 위기론이 대두되며 자성의 목소리가 연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과 조해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반성'과 '사과'를 요구했고 안철수 의원도 ‘민심’을 강조하며 의대 증원 문제가 호재에서 악재로 뒤바뀌자 "책임자 경질"까지 공개 요청했습니다.
여태 굿이나 보며 떡이나 먹으려다 이러는 거 보면 양아치 본색을 드러내는 거 아니냐 이 말이지~

3. 윤재옥 원내대표는 "방탄연대를 맺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계속해서 중산층 서민의 역린을 건드리고 있다"며 이·조 심판의 필요성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불량품을 파는 기업은 시장에서 도태되기 마련이다. 불량 후보를 대거 공천한 민주당도 심판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체 역린을 건드린 게 누군데 이리 헛소리를 하는 건지… 지역구가 대구라 세상 거꾸로 보이는 듯~

4. 국민의미래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이 '마피아 조직도 아이와 집안 부인은 안 건드린다'는 발언에 대해 "차라리 순천에 비유를 했으면 적절하지 않았을까"라고 말해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인 위원장은 “내가 어렸을 때 순천파도 있고 무슨 파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순천 조폭이 마피아에 뜬금없는 1승을 거두었다고 해야 하나? 하여간, 입 닥치는 게 좋을 듯~

5.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이 4월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고 있는 데 대해 "민심이 정말 차갑게 반응하고 있고 이것은 황상무·이종섭 사태 등 우리로부터 기인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상무, 이종섭 문제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김경율 너 같은 인간 때문에 중도가 떠나는 건 모르지?

6. 이상민 의원은 당의 총선 전략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국민 앞에 고해성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도 부족하고, 한계가 있고, 결함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며 “다짐을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발 등에 불 떨어지니까 이러는 걸 보면 “내가 지금 어디에서 뭐 하고 있나?” 싶을 것이다.

7. 마포을 함운경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공정한 선거관리에만 전념해달라”며 “그렇게 행정과 관치의 논리에 집착할 것 같으면 거추장스러운 국민의힘 당원직을 이탈해주기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총선 후보 중에 대통령 탈당 요구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석열의 레임덕이 총선 이후에는 데드덕이 될 거라더니 총선도 끝나기 전에 데드덕 시작하는 듯~

8. 국민의힘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 여론조사를 놓고 여권이 어수선합니다. 역대 총선 때마다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지역구 후보에게 공유해왔으나 이번 총선을 앞두고는 감감무소식이기 때문입니다. 후보자들은 “현재 총선 판세가 매우 비관적이란 증거 아니겠냐”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그냥 ‘여론조사 꽃’을 보라고 할 수도 없고, 두 자릿수 차이라니 무슨 전략이 필요하겠나 싶어~

9. 이해찬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이번 총선 전망에 대해 "현재 흐름으로 봐서는 당원 사기도 좋고 여러 기대가 많고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자는 요구가 많다. 선거가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후보들과 선거운동원 등을 향해 언행 조심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넌다는 심정으로 조심하며 1주일만 잘 보내면 됩니다.

10. 김부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후보들한테 경거망동을 금하고 겸손한 자세를 철저히 유지할 것을 당부하는 등 당내 ‘군기반장’을 자처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더욱 간절해질 것, 아침·저녁 시간대 마이크 사용 자제, 사전투표 독려, 선거법 준수, 경거망동 금지 등 5대 행동지침을 제시했습니다.
호남에서 선거 다 끝난 것처럼 하면 투표율 내려가고 그러면 비례대표 몰빵도 안 된다는 걸 알아야~

11. 조국 대표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해 “총선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으로부터 버려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더 이상 효용가치 없다고 판단하고 ‘한동훈 특검법’에 국민의힘 일부가 찬성해 통과될 수도 있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고 밝혔습니다.
‘서서 죽는다’ ‘나 만만한 사람 아니다’라고 하는 거 보면 한동훈이 먼저 윤석열에게 칼 꽂을지도..

12. 이준석 대표는 "대통령의 현실 인식에 개탄한다"며 강력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금은 의대증원 문제를 가지고 누군가에게 총구를 돌리고 공격을 할 시기가 아니라 물가관리에 실패한 것에 반성하고 어떻게 해야 민생을 안정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해야 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준석 본인도 현실 인식이 답답하긴 매한가지 아니냐?

13. 장예찬 부산 수영 후보가 정연욱 후보에게 보수 단일화를 제안했지만, 거부당했습니다. 장 후보는 "보수 단일화를 통해 수영구를 지키라는 것이 주민들의 명령이다. 단일화를 거부하는 사람은 민주당 편을 드는 것"이라며 보수 후보 단일화를 주장했지만, 정 후보 측은 일축했습니다.
당의 결정을 무시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게 민주당을 도와주는 거지~ 그러니까 니가 사퇴하세요~

14. 서울 한복판에서 죄수복을 입은 이재명 대표의 합성 사진이 담긴 인쇄물이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이재명 대표의 합성 사진과 비방글이 담긴 유인물 등을 회수하고 인근 CCTV 분석 등을 통해 최초 유포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나 벌어지던 일이 벌어지는 걸 보면 지금 뭘 심판해야 하는지 감이 오지요?

15. ‘채 상병 사건’ 이첩보류 지시를 어긴 혐의로 보직해임된 박정훈 대령이 “해병대 수사단의 조사는 적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병대 수사단이 군내 사망 사건을 수사할 권한이 없으므로 박 대령의 수사에 대한 수사 외압도 성립되지 않는다는 이종섭 전 장관의 주장을 정면 반박한 것입니다.
윤석열이 임성근을 목숨 걸고 지키려는 이유가 뭘까? 뭔가 든든한 끈을 붙잡고 있긴 한 모양인데…

16. 과거 대한민국에 만행을 저지른 일본인들을 용서할 수 없다는 미국인 교수의 발언이 화제입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동아시아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30여 년간 조선시대사를 강의한 마크 피터슨 명예교수는 "한국이 용서해도 나는 못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인 교수만도 못한 윤석열스러운 인간이 대한민국에 너무 많은 게 문제 아닌가 싶어요~

17. 경제난이 심각한데 명품 시계를 줄줄이 차고 나와 국민 분노를 산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이 결국 자택과 대통령궁이 압수수색을 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페루 검찰과 경찰은 문을 열라는 요구가 거부당하자 강제로 문을 부수고 들어가 압수수색을 실행했습니다.
한동훈이 선진 수사기법 배운다고 미국 출장 갔다 왔었는데 미국이 아니고 페루를 갔어야 했어~

18. 건강 악화로 점집을 찾은 손님에게 “귀신에 씌어 몸이 아프니, 굿을 해야 한다”고 권유해 약 1억 원을 받은 무당이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을 속여 굿값을 편취했다는 점이 합리적으로 증명되었다고 보기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여전히 무속을 종교적 관점으로 본다는 것이 도통 이해가 가질 않는다. 이러니 천공이 득세를 하지~

19. 국내산 오징어가 횟집과 편의점, 대형마트 등 유통가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최근 오징어 어획량이 급감한 탓입니다. 이렇게 공급 감소가 이어지자 국내산 오징어 소매 가격이 고공행진 하면서 ‘금징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으나, 갈수록 생산량이 줄면서 이마저도 찾기 어렵게 됐습니다.
이럴 때 요즘 할 일도 없어서 집구석에서 구박받는 윤석열을 불러 합리적 가격을 제시하면 좋을 듯~

한동훈,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8천만 원에서 2억 상향.
‘0석’ 위기 심상정 “사고를 안 치니 뉴스가 안 나와”.
”정책 경쟁 실종, 최악의 총선” 노인 돌봄 공약은 낙제점.
홍준표 ‘최소 10억’ 박정희 동상 건립 추진 지역사회 반발.
캘리포니아주 패스트푸드 노동자 최저시급 25% 올려.

모르면서 말하는 것은 무지이며, 알면서도 말하지 않는 것은 불충이다.
-한비자-

법치주의를 주장했던 한비자가 한 말입니다.
입만 열면 법 타령하는 윤석열, 한동훈 일당과는 결을 달리한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의 대담은 무지이며, 여태 알면서도 말하지 않았던 종자들이 이제 와서 탓하는 것은 불충일 것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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