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공부)하는 블로그 :: 학습(공부)하는 블로그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03-29 14:36

반응형

1. 국민의힘이 꺼내든 김포 등 서울 근접 중소 도시의 서울시 편입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가량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의 조사에 의하면 '반대' 58.6%, '찬성' 31.5% '잘 모르겠다'가 10%였으며, 서울만 보면 ‘반대’ 60.6% ‘찬성’ 32.6%로 반대가 더 높았습니다.
지방 정부는 고사 위기에 빠졌는데 서울 땅만 늘려가겠다는 이런 발상에 찬성하는 사람은 뭐니?

2. 백경현 구리시장이 구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서울 편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백 시장은 “구리시는 각종 중첩규제로 도시 개발이 억제돼 왔다”며 “서울시로 편입될 경우 도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편입 의지를 보였습니다.
서울과 맞댄 면적도 구리가 훨씬 많고, 출퇴근 인구도 만만치 않은데 구리를 빼고 가면 너무 구리지~

3. 법원이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과 김기중 이사의 해임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자 민주당은 부당한 이사 해임이 확인됐다며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위법행위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동관 위원장의 탄핵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국민의힘을 ‘우리 지도부’라고 부른 심리적 국무위원 이동관님은 그냥 학교 가자~

4. 지난해 6·1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정의당 청년 정치인들이 당 지도부에 선거연합정당 추진 방침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명분도, 실리도 없는 ‘총선용 일회용’ 선거연합정당으로는 지역 주민들을 설득할 자신이 없다”며 “마지막 남은 자부심을 빼앗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의당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게 이제는 지역구에서는 단 한 석도 나오지 않을 거라는 거지…

5.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3선 이상으로 인기 있고 노련한 분이라면 지역구도 바꿀 수 있다는 옵션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당내에선 “일률적으로 지역구 3선 초과 의원들을 잘랐다가 총선에서 지역구를 빼앗기면 누가 책임질 것이냐”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눈치까고 물러난 하태경을 빼고도 5선의 정진석을 포함해 김기현 장제원 등 22명, 과연~

6. 차기 총선 관련 '인재 영입'을 주도할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직에 친윤계 핵심인 이철규 의원이 올랐습니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책임을 지고 사무총장직에서 사퇴한 지 약 보름 만입니다. 이에 당내에선 "결국 윤심 100% 인사만 영입하겠다는 의지"라는 비판도 나옵니다.
말 따로 행동 따로 일관된 건 하나 국민의힘은 윤핵관으로 시작해 윤핵관으로 끝난다는 거~ 친윤감별

7. 하태경 의원이 “당 혁신위원회에서 ‘대통령실과 검사 출신은 무조건 전략공천 배제한다. 무조건 경선한다’는 발표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이 당 운영과 공천에 절대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 했는데, 그걸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게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천하의 한동훈이라고 해도 경선에서 이긴다는 보장이 없을 텐데… 그걸 윤석열이 퍽도 받겠다.

8. 홍준표 대구시징은 자신에 대한 징계 취소에 대해 ‘과하지욕’의 수모를 강조하며 "오늘이 영원한 줄 알지만 '메뚜기도 한철', '하루살이는 내일이 없다'는 걸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기현 대표를 겨냥해서는 "하기사 시한부인 줄 모르고 사는 게 좋을 수도 있다"고 비꼬았습니다.
징계를 취소했다는 것은 무리한 징계였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꼴인데… 그래도 괜찮겠어?

9. 국회에 제출된 2024년 예산서에는 대통령실, 법무부, 경찰청, 국방부, 국정원 등 5대 권력기관의 특수활동비, 업무추진비, 직무수행경비, 정보안보비, 안보비 등 사용이 임의적이고 불투명한 예산액이 무려 2조 원이었습니다. 이는 2023년 대비 668억 원이 많았습니다.
이따위로 예산 책정해 놓고 민생예산에 집중했다고 뻥을 친다. 진짜 나라에 도둑이 너무 많다~

10. 정부가 내년 총지출 증가 폭을 2.8%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억제하는 등 긴축 재정 기조를 내세운 가운데, 법무부가 공판부 검사실의 역량 강화 지원을 명목으로 내년도 예산안에서 관련 업무추진비를 15배 증액했습니다. 현재 정원이 0명인 특별감찰관실 운영 예산도 10억 원 넘게 편성했습니다.
이게 윤석열 정권 검찰독재의 실상이고 대리석 같은 한동훈 휘발놈의 진면목이다 이말씀~

11. 윤석열 대통령은 연구개발비 예산 규모 축소 논란과 관련해 "재임 중 예산을 많이 늘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R&D 예산을 똑같이 나눠주면 수당 보조밖에 안 된다“며 ”처음으로 구조조정을 했지만, 정말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 말을 믿을 사람이 이제는 몇 명이나 될지 모르지만, 재임 기간은 다 채우려나 모르겠어요~

12.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여권 추천 위원들이 정부·여당을 일방적으로 옹호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TV조선과 MBN에 ‘문제없음’을 의결하자 자의적 심의라는 반발이 쏟아졌습니다. 김유진 위원은 “특정 채널에 대한 과도한 심의 혹은 관대한 심의가 방심위의 신뢰를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렇게 대놓고 막하는 게 어쩔대는 부럽다는 생각이 도둑처럼 들더라… 하~ 착하게 살면 손해야~

13. 경기도 안산시 산하 안산환경재단이 직원들을 어느 시장 당시 채용됐는지를 구분하고 정치적 성향에 따라 평가한 뒤 입맛에 맞는 직원만 승진시킨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직원들은 ‘안산판 블랙리스트’ 사건이라며 반발하고 있고,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기관장 고발을 검토 중입니다.
하여간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만 오면 이런 일들이 스스름 없이 진행된다는 거… 겁이 없어요 겁이~

14.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교권 보호 4법'이 통과되고 학생생활지도 고시가 시행됐지만 교원의 55.3%는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원들이 이같이 답한 이유로는 '무분별한 아동학대 고소, 고발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하다'는 점이 가장 많았습니다.
법이 하나 생겨났다고 해서 사람들의 사고가 쉽게 변하지는 않습니다. 정권이 바뀌면 몰라도~

15. 세월호 참사 당시 초동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승객들을 구조하지 못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정부 해경 지휘부가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업무상 주의의무 위반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고 판단을 누락한 잘못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참사가 아무리 벌어지고 수백 명이 숨져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그러니 반복되지~

16. 공수처의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 감사' 의혹 수사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거듭 소환에 불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수처는 유 사무총장이 독립된 헌법기관 소속으로 체포영장이 불발될 경우의 후폭풍을 감안해 신중한 분위기입니다.
지들은 감사 소환에 불응하면 검찰 고발도 하는 것들이… 하여간 대한민국 진짜 후진국 맞네~

17.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10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 같은 달보다 3.8%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농산물 물가가 기상여건 악화로 13.5%나 올라 29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물가는 폭등, 주가는 폭락, 생계형 사기는 극성… 대한민국 정치는 삼류~ 진짜 투표 잘해야 합니다~

18. 이준석 전 대표와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간 추진되던 방송 토론이 최종 무산됐습니다. 조정훈 대표 측은 "현재 매주 진행되고 있는 전국 토크콘서트와 11월 말 예정된 합당 관련 일정으로 인해 조율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준석 대표, 그리고 기대해 주신 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쫄거나 불안하면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투사한다‘느니” 해가며 큰소리치더니.. 생긴대로 놀아요~

19.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으로 가자지구 어린이 3600명 이상이 폭격에 맞아서, 화염에 불타서, 무너진 빌딩에 짓눌려서 살해됐다고 AP가 보도했습니다. 이렇게 가자지구에 살해당한 아이들의 수는 지난 3년 동안 전 세계 분쟁지역의 전투에서 죽은 아이들을 합친 것보다 많다고 합니다.
나치가 저지른 국가 차원의 대학살 홀로코스트를 찜쪄먹는 짓이 지금 가자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거.

20. 올해 덥고 따뜻한 날씨가 유독 많이 나타난 가운데, 입동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가을 모기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따뜻한 날씨가 계속 늘어난다면 이젠 가을 모기가 아니라 ‘겨울 모기’를 걱정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요즘은 초파리까지 덩달아 기승입니다. 이제는 포기하고 한 식구로 받아드리려고요~ 에잇~

국힘, '김포 서울 편입' 관련 특위 발족 위원장 조경태.
민주당 "김포, 서울 편입보다 출퇴근길 불편 해소가 우선".
김용태 “김포 편입되면 수도 서울은 북한과 맞대는 전방”.
검찰, '민주당 돈 봉투 의혹' 임종성·허종식 의원 압수수색.
이준석, 징계 취소에 “고생 참 많다. 지지율이나 올려라”.
김용민 “대통령에 ‘그만두시라’는 국민 목소리 전달한 것”.
‘송파을’ 출사표 박지현 “줄 서는 정치인 되지 않을 것”.
잼버리 파행 책임 공방 야 "무능해" 김현숙 "동의 안 해".
후쿠시마 오염수 3차 방류 개시 17일간 7천800톤.
흡연 탓에 매일 159명 사망 "궐련·신종 번갈아 사용 위험".

인생이란 폭풍우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비비안 그린-

폭풍 같은 시련이 닥쳐오면 숨고 피하기 마련이지만, 누군가는 그 폭풍우에 맞서 춤추는 법을 배운다고도 합니다.
고난도 때로는 축제처럼 받아 안는 여유가 필요한 시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멋진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

오늘의 만평(11월 3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11. 3. 08:33 | Posted by 깨비형
반응형

 

오늘의 만평(11월 3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야바위꾼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신의제약디앤에프, 소비자 오인 광고 STOP

□ 오마이뉴스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윤헷갈

지방시대? 메가서울?

□ 자주시보 [만평] 누가 학살을 방조하는가

□ 민들레 [박순찬의 만화시사] 부동산 피싱

□ 매일경제 [아이디]

□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덧씌우기

□ 경기일보 [경기만평] 멘붕...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해우소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독재자 대우라도 해주고 떠들면 덜 억울하지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병을 달고 사는 당신에게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서울특별시민3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분란?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날씨까지 역주행

□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국힘 '김포 서울 편입' 당론 추진...지방시대 역행...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소 럼피스킨 마지막 저지선

□ 인스타그램 [o_deng96] 창당이 하고 싶어요

@o_deng96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   #캐릭터   #일상   #웹툰   #illustrator   #illust   #webtoon   #만평   #카툰라이트   #카툰라이트_전종원   #창당이하고싶어요

 

□ 트위터 [햇볕한줌] 말이 씨가 된다

말이 씨가 된다  #윤석열   #탄핵발언

□ 트위터 [햇볕한줌] 떳다방

떳다방  #김기현   #국민의힘   #천곡   #서울편입   #김포구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혀가 길어 슬픈 짐승이여~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어~ 왔어!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네 죄를 사하노라~~~

 

반응형

'일상 이야기 > 오늘의 만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만평(11월 6일)  (0) 2023.11.06
오늘의 만평(11월 4일)  (1) 2023.11.04
오늘의 만평(11월 2일)  (1) 2023.11.02
오늘의 만평(11월 1일)  (1) 2023.11.01
오늘의 만평(10월 31일)  (0) 2023.10.31
:
반응형

1. 더 교활해진 ‘피싱’... 서울대 교수도 10억 뜯겼다 → 당신의 통장이 범죄에 이용됐다, 공범으로 구속될 수 있다는 말에 속아. 이 피싱 조직은 최근 5년간 1891명을 상대로 총 1500억 뜯어내. 피해자 상당수는 삼성전자 등 대기업 직원, 교수, 의사 등이었다고.(문화)

 

2. 의자 없는 지하철 → 지하철 좌석 없애 혼잡도 완화. 내년부터 서울 4·7호선에서 전체 차량 중 2칸을 의자 없는 지하철 ‘실험’. 의자를 없애면 혼잡도 100% 기준 160명 탑승에서 40여 명이 더 탈 수 있다고.(문화)▼

 

▼좌석을 없앤 지하철. 현행 160명 탑승에 비해 40명이 더 탈 수 있다고

 

3. 청년 창업은 줄고 60대 이상은 늘어 → 올 8월 기준 비임금근로자(자영업자)는 672만여명으로 이중 38.8%가 60세 이상. 60세 이상 비중은 10년 전인 25.9%였는데 10년 새 13%P나 늘어 난 것.(경향)

 

4. 빵집, 상황 역전 → 전국 빵집 2만개 시대. 프랜차이즈 빵집, 동네 빵집에 밀려 제자리걸음 내지 후퇴... 파리바게뜨는 2017년 3422개에서 2021년 3429개로, 뚜레쥬르는 1332개에서 1298개로. 2013년부터 동네 빵집 500m 이내엔 출점이 제한되는 규제 효과라는 분석도.(문화)

 

5. 이젠 베트남 유학생이 대세, 달라진 대학가 풍경 → 2020년부터 베트남 유학생이 중국 유학생 추월, 2022년 기준 베트남 7만 1038명, 중국은 5만 9354명...(헤럴드경제)

 

6. 중국인 국내 부동산 쇼핑 여전 → 한국 부동산 산 중국인 4명 중 1명은 국내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려 투자. 2021년 말 기준 외국인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2조 2915억원, 중국인이 57.9%.(아시아경제)

 

7. ‘간첩법’ 개정, 이번 국회 처리될까? → 현행 형법 98조 1항은 ‘적국을 위해 간첩하거나 적국의 간첩을 방조한 자’를 사형, 무기징역, 또는 7년 이상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 따라서 북한이 아닌 다른 국가에 우리의 국가기밀을 넘겨도 현행법으로는 처벌이 어려운 불합리 개선.(세계)

 

8. 중개사 포화에 불법 유혹 빠지는데 시험제도 개편은 지지부진 → 공인중개사 자격증 소지자 50만명, 이 중 개업 공인중개사는 11만 7148명... 중개사 공급 과잉. 상대평가로 전환 여론 있지만 용역 결과 현재의 절대평가 방식으로 유지하기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져.(매경)

 

9. 개미만 또 처참... 올 투자수익률 -22% → 반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수익률은 각각 -1.81%, -0.01%로 개인과는 큰 차이로 선방. 매일경제신문, 1월부터 10월까지 투자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대상 분석.(매경)

 

10. ‘희귀질환’ → 보건복지부 희귀질환관리법은 유병(有病)인구가 2만명 이하이거나 진단이 어려워 유병인구를 알 수 없는 질환을 ‘희귀질환’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희귀’보다는 ‘희소’ 질환이 뜻에 맞는 말이다.(한국, 달곰한 우리말)

 

이상입니다

 

반응형
:
반응형

1. 국민의힘이 김포 등 인접 도시의 서울 편입 계획을 밝히면서 총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관심입니다. 여당이 열세인 경기도에서 반전을 일으킬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지만, 복잡한 추진 과정과 다른 지역의 반발과 혼란 등을 감안하면 반드시 여당에 도움이 된다고 보기에도 어려워 보입니다.
국토균형발전은 개나 줘버리고 천공의 말 한마디에 전국이 들썩거리는 꼴이 정말 가관이다.

2.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기습적으로 꺼내든 ‘메가 서울’ 프로젝트를 총선용 포퓰리즘으로 규정했습니다. 그러나 허를 찔렸다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국민의힘의 구상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진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해 역공을 가한 것이라 당혹감도 느껴지고 있습니다.
당혹감은 무슨, 국민이 바보도 아니고 이딴 거에 휘둘릴 사람이면 원래 야당에 표 줄 사람 아닙니다.

3. 인요한 혁신위가 2호 안건 키워드로 '희생'을 꼽았습니다. 국회의원의 동일지역 3선 초과 연임 금지, 불체포·면책특권 제한, 국회의원 수 감축 등을 논의하면서 '영남 중진 험지론'이 당내 영남권 의원들 반발을 불러오는 가운데, 혁신위 2호 안건이 당에 잘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국회의원 정수 감축이 왜 희생인지는 모르겠지만, 윤핵관부터 정리하면 그건 혁신이라고 인정~

4. 윤석열 대통령이 “재정을 더 늘리면 물가 때문에 또 서민이 죽는다”며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선거 때 보자, 탄핵시킨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면서 “탄핵을 하려면 하라. 우리 재정을 더 늘리면 물가 때문에 서민이 죽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들 필요한 예산만 늘리고 실질적인 민생예산은 줄이니까 욕을 먹는 거라고… 이 바보님아~

5.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이후 ‘윤 대통령과 국회와의 대화’가 이제 시작이라는 입장입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생각이 달라도 헌법과 민주주의라는 가치의 기반만 같다면 어떤 야당 의원과도 소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체 댁들이 말하는 헌법과 민주주의의 가치가 뭔데? 그거 니들이 파괴하고 있다는 건 몰라?

6.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 직전 비공개로 열린 차담에서 이재명 대표의 발언이 의례적인 민생 발언 이외에는 없어 놀랐다는 후문입니다. 이 대표는 “정부 각 부처가 지금까지와 좀 다른 생각으로 현장에 좀 더 천착하고 정책이나 예산에 있어서 대대적인 전환을 해주시면 좋겠다”고 제안했습니다.
누구처럼 59분 얘기한다고 알아먹는 것도 아니고 굵고 짧게 얘기하는 게 백번 낫지 싶어요~

7. 홍익표 원내대표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보다 먼저 탄핵할 정부 관계자가 있다고 언급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다만, “검토 중인 대상자 모두를 탄핵하겠다는 얘기는 아니다"라며 "검토 중인 몇 분 중에서 일부일지 다일지는 상황에 따라 결론짓겠다"며 정부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무능이 법리적으로 탄핵 대상이 아니라는 게 문제지만, 직권남용 대상은 차고도 넘치지 않나?

8.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이준석 전 대표를 향한 만남을 거듭 요청하고 있는 가운데, 이 전 대표는 "인 위원장이 그냥 숙제하고 있는 것"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년 반 동안 당이 린치를 가하더니 이제 와 화해를 강요하는 것은 2차 가해“라고 비판했습니다.
개 머리 걸어 놓고 또 양고기 장사꾼 만들려면 적어도 공천장 한 장은 들고 가야 하지 않을까? 싸게~

9.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에서 체결된 9·19 남북군사합의에 대한 예비역 장성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의 감사 요청을 각하했습니다. 감사원은 9·19 합의가 국방과 외교 등에 관한 정책 결정 사항으로 보고 감사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뭐든 ‘우리가 하면 정의’라고 생각했다가 공수처에 고발당하더니… 짜식들~ 좀 쫄린 모양이네~

10.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후보자가 '9·19 남북군사합의'에 대해 "군사적으로는 틀림없이 제한사항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대한민국 군은 호랑이처럼 존재하고, 싸우면 사냥개처럼 행동하는 군인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강조했습니다.
9.19 합의가 평화를 위한 조치로 군사적 제한이 생기는 건 당연한 거지~ 우리 군이 개가 되진 말자.

11.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이 직무 정지 상태로 감사를 받을 예정인 가운데 결국 사퇴했습니다. 이 전 부사장은 지난달 19일 관광공사 국정감사에서 스스로를 윤석열 정부의 '낙하산'이라고 칭하고, 부산을 '촌 동네'라고 표현한 사실이 드러나 거센 질타를 받아 왔습니다.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는 자리가 3000개가 넘는다고 하는데, 제발 꽂아도 사람 같은 걸 좀 꽂아라.

12.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모든 언론에서 민주당이 사라지고 있다"며 당을 향해 쓴소리를 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인요한 위원장의 광폭 행보,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 김포 등 경기도의 서울편입 등등 모든 언론에서 민주당이 사라지고 있다"며 안타깝다고 했습니다.
그거 하려고 윤석열이 이동관이 앉혀 언론사 길들이기 하는 거 아니겠어요? 근데 생각처럼 될까?

13.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중동 순방을 계기로 대규모 사업을 수주했다며 언론은 '잿팟' '오일머니' '중동 붐' 등 성과를 부각했습니다. 그러나 156억 달러에 달하는 MOU는 법적 구속력이 없고, 5조 원 LNG선 수주와 현대자동차 첫 중동공장 낭보 등도 이미 합의된 사안으로 확인됐습니다.
남이 차린 밥상 위에 밥숟가락 얹어 놓고 주인공 행세하느라 고생이 많다. 곰방 탈로 날 걸 모르나?

14.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의혹'이 최초 제기됐을 때 검사들이 범죄 혐의를 제대로 수사하지 않아 직무를 유기했다는 취지의 고발 사건 공소시효가 오는 10일 만료됩니다. 공수처가 아직 주요 관련자 조사도 이뤄지지 않아 진실 규명이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소환 조사도 한번 없이 기소부터 한 사례가 있다는 거 국민들은 기억하니 걱정말고 기소부터 하세요~

15. 양평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해 양평군청 공무원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는 이유로 제명 처분을 당한 민주당 소속의 여현정 전 양평군 의원의 징계 효력이 정지됐습니다. 여 전 의원 측은 해당 대화 녹취가 불법이 아니고, 징계 절차도 위법하다며 징계결의무효확인 소송도 낸 상태입니다.
그나마 법원이라도 합리적인 판단을 해주니 망정이지… 그래서 대법원장에 목매는 거겠지만~

16. 대학 강단에서 두 차례나 위안부는 자발적인 매춘부라고 발언을 했던 대학교수를 파면하라며 학생들이 시위에 나섰습니다. 경희대 철학과 최 모 교수는 대학 본부에 자신의 발언을 취소한다며 철회서를 제출하고 일본 언론엔 정면으로 맞서겠다며 말을 바꿔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박유하가 무죄를 선고받았으니 이것도 무죄라고 할지는 모르지만, 저런 인간들에게 뭘 배우겠냐고.

17. 사랑제일교회 명도집행에 화염병, 쇠파이프 등을 동원해 반발한 신도 10여 명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되자 재판부에 욕설을 뱉었습니다. 재판부는 "1987년 헌법 개정 이후 법원 판결의 집행을 사실상 폭력으로 무력화한 최초의 사례"라며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이라고 질타했습니다.
김기현, 김재원, 황교안, 오세훈… 전광훈 옆에 섰던 인간들이 영치금은 좀 넣어 주려나?

18. 일부 소주와 맥주 제품 가격이 동시에 오릅니다. 하이트진로는 다음 달 9일부터 참이슬 제품의 출고가를 6.95%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인상 대상은 소비가 많은 360ml 병과 1.8리터 미만 페트병에 담긴 제품입니다. 또, 진로 소주 360ml 제품도 9.3% 인상됩니다.
소맥 한잔씩 하려면 이제 만 원이 훌쩍 넘을 거 같습니다. 지 돈으로 안 먹는 윤석열은 상관없겠지?

19. 공동·숙박시설에서 빈대 피해사례가 잇따르자 정부가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방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1970년 DDT 살충제 도입으로 개체 수가 급격히 줄었던 빈대는 감염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사람의 피를 빨아먹어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과 이차적 피부 감염 등을 유발합니다.
모든 게 과거로 돌아간다니까 이제 빈대까지 나서서 설치는구나… 빈대도 낯짝이 있다던데 말야..

20. 강원도 양구군은 11월16일 예정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응시생 전원에게 점심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구군이 수능 당일 수험생 편의를 위해 별도의 교육경비 예산을 세워 무상급식을 제공하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전국적으로 최초의 사례로 보입니다.
수능 보러 가며 도시락 싸가기도 그런데 따뜻한 밥 한 끼 제공하는 거… 이걸 여태 왜 안 했지?

민주, 유병호·조성은 고발키로 “언론 장악하려 합동작전".
국힘, 인요한은 '정치계의 히딩크' 성과를 만들어 낼 것.
인요한 "유승민은 '코리안 젠틀맨' 이준석은 마음 문 닫아".
이준석 “국민의힘 내년 총선 필패 100석도 못 얻는다”.
오세훈 "김포 서울 편입 신중히 접근해야, 연구 시작할 것".
홍익표, '자객 공천설'에 "친명 정치 신인의 자가발전".
진성준 "추미애·박지원 등 원로들이 험지 출마 결단해야".
'정당 현수막 난립 방지법' 9일 국회 본회의 통과할 듯.
이름 같은 것도 죄? 또 실수로 동명이인 기소한 검찰.
바이든, 아랍계 미국인 지지율 10%대 추락 역대 최저.
윤석열, 이승만 기념관 건립 성공 기원 500만 원 기부.

행동만이 삶의 힘을 주고, 절제만이 삶에 매력을 준다.
-장 폴 리히터-

묵묵하게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가장 멋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타인을 위한 배려심이 넘치는 사람은 매력적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분명 그런 사람입니다.

출처 : 서구신문(http://www.iseogu.com)

반응형
:

오늘의 만평(11월 2일)

일상 이야기/오늘의 만평 | 2023. 11. 2. 08:13 | Posted by 깨비형
반응형

 

오늘의 만평(11월 2일)

□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정치 과락 시대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 한겨레 [한겨레 그림판]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 국민일보 [국민만평-서민호 화백]

□ 한국일보 [만평]

□ 세이프타임즈 [세이프 톡] 아모레퍼시픽 '슈링크 효과' 마몽드 크림 진실은 ?

□ 데일리안 [D-시사만평] 고개 숙이고 먼저 손 내밀고尹대통령 시정연설에 화답은?

□ 프레시안 [조영남의 眼] 표 빨아들이는 블랙홀?

□ 매일경제 [카툰 포커스]

□ 매일경제 [아이디]

□ 경기일보 [경기만평]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

□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 너는 내 운명??

□ 경인일보 [미스터 달팽이]

□ 매일신문 [매일희평] 식물대통령이 그리 겁나나? 무소의 뿔은 혼자다

□ 천지일보 [천지만평]

□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김포 편입'까지 꺼내든 국힘, 뒤로 밀린 '균형발전론'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서울특별시민2

□ 중부일보 [최경락 만평] 이러다 서울민국?

□ 중부일보 [최경락 꼬투리] 땡큐...

□ 울산매일 [배호 그림세상] "완전 막혔어요"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백척간두

□ 트위터 [햇볕한줌] 건전한 경호씨

건전한 경호씨  #추경호   #윤석열   #상저히고   #건전재정   #경제파탄   #능대책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니가 뭔데? 어!!

□ 동그라미 [오늘의 궁민밉썅] 또...당신 작품

반응형

'일상 이야기 > 오늘의 만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만평(11월 4일)  (1) 2023.11.04
오늘의 만평(11월 3일)  (0) 2023.11.03
오늘의 만평(11월 1일)  (1) 2023.11.01
오늘의 만평(10월 31일)  (0) 2023.10.31
오늘의 만평(10월 30일)  (1) 2023.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