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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인재개발원 등의 사이버학습을 정리, 요약하는 상시학습 블로그입니다. 깨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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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맹자의 생애와 맹자라는 책

  • 맹자는 공자의 학문을 일정한 스승없이 배웠다. 맹자에는 자사를 사숙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정치적 열망을 가지고 여러 제후들에 유세하였으나 중용되지 못하고, 학당을 열고 많은 제자들을 양성하여 유학의 맥을 이었다.
  • 맹자는 공자의 학문을 이어 성선설을 바탕으로 하여 유학의 체계를 세웠다. 공자가 말한 덕의 실현이 선한 본성을 바탕으로 가능하다고 주장한 것이 바로 성선설이다.
  • 맹자의 말과 맹자와 제후들 또는 제자와의 대화를 모은 것이 맹자라는 책이며, 전체 7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후세 성리학자들에 의해 사서의 하나로 격상되어 유학의 근본 경전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2. 맹자의 인간 이해

  • 맹자는 인간에 ‘큰 몸’과 ‘작은 몸’이 있다고 한다. 큰 몸은 정신적인 측면을 말하며 작은 몸은 육체와 감관을 가리킨다.
  • 작은 몸이 식욕과 색욕 등의 지향성을 지니고 있듯이 큰 몸은 도리에 맞고 올바른 것에 대한 지향성을 지니고 있다. 바로 이것이 인간과 동물을 구별하는 인간의 본성이다.
  • 이러한 본성이 있다는 것은 어린아이가 우물에 빠지려 할 때 저절로 달려가 구하는 것과 같은 즉각적인 마음의 발동을 통해 알 수 있다.
  • 그러한 즉각적인 마음의 발동 가운데 인간의 도덕적 본성을 대표하는 네가지 마음이 바로 사단(四端)의 마음이다. 남을 어여삐여기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 자신의 잘못을 부끄러워하고 남의 올바르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 사양하는 마음, 옳고 그름을 가리려는 마음이 바로 그것이다.


3. 선한 본성을 기르기

  • 학문이라는 것은 바로 팽개쳐버리고 돌보지 않던 큰 몸을 올바로 챙기는 것이다. 맹자는 이를 잊어버렸던 마음을 다시 찾는 것이라 하다.
  • 선한 본성의 요구를 잘 살피고 그것에 맞는 올바른 일을 계속적으로 하는 것이 수양의 요체이다. 그렇게 큰 몸을 잘 길러가면 호연지기가 자라게 된다.
  • 호연지기를 올바르게 기르면 도덕적 실천을 위협하는 모든 악조건을 이겨내고 언제나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큰 인격을 이룬다. 그것이 바로 대장부이다.


4. 선한 본성을 바탕으로 한 정치

  • 선한 본성은 통치자가 선한 정치를 할 수 있는 바탕이 되며, 또한 백성이 그러한 통치에 호응하여 선하게 될 수 있는 바탕이 된다. 이런 점에서 성선설은 맹자의 수양론과 정치론에 밑바탕을 이루고 있다.
  • 정치의 기본은 백성의 기본적 생존 조건을 마련해주는 것부터 시작한다. 백성의 고통을 차마 보지 못하는 통치자의 마음이 이런 정치를 하게 되는 근본이다.
  • 왕도정치는 덕으로써 백성을 감복시키는 정치로, 힘으로 하는 패도와는 구별된다. 왕도정치를 펴면 나라의 크기나 부의 총량과 관계없이 천하의 주인이 될 수 있다.
  • 국가 존립의 가장 근본적인 요소는 인화(人和)이다. 왕도정치만이 진정한 인화를 이뤄낼 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몽둥이로도 날카로운 무기를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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